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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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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도시 == 서울, 경기도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다. 당연히 수원 정도가 아니면 자연스럽게 발전한 동네가 아니기 때문이다. 신도시, 뉴타운 사업으로 조성된 구역으로 도심에서 살던 사람들이 옮겨가고 또 다른 시내를 만들어 내면서 시내의 구분 자체가 의미 없어진다. 예를 들면, 성남시라는 허허벌판에 급조되어 나온 도시도 결국 가장 가까운 모란시장 일대를 엄밀한 의미의 시내로 칠 수 있지만, 분당신도시라는 어마어마한 신도시가 같은 시(市) 안에 생겨버려서 그 위상이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 서울은 박정희 때 삼핵화 개발 이전에도 마포, 청량리 같은 강북의 한성 변두리의 큰 상권이 있었다. 심지어는 시내 바로 옆에도 일제가 아사히마찌(회현동), 혼마찌(명동), 에이라쿠마찌(저동) 등 남촌 일대를 개발하면서 시내를 구분하는 의미가 없어졌다. 이래서 지금 이 종로부터 경복궁, 명동, 남대문 등 일대를 도심이라고 뭉뚱그려 표현한다. 현대에는 지하철 역세권이 생기면서 굳이 시내라는 곳을 찾아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지하철 역 근처의 상권이 크기 때문에 시내를 의식하지 않는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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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도시 == 서울, 경기도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다. 당연히 수원 정도가 아니면 자연스럽게 발전한 동네가 아니기 때문이다. 신도시, 뉴타운 사업으로 조성된 구역으로 도심에서 살던 사람들이 옮겨가고 또 다른 시내를 만들어 내면서 시내의 구분 자체가 의미 없어진다. 예를 들면, 성남시라는 허허벌판에 급조되어 나온 도시도 결국 가장 가까운 모란시장 일대를 엄밀한 의미의 시내로 칠 수 있지만, 분당신도시라는 어마어마한 신도시가 같은 시(市) 안에 생겨버려서 그 위상이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 서울은 박정희 때 삼핵화 개발 이전에도 마포, 청량리 같은 강북의 한성 변두리의 큰 상권이 있었다. 심지어는 시내 바로 옆에도 일제가 아사히마찌(회현동), 혼마찌(명동), 에이라쿠마찌(저동) 등 남촌 일대를 개발하면서 시내를 구분하는 의미가 없어졌다. 이래서 지금 이 종로부터 경복궁, 명동, 남대문 등 일대를 도심이라고 뭉뚱그려 표현한다. 현대에는 지하철 역세권이 생기면서 굳이 시내라는 곳을 찾아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지하철 역 근처의 상권이 크기 때문에 시내를 의식하지 않는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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