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최근 토론
게시판 메인
도구
투표
무작위 문서
스킨 설정
파일 올리기
기타 도구
216.73.216.26
IP
사용자 도구
사용자 설정
로그인
회원 가입
최근 편집
최근 토론
돌아가기
삭제
이동
파일 올리기
오보로 무라마사
(편집) (2)
(편집 필터 규칙)
1651,3362
== 상세 == 바닐라웨어의 세번째 작품으로, 이전에 만들었던 서양풍 판타지 게임들과 달리[* 바닐라웨어는 이전에 북유럽 신화에 기반한 오딘 스피어(Odin sphere)와 해리포터 류 학원 판타지물에 기반한 그림 그리모어를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일본풍(和風)의 판타지를 지향한 작품이다. 실제 시대인 겐로쿠 시대를 베이스로 혼란한 사회상과 그 안에 사람들과 요괴가 뒤섞인 독특한 판타지 세계 속에서 인간 군상들이 부딪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기본 제작 플랫폼이 Wii였기 때문에 조작체계의 제한이 심해 이전 작품들에 비해서 더더욱 단순화된 조작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위모트의 버튼이 두개인 탓에 조작계가 상당히 단순해졌으며, 아이템 사용같은 부분조차 보조적인 요소로 빠질만큼 기본적인 액션에 집중한 형태로 완성되었다. 같은 장르의 오딘 스피어에 비해 캐릭터 크기와 무게감이 줄어든 대신, 속도감과 경쾌한 칼질 난무가 게임의 메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픽적으로 이전작들 못지않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배경의 퀄리티가 이전작들 이상으로 미려하게 만들어져 많은 호평을 받았다. 캐릭터는 오딘스피어에 비해서 크기가 많이 줄었으나, 그 대가로 오딘스피어의 지옥같은 프레임 드롭은 더이상 발생하지 않는다. 음악은 이전과 같이 베이시스케이프(Basiscape)가 담당, 특유의 웅장함과 일본 특유의 화풍 악곡 분위기를 잘 살린 곡들이 완성되었다. 게임과 무관하게 BGM이 수록된 앨범도 호평을 받으며 가격방어를 확실히 하고 있다. 분위기만이 아니라 게임 자체도 많은 변화를 시도한 작품으로, 오딘 스피어처럼 좌우 스크롤만이 메인이 아니라, 각 필드에는 나무나 바위 등의 다양한 지형지물이 배치되어 높낮이 차가 있는 이동을 유도하며, 이동과 무관한 높은 곳에 각종 숨겨진 아이템 등이 있는 경우가 있어 필드를 폴짝폴짝 뛰어다닐 일이 많은 플랫포머 게임 성향이 강해졌다. 또한 게임의 전투 방향성이 상당히 달라지는 ‘무쌍’ 모드와 ‘수라’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해가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수라 모드로 게임을 클리어하고 나면 레벨과 무관하게 체력이 1로 고정되는 ‘사광(死狂, 시구루이)' 모드가 추가되는 등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 게임이다. 그러나 게임의 스타일이 많이 바뀌다보니 호불호가 크게 갈려 오딘 스피어를 선호했던 사람들 중에는 오보로 무라마사를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다. 특히 조작계의 조잡함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 문제는 PSV판에서 키 셋팅을 임의로 바꿀 수 있게 해줌으로서 상당부분 호전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Wii용은 게임큐브용 컨트롤러나 클래식 컨트롤러를 써도 키변경이 불가능함) 바닐라웨어 특유의 군상극은 이번에도 여전하나, 캐릭터 수가 2명으로 적다보니 설명이나 캐릭터간의 얽힘에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다. (비타용 DLC가 이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요소이지만, Wii판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게임의 시스템 중 ‘먹거리를 먹어 생기를 채운다’라는 부분을 이상하리만큼 강화시켜 먹거리의 그래픽과 먹는 모습을 바닐라웨어 특유의 모핑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먹방게임’으로 인식되는 결과를 불러왔다.[* 이 먹부림은 하바네로땅으로 유명한 시가타케(シガタケ)가 만들었다.] 후속작인 드래곤즈 크라운(Dragon's Crown)에도 식사를 미니게임화 시켜 포함시켰으나, 음식의 먹음직스러움과 먹는 모습의 찰진 구현은 오보로무라마사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많다.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
