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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 코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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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1784
== 줄거리 == 정확하게 시기를 알 수 없는 미래, 인류는 오염되어 살아갈 수 없게 된 지구를 떠나 달의 콜로니에 임시 거처를 세우고 지구의 자정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시간이 얼마만큼이 지났는지도 알 수 없는 미래, 인류는 완전히 지구 생활하던 시절과 단절되고 말았다. 가혹한 달 환경에서 안정적인 거주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 달의 중심부로 중심부로 내려간 인류는, 이미 지구에서 시선을 버렸고, 오직 하루하루 연명하기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상태였다. 단절되어 사라진 지구의 기록을 발굴해 복원하는 ‘기록발굴국’에서 일하는 ‘우라(ウラ)‘는 대부분 떠나버린 발굴국에 홀로 남아 변함없이 기록을 복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영상과 음성으로 이뤄진 동영상 자료의 잔해를 발굴해 복원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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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정확하게 시기를 알 수 없는 미래, 인류는 오염되어 살아갈 수 없게 된 지구를 떠나 달의 콜로니에 임시 거처를 세우고 지구의 자정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시간이 얼마만큼이 지났는지도 알 수 없는 미래, 인류는 완전히 지구 생활하던 시절과 단절되고 말았다. 가혹한 달 환경에서 안정적인 거주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 달의 중심부로 중심부로 내려간 인류는, 이미 지구에서 시선을 버렸고, 오직 하루하루 연명하기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상태였다. 단절되어 사라진 지구의 기록을 발굴해 복원하는 ‘기록발굴국’에서 일하는 ‘우라(ウラ)‘는 대부분 떠나버린 발굴국에 홀로 남아 변함없이 기록을 복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영상과 음성으로 이뤄진 동영상 자료의 잔해를 발굴해 복원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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