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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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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2926
== 상세 == 트레져는 코나미(KONAMI)에서 콘트라 스피리츠를 개발한 멤버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회사로, 당시 해당 팀의 수장이었던 마에가와 마사토가 코나미의 시스템에 불만을 가지고 퇴사 후 세가 (SEGA)의 도움을 받아 독립 개발사로 설립되었다. (마에가와 마사토의 코나미 소속기간은 1989년~1992년으로 3년 정도) 첫 작품인 건스타 히어로즈는 메가드라이브(メガドライブ, Megadrive)의 빠른 CPU를 적극활용한 게임으로, 빠른 스크롤과 수많은 적이 잇달아 등장하는 파격적인 성능활용과,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다관절의 보스캐릭터를 구현해 많은 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동년도에 맥도널드의 하청을 받아 제작한 ‘맥도널드 트레져랜드 어드벤쳐’를 개발, 이 당시 이런류의 브랜드 홍보게임으로서는 드물게 나쁘지 않은 평을 받기도 했다.[* 전체적인 게임 퀄리티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브랜드 홍보성 게임의 당시 평균적 퀄리티 레벨을 생각하면 매우 준수하다 할 수 있다. 어떤지 보고싶으면 유튜브 영상을 보도록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S9SmdoMjWWg|#]]] 이 당시의 트레져는 게임 자체보다는 기술적인 면으로 많은 이들에게 각인된 면이 없잖아 있었는데, 이는 특히 메가드라이브 말기의 게임 에일리언 솔져 등에서 더더욱 빛을 발하면서 그러한 이미지를 강하게 남겼다. 이러한 기술적인 성숙도는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으로 플랫폼을 옮겨 가디언 히어로즈를 만들면서 극한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 화면에 10명이 넘는 거대 캐릭터가 등장해 대전액션 게임 급의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수많은 게이머들이 트레져의 이미지를 가디언 히어로즈로 고정시킬 정도의 큰 인기를 불러모았다. 1997년에는 세가새턴에서 중소 게임 개발사들이 게임을 함께 발매하기 위해서 만든 업체 ESP에 참여하여 실루엣 미라쥬부터 자사 게임을 직접 발매, 관리하기 시작한다. 초기에는 ESP에 세가와 CSK의 입김이 닿아있어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발매는 자사 명의로 발매하였으나 사실상 판매 관리는 ESP에서 했었다. 1998년에는 레이디언트 실버건 (Radiant silvergun)을 발매, 수많은 슈팅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세가새턴의 극한을 보여주었다는 극찬을 받았으나, 판매량 면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해 적잖은 손해를 보게 되었다고 한다. 이 시기 플레이스테이션1의 입지가 커져감에 따라 세가새턴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ESP가 기종을 불문하고 발매를 시작하면서 1999년에는 닌텐도64용 폭렬무적 반가이오를 직접 발매하기에 이르른다. (그러나 세가와의 관계를 지키려는 듯 드림캐스트(Dreamcast)로도 곧바로 이식되었다) 이후 국내 IMF 시기와 비슷한 즈음에는 게임업계의 전체적 침체와 함께 직접 발매하는 게임의 개발을 줄이고 개발업 중심으로 다시 선회, 세가, 에닉스, 닌텐도 등의 업체와 협력하여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이 시기에 죄와 벌-지구의 계승자를 통해서 비평적인 성공을 다시금 얻어내지만, 판매량 면에서는 여전히 큰 재미를 보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다. 2001년에는 레이디언트 실버건 (Radiant silvergun)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카루가를 소규모 인원으로 제작하여 선보이면서 전 세계적으로 (투자대비) 큰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2008년 부터는 엑스박스360을 대상으로 자사 명작 리메이크를 시작했는데, 특히 2011년에 XBLA계열로 세가새턴으로만 발매되어 타 기종으로 이식되지 못했던 레이디언트 실버건 (Radiant silvergun)과 가디언 히어로즈 등의 게임을 고해상도로 보정해 이식 함으로서 많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2013년부터는 스마트폰과 PC(스팀) 대상으로 자사 이카루가 등의 자사 게임을 