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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오브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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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게임의 개발은 2007년경 시작되었으며 2009년 4월 1일 트라이에이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작RPG프로젝트’의 공개에대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고, 4월 10일 정식 발표가 되었다. 트라이에이스의 게임 중 처음으로 에닉스나 이후 합병된 스퀘어 에닉스가 아닌 회사가 발매를 담당한 게임이다. 동 제작사의 전작인 스타오션4로 ‘나카마(仲間)‘개드립의 극의에 달했던 트라이에이스의 바닥난 센스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 반 불안 반으로 기다린 게임이었으나, 생각이상으로 잘나온 덕분에 전체적인 평은 좋다. 단지 세가의 미미한 홍보와 트라이에이스의 전작에 쌓인 불만이 영향을 끼쳐서 흥행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었다. 개발당시 코드명은 ‘프로젝트 코브라(Project COBRA)‘였으며, 최종적으로 일본판은 엔드 오브 이터니티(End of Eternity, 영원의 끝), 서양에는 레조넌스 오브 페이트(Resonance of Fate, 운명의 공명)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게임 내용을 생각하면 서양쪽의 제목이 더 적절한 듯하다. 약칭은 제작사 공인으로 일본판은 EOE, 서양판은 약칭 ROF로표기하며 국내에서는 보통 엔드 오브 이터니티 쪽의 칭호가 주로 사용된다. EOE의 경우에는 PS2로 나왔던 이브 오브 익스팅션이 타이틀을 커다랗게 EOE로 표기해왔기 때문에 EOE라는 표현을 쓰면 이에대한 언급이 종종 보인다. 암울한 세계관과 달리 작중의 내용 절반 정도는 밝고 유쾌한 개그 시나리오가 첨가되어있어서 유쾌한 기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컨셉이나 캐릭터 소개대사 등에서 느껴지는 중이병(厨二病)스러운 요소는 생각보다 적어서 손발 오그라드는 걱정은 그다지 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 작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메인스토리를 각 장의 시작과 끝에 나오는 비쥬얼씬 속의 대화에서 단편적으로만 비유적인 표현이나 암시를 기반으로 묘사하는 부분이 많아서 전체적인 이야기를 플레이어에게 친절하게 전달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탓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지만, 전반적인 세계관과 이야기는 난해하긴해도 흥미롭다는 평이 많다. 또한 검과 마법이 주류인 대다수의 일본 RPG와 달리 총기를 주류로 하는 차별화된 독특한 전투체계가 인상을 강하게 남긴 작품이다. 전략성이 강한 이동과 연속기와 스타일리쉬함을 배합한 특유의 전투방식은 트라이에이스의 게임 중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게임에서도 전에없던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발매당시 기준으로도 그래픽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의외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같은 느낌의 캐릭터 모델링은 독특한 느낌으로 호평을 받았다. 기술적인 실력이 부족한 이유도 있었겠지만, 실제로 보면 사람을 묘사한 느낌보다는 아예 대놓고 인형을 묘사한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 그 탓에 동영상의 고퀄리티 모델링이 더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생물과 기계가 뒤섞인 기괴한 디자인의 적들도 호평요소. 트라이에이스의 음악을 꾸준히 담당해온 사쿠라바 모토이와 일본 서브컬쳐 쪽 음악의 대가인 타나카 코우헤이가 음악을 담당해서 웅장하면서도 기계적면서도 파멸적인 복합적 분위기를 메탈로 잘 살려냈다. 음반이 늦게 나온 탓도 있고 물량도 적은 탓이 있겠으나 게임 중고가보다 OST 중고 쪽이 훨씬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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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게임의 개발은 2007년경 시작되었으며 2009년 4월 1일 트라이에이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작RPG프로젝트’의 공개에대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고, 4월 10일 정식 발표가 되었다. 트라이에이스의 게임 중 처음으로 에닉스나 이후 합병된 스퀘어 에닉스가 아닌 회사가 발매를 담당한 게임이다. 동 제작사의 전작인 스타오션4로 ‘나카마(仲間)‘개드립의 극의에 달했던 트라이에이스의 바닥난 센스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 반 불안 반으로 기다린 게임이었으나, 생각이상으로 잘나온 덕분에 전체적인 평은 좋다. 단지 세가의 미미한 홍보와 트라이에이스의 전작에 쌓인 불만이 영향을 끼쳐서 흥행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었다. 개발당시 코드명은 ‘프로젝트 코브라(Project COBRA)‘였으며, 최종적으로 일본판은 엔드 오브 이터니티(End of Eternity, 영원의 끝), 서양에는 레조넌스 오브 페이트(Resonance of Fate, 운명의 공명)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게임 내용을 생각하면 서양쪽의 제목이 더 적절한 듯하다. 약칭은 제작사 공인으로 일본판은 EOE, 서양판은 약칭 ROF로표기하며 국내에서는 보통 엔드 오브 이터니티 쪽의 칭호가 주로 사용된다. EOE의 경우에는 PS2로 나왔던 이브 오브 익스팅션이 타이틀을 커다랗게 EOE로 표기해왔기 때문에 EOE라는 표현을 쓰면 이에대한 언급이 종종 보인다. 암울한 세계관과 달리 작중의 내용 절반 정도는 밝고 유쾌한 개그 시나리오가 첨가되어있어서 유쾌한 기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컨셉이나 캐릭터 소개대사 등에서 느껴지는 중이병(厨二病)스러운 요소는 생각보다 적어서 손발 오그라드는 걱정은 그다지 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 작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메인스토리를 각 장의 시작과 끝에 나오는 비쥬얼씬 속의 대화에서 단편적으로만 비유적인 표현이나 암시를 기반으로 묘사하는 부분이 많아서 전체적인 이야기를 플레이어에게 친절하게 전달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탓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지만, 전반적인 세계관과 이야기는 난해하긴해도 흥미롭다는 평이 많다. 또한 검과 마법이 주류인 대다수의 일본 RPG와 달리 총기를 주류로 하는 차별화된 독특한 전투체계가 인상을 강하게 남긴 작품이다. 전략성이 강한 이동과 연속기와 스타일리쉬함을 배합한 특유의 전투방식은 트라이에이스의 게임 중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게임에서도 전에없던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발매당시 기준으로도 그래픽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의외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같은 느낌의 캐릭터 모델링은 독특한 느낌으로 호평을 받았다. 기술적인 실력이 부족한 이유도 있었겠지만, 실제로 보면 사람을 묘사한 느낌보다는 아예 대놓고 인형을 묘사한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 그 탓에 동영상의 고퀄리티 모델링이 더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생물과 기계가 뒤섞인 기괴한 디자인의 적들도 호평요소. 트라이에이스의 음악을 꾸준히 담당해온 사쿠라바 모토이와 일본 서브컬쳐 쪽 음악의 대가인 타나카 코우헤이가 음악을 담당해서 웅장하면서도 기계적면서도 파멸적인 복합적 분위기를 메탈로 잘 살려냈다. 음반이 늦게 나온 탓도 있고 물량도 적은 탓이 있겠으나 게임 중고가보다 OST 중고 쪽이 훨씬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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