(💎)
(🛠️)
(추가)
== 상세 == 바닐라웨어의 세번째 작품으로, 이전에 만들었던 서양풍 판타지 게임들과 달리[* 바닐라웨어는 이전에 북유럽 신화에 기반한 오딘 스피어(Odin sphere)와 해리포터 류 학원 판타지물에 기반한 그림 그리모어를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일본풍(和風)의 판타지를 지향한 작품이다. 실제 시대인 겐로쿠 시대를 베이스로 혼란한 사회상과 그 안에 사람들과 요괴가 뒤섞인 독특한 판타지 세계 속에서 인간 군상들이 부딪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기본 제작 플랫폼이 Wii였기 때문에 조작체계의 제한이 심해 이전 작품들에 비해서 더더욱 단순화된 조작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위모트의 버튼이 두개인 탓에 조작계가 상당히 단순해졌으며, 아이템 사용같은 부분조차 보조적인 요소로 빠질만큼 기본적인 액션에 집중한 형태로 완성되었다. 같은 장르의 오딘 스피어에 비해 캐릭터 크기와 무게감이 줄어든 대신, 속도감과 경쾌한 칼질 난무가 게임의 메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픽적으로 이전작들 못지않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배경의 퀄리티가 이전작들 이상으로 미려하게 만들어져 많은 호평을 받았다. 캐릭터는 오딘스피어에 비해서 크기가 많이 줄었으나, 그 대가로 오딘스피어의 지옥같은 프레임 드롭은 더이상 발생하지 않는다. 음악은 이전과 같이 베이시스케이프(Basiscape)가 담당, 특유의 웅장함과 일본 특유의 화풍 악곡 분위기를 잘 살린 곡들이 완성되었다. 게임과 무관하게 BGM이 수록된 앨범도 호평을 받으며 가격방어를 확실히 하고 있다. 분위기만이 아니라 게임 자체도 많은 변화를 시도한 작품으로, 오딘 스피어처럼 좌우 스크롤만이 메인이 아니라, 각 필드에는 나무나 바위 등의 다양한 지형지물이 배치되어 높낮이 차가 있는 이동을 유도하며, 이동과 무관한 높은 곳에 각종 숨겨진 아이템 등이 있는 경우가 있어 필드를 폴짝폴짝 뛰어다닐 일이 많은 플랫포머 게임 성향이 강해졌다. 또한 게임의 전투 방향성이 상당히 달라지는 ‘무쌍’ 모드와 ‘수라’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해가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수라 모드로 게임을 클리어하고 나면 레벨과 무관하게 체력이 1로 고정되는 ‘사광(死狂, 시구루이)' 모드가 추가되는 등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 게임이다. 그러나 게임의 스타일이 많이 바뀌다보니 호불호가 크게 갈려 오딘 스피어를 선호했던 사람들 중에는 오보로 무라마사를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다. 특히 조작계의 조잡함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 문제는 PSV판에서 키 셋팅을 임의로 바꿀 수 있게 해줌으로서 상당부분 호전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Wii용은 게임큐브용 컨트롤러나 클래식 컨트롤러를 써도 키변경이 불가능함) 바닐라웨어 특유의 군상극은 이번에도 여전하나, 캐릭터 수가 2명으로 적다보니 설명이나 캐릭터간의 얽힘에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다. (비타용 DLC가 이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요소이지만, Wii판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게임의 시스템 중 ‘먹거리를 먹어 생기를 채운다’라는 부분을 이상하리만큼 강화시켜 먹거리의 그래픽과 먹는 모습을 바닐라웨어 특유의 모핑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먹방게임’으로 인식되는 결과를 불러왔다.[* 이 먹부림은 하바네로땅으로 유명한 시가타케(シガタケ)가 만들었다.] 후속작인 드래곤즈 크라운(Dragon's Crown)에도 식사를 미니게임화 시켜 포함시켰으나, 음식의 먹음직스러움과 먹는 모습의 찰진 구현은 오보로무라마사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많다.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
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