이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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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트레져는 코나미(KONAMI)에서 콘트라 스피리츠를 개발한 멤버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회사로, 당시 해당 팀의 수장이었던 마에가와 마사토가 코나미의 시스템에 불만을 가지고 퇴사 후 세가 (SEGA)의 도움을 받아 독립 개발사로 설립되었다. (마에가와 마사토의 코나미 소속기간은 1989년~1992년으로 3년 정도) 첫 작품인 건스타 히어로즈는 메가드라이브(メガドライブ, Megadrive)의 빠른 CPU를 적극활용한 게임으로, 빠른 스크롤과 수많은 적이 잇달아 등장하는 파격적인 성능활용과,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다관절의 보스캐릭터를 구현해 많은 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동년도에 맥도널드의 하청을 받아 제작한 ‘맥도널드 트레져랜드 어드벤쳐’를 개발, 이 당시 이런류의 브랜드 홍보게임으로서는 드물게 나쁘지 않은 평을 받기도 했다.[* 전체적인 게임 퀄리티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브랜드 홍보성 게임의 당시 평균적 퀄리티 레벨을 생각하면 매우 준수하다 할 수 있다. 어떤지 보고싶으면 유튜브 영상을 보도록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S9SmdoMjWWg|#]]] 이 당시의 트레져는 게임 자체보다는 기술적인 면으로 많은 이들에게 각인된 면이 없잖아 있었는데, 이는 특히 메가드라이브 말기의 게임 에일리언 솔져 등에서 더더욱 빛을 발하면서 그러한 이미지를 강하게 남겼다. 이러한 기술적인 성숙도는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으로 플랫폼을 옮겨 가디언 히어로즈를 만들면서 극한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 화면에 10명이 넘는 거대 캐릭터가 등장해 대전액션 게임 급의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수많은 게이머들이 트레져의 이미지를 가디언 히어로즈로 고정시킬 정도의 큰 인기를 불러모았다. 1997년에는 세가새턴에서 중소 게임 개발사들이 게임을 함께 발매하기 위해서 만든 업체 ESP에 참여하여 실루엣 미라쥬부터 자사 게임을 직접 발매, 관리하기 시작한다. 초기에는 ESP에 세가와 CSK의 입김이 닿아있어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발매는 자사 명의로 발매하였으나 사실상 판매 관리는 ESP에서 했었다. 1998년에는 레이디언트 실버건 (Radiant silvergun)을 발매, 수많은 슈팅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세가새턴의 극한을 보여주었다는 극찬을 받았으나, 판매량 면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해 적잖은 손해를 보게 되었다고 한다. 이 시기 플레이스테이션1의 입지가 커져감에 따라 세가새턴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ESP가 기종을 불문하고 발매를 시작하면서 1999년에는 닌텐도64용 폭렬무적 반가이오를 직접 발매하기에 이르른다. (그러나 세가와의 관계를 지키려는 듯 드림캐스트(Dreamcast)로도 곧바로 이식되었다) 이후 국내 IMF 시기와 비슷한 즈음에는 게임업계의 전체적 침체와 함께 직접 발매하는 게임의 개발을 줄이고 개발업 중심으로 다시 선회, 세가, 에닉스, 닌텐도 등의 업체와 협력하여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이 시기에 죄와 벌-지구의 계승자를 통해서 비평적인 성공을 다시금 얻어내지만, 판매량 면에서는 여전히 큰 재미를 보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다. 2001년에는 레이디언트 실버건 (Radiant silvergun)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카루가를 소규모 인원으로 제작하여 선보이면서 전 세계적으로 (투자대비) 큰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2008년 부터는 엑스박스360을 대상으로 자사 명작 리메이크를 시작했는데, 특히 2011년에 XBLA계열로 세가새턴으로만 발매되어 타 기종으로 이식되지 못했던 레이디언트 실버건 (Radiant silvergun)과 가디언 히어로즈 등의 게임을 고해상도로 보정해 이식 함으로서 많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2013년부터는 스마트폰과 PC(스팀) 대상으로 자사 이카루가 등의 자사 게임을 이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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