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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 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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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7,3058
== 화풍 == 히라이 유키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캐릭터의 개성을 뽑아서 데포르메 시키는 능력으로, 뛰어나다 못해서 무서운 수준이다. OS땅 시절에도 그랬지만 그의 이러한 특성은 그가 가장 가장 큰 매력이자 약점이기도 하다. 캐릭터의 특징을 바로 뽑아내서 귀여운 그림체 위에 해당 포인트를 덧대어 재탄생 시키는 능력은 동종의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또한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컬러링으로 인해 색 자체로 봤을 때는 상당히 튀는 색을 씀에도 불구하고 부담되지 않는, 그리고 취향을 많이 타지 않는 컬러로 그림을 포장하는 재능을 가졌다. 하지만 데포르메쪽에서 매력이 폭발하는 그의 그림적 특성과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컬러링이 시장에서 선호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캐릭터 디자인 등으로 크게 활약할 시장이 없다는 점 등이 안타깝다. 또한 컬러링도 특유의 색 조합문제 때문에 조합을 조금만 삐끗하면 색이 참으로 유치해보이게 나오는 점도 문제. 현재의 본업이라 할 수 있는 만화가로서의 능력이 그림실력만큼 뛰어나진 못한 편인 점도 좀 문제다. 그의 만화는 마리땅 본편과 사실상 영어 교육(?)만화인 마리땅 드릴시리즈를 빼고는 현재까지 모두 3권 분량의 1년 단기연재로 끝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연재가 끝나고 화집발매 후 휴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니, 다음 작품을 기대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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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풍 == 히라이 유키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캐릭터의 개성을 뽑아서 데포르메 시키는 능력으로, 뛰어나다 못해서 무서운 수준이다. OS땅 시절에도 그랬지만 그의 이러한 특성은 그가 가장 가장 큰 매력이자 약점이기도 하다. 캐릭터의 특징을 바로 뽑아내서 귀여운 그림체 위에 해당 포인트를 덧대어 재탄생 시키는 능력은 동종의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또한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컬러링으로 인해 색 자체로 봤을 때는 상당히 튀는 색을 씀에도 불구하고 부담되지 않는, 그리고 취향을 많이 타지 않는 컬러로 그림을 포장하는 재능을 가졌다. 하지만 데포르메쪽에서 매력이 폭발하는 그의 그림적 특성과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컬러링이 시장에서 선호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캐릭터 디자인 등으로 크게 활약할 시장이 없다는 점 등이 안타깝다. 또한 컬러링도 특유의 색 조합문제 때문에 조합을 조금만 삐끗하면 색이 참으로 유치해보이게 나오는 점도 문제. 현재의 본업이라 할 수 있는 만화가로서의 능력이 그림실력만큼 뛰어나진 못한 편인 점도 좀 문제다. 그의 만화는 마리땅 본편과 사실상 영어 교육(?)만화인 마리땅 드릴시리즈를 빼고는 현재까지 모두 3권 분량의 1년 단기연재로 끝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연재가 끝나고 화집발매 후 휴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니, 다음 작품을 기대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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