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최근 토론
게시판 메인
도구
투표
무작위 문서
스킨 설정
파일 올리기
기타 도구
216.73.216.123
IP
사용자 도구
사용자 설정
로그인
회원 가입
최근 편집
최근 토론
돌아가기
삭제
이동
파일 올리기
에너지
(편집) (2)
(편집 필터 규칙)
238,1737
=== 운동에너지 === 운동하고 있는 물체가 갖는 에너지이다. 일반적으로 운동은 병진운동과 회전운동으로 나뉘는데, 보통 운동에너지라 하면 전자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고전역학에서 질량이 [math( m )]이고 속도가 [math( \vec{v} )]인 물체가 갖는 병진운동에너지는 [math( {E}_{\text{k,T}} = \frac{1}{2} \! m {\vec{v}}^{2} = \frac{{\vec{p}}^{2}}{2 m} )]이다. 이 식에서 [math( \vec{p} )]는 그 물체의 선운동량이다. 병진운동에너지는 거의 모든 물리학 서적에 자주 나타나는데, 고전적 입자의 운동에너지는 오로지 이 병진운동에너지뿐이고 또 다루기도 쉽기 때문이다. 회전운동에너지는 회전하고 있는 물체가 가지는 에너지로, 보통 강체 문제에 많이 나온다. 고전역학에서 관성모멘트가 [math( \boldsymbol{I} )]이고 각속도가 [math( \vec{\omega} )]인 물체가 갖는 회전운동에너지는 [math( {E}_{\text{k,R}} = \frac{1}{2} \! \boldsymbol{I} \cdot {\boldsymbol{\omega}}^{2} = \frac{1}{2} \! \sum_{i, j = 1}^{3} {I}_{j}^{i} {\omega}_{i} {\omega}^{j} )]이다. 여기서 [math( {\boldsymbol{\omega}}^{2} = \vec{\omega} \otimes \vec{\omega} )]로, 각속도 벡터끼리의 텐서곱이다.[* 기호 오메가가 관성모멘트처럼 굵게 표시된 걸 주의하라. 또한 위의 제곱 표시는 상징적인 것이다. 단순히 텐서임을 나타내고 또한 각속도 벡터끼리 텐서곱을 했다는 것을 말해주기 위한 표기법이다. 단순히 제곱만 했다면 그것은 각속도 벡터끼리의 내적이므로 운동에너지가 스칼라로 나올 수 없게 된다. 또한 운동에너지의 각 항이 의미가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텐서곱으로 취하는 것이다.] 만일 각속도 벡터가 관성모멘트에 대하여 고유벡터일 경우 [math( {E}_{\text{k,R}} = \frac{1}{2} \! I {\vec{\omega}}^{2} )]으로 간단해진다. 왜냐하면, 이러한 경우 관성모멘트의 비대각 성분인 관성곱이 [math( 0 )]이 되어 관성모멘트가 각 축에 대한 대각 성분만 남게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적절한 좌표 변환을 통해 한 축을 각속도 벡터와 평행하게 하면 하나의 관성모멘트 성분만 남아서 위와 같이 간단히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만일 어떤 역학계나 강체가 특정 궤도축을 중심으로 돌며 또한 스핀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경우 전체 회전운동에너지는 [math( {E}_{\text{k,R}} = \frac{1}{2} \! m {\vec{r}}^{2} {\vec{\omega}}^{2}_{\text{or}} + \frac{1}{2} \! \boldsymbol{I} \cdot {\boldsymbol{\omega}}^{2}_{\text{sp}} )]으로 계산할 수 있다.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
(💎)
(🛠️)
(추가)
=== 운동에너지 === 운동하고 있는 물체가 갖는 에너지이다. 일반적으로 운동은 병진운동과 회전운동으로 나뉘는데, 보통 운동에너지라 하면 전자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고전역학에서 질량이 [math( m )]이고 속도가 [math( \vec{v} )]인 물체가 갖는 병진운동에너지는 [math( {E}_{\text{k,T}} = \frac{1}{2} \! m {\vec{v}}^{2} = \frac{{\vec{p}}^{2}}{2 m} )]이다. 이 식에서 [math( \vec{p} )]는 그 물체의 선운동량이다. 병진운동에너지는 거의 모든 물리학 서적에 자주 나타나는데, 고전적 입자의 운동에너지는 오로지 이 병진운동에너지뿐이고 또 다루기도 쉽기 때문이다. 회전운동에너지는 회전하고 있는 물체가 가지는 에너지로, 보통 강체 문제에 많이 나온다. 고전역학에서 관성모멘트가 [math( \boldsymbol{I} )]이고 각속도가 [math( \vec{\omega} )]인 물체가 갖는 회전운동에너지는 [math( {E}_{\text{k,R}} = \frac{1}{2} \! \boldsymbol{I} \cdot {\boldsymbol{\omega}}^{2} = \frac{1}{2} \! \sum_{i, j = 1}^{3} {I}_{j}^{i} {\omega}_{i} {\omega}^{j} )]이다. 여기서 [math( {\boldsymbol{\omega}}^{2} = \vec{\omega} \otimes \vec{\omega} )]로, 각속도 벡터끼리의 텐서곱이다.[* 기호 오메가가 관성모멘트처럼 굵게 표시된 걸 주의하라. 또한 위의 제곱 표시는 상징적인 것이다. 단순히 텐서임을 나타내고 또한 각속도 벡터끼리 텐서곱을 했다는 것을 말해주기 위한 표기법이다. 단순히 제곱만 했다면 그것은 각속도 벡터끼리의 내적이므로 운동에너지가 스칼라로 나올 수 없게 된다. 또한 운동에너지의 각 항이 의미가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텐서곱으로 취하는 것이다.] 만일 각속도 벡터가 관성모멘트에 대하여 고유벡터일 경우 [math( {E}_{\text{k,R}} = \frac{1}{2} \! I {\vec{\omega}}^{2} )]으로 간단해진다. 왜냐하면, 이러한 경우 관성모멘트의 비대각 성분인 관성곱이 [math( 0 )]이 되어 관성모멘트가 각 축에 대한 대각 성분만 남게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적절한 좌표 변환을 통해 한 축을 각속도 벡터와 평행하게 하면 하나의 관성모멘트 성분만 남아서 위와 같이 간단히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만일 어떤 역학계나 강체가 특정 궤도축을 중심으로 돌며 또한 스핀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경우 전체 회전운동에너지는 [math( {E}_{\text{k,R}} = \frac{1}{2} \! m {\vec{r}}^{2} {\vec{\omega}}^{2}_{\text{or}} + \frac{1}{2} \! \boldsymbol{I} \cdot {\boldsymbol{\omega}}^{2}_{\text{sp}} )]으로 계산할 수 있다.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
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