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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게임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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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전작인 게임천국(ゲーム天国)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게임천국 새턴판을 기반으로 캐릭터 디자이너인 소마 타츠야가 구축한 세계관 기반의 이야기로 만들어져 있다. 때문에 전작의 초회한정으로 증정된 OVA판 애니 게임천국-Game paradise OVA와 스토리나 구성이 흡사하다. (원래 전작의 게임판은 게임 기판을 엮어서 지니어스 야마다에게 대항하는 내용이고, 애니판은 모모코에게 이끌려 게임 세계 속에 들어간 유키가 고생하는 이야기다. 2편은 처음부터 이토 유키가 게임 속에 이끌려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유키가 바니걸로 등장하는 것에서 눈치챈 사람도 많겠으나, 이야기의 기본 컨셉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당사자인 이토 유키가 토끼역과 앨리스 역을 동시에 덮어씌운 기괴한 구성이랄 수 있겠다. (정확하게 토끼 역은 사쿠라지만, 포지션상) 소마 타츠야는 게임을 기획하면서 만화로도 그려서 총 2권의 단행본으로 발매되었다. 만화 쪽의 내용은 게임과 미묘하게 다르지만 기본 틀은 같고, 무엇보다 본작에서 미묘하게 잘 다뤄지지 못한 캐릭터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므로, 캐릭터들에게 애정이있다면 봐둘만 하다. 게임 자체는 폴리곤 기반의 3D그래픽으로 변경되었는데, 솔직히 그래픽이 좋다고는 잘쳐준다고 해도 이야기하기 힘든 수준. 전체 그래픽이 폴리곤 기반이다보니 표현에 한계가 심해져서 전작처럼 명확하게 뭘패러디하거나 한 감각이 많이 미약해진 것도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아케이드판이 없는 가정용 오리지널 게임인 탓인지 기본적으로 1인용만 가능하게 바뀌었다. (2P쪽은 건콘 서포트만 가능) 그리고 3D그래픽으로 바뀌면서 판정이나 구성이 상당히 어설퍼졌다. 전작에서도 기체 크기 때문에 슈팅으로서의 완성도가 미묘한 문제가 있었는데, 2편에서는 그 정도가 더욱 더 심해져버렸다. 게다가 3D로 바뀐 연출을 이용하려고 시야를 비스듬하게 기울인 시점으로 바뀌는 스테이지가 두군데 있는데, 게임천국의 기본샷이 한 화면에 나가는 숫자 제한이 있는 문제때문에 화면 기울어진 곳에서 연사가 제대로 나가질 않고 듬성듬성 나가서 조작감이 확 떨어지는 것도 문제. 게다가 아이템이 빤히 보이는데도 먹을 수 없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등 다듬어지지 않은 면모를 여러곳에서 볼 수 있다. 또 하나 크게 바뀐 것은 전처럼 1스테이지부터 엔딩까지 쭉 이어지는 형태가 아니라 스테이지를 하나씩 선택해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뤄져 있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1~5스테이지까지 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한번 클리어하고 난 다음에는 최종 스테이지인 6스테이지도 선택이 가능하다. 이 방식으로 바뀌면서 각 스테이지가 이어진다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게 바뀌었고, 스토리 전개 또한 게임 내에서 파악이 거의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특히 전작에서 클리어 후 꽁트식으로 이야기를 통해 캐릭터간의 관계나 이야기 전개를 이해할 수 있었던데 반해서, 이번에는 라디오 방송 형식이 되어 그런 감각이 대폭 축소되어 더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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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전작인 게임천국(ゲーム天国)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게임천국 새턴판을 기반으로 캐릭터 디자이너인 소마 타츠야가 구축한 세계관 기반의 이야기로 만들어져 있다. 때문에 전작의 초회한정으로 증정된 OVA판 애니 게임천국-Game paradise OVA와 스토리나 구성이 흡사하다. (원래 전작의 게임판은 게임 기판을 엮어서 지니어스 야마다에게 대항하는 내용이고, 애니판은 모모코에게 이끌려 게임 세계 속에 들어간 유키가 고생하는 이야기다. 2편은 처음부터 이토 유키가 게임 속에 이끌려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유키가 바니걸로 등장하는 것에서 눈치챈 사람도 많겠으나, 이야기의 기본 컨셉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당사자인 이토 유키가 토끼역과 앨리스 역을 동시에 덮어씌운 기괴한 구성이랄 수 있겠다. (정확하게 토끼 역은 사쿠라지만, 포지션상) 소마 타츠야는 게임을 기획하면서 만화로도 그려서 총 2권의 단행본으로 발매되었다. 만화 쪽의 내용은 게임과 미묘하게 다르지만 기본 틀은 같고, 무엇보다 본작에서 미묘하게 잘 다뤄지지 못한 캐릭터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므로, 캐릭터들에게 애정이있다면 봐둘만 하다. 게임 자체는 폴리곤 기반의 3D그래픽으로 변경되었는데, 솔직히 그래픽이 좋다고는 잘쳐준다고 해도 이야기하기 힘든 수준. 전체 그래픽이 폴리곤 기반이다보니 표현에 한계가 심해져서 전작처럼 명확하게 뭘패러디하거나 한 감각이 많이 미약해진 것도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아케이드판이 없는 가정용 오리지널 게임인 탓인지 기본적으로 1인용만 가능하게 바뀌었다. (2P쪽은 건콘 서포트만 가능) 그리고 3D그래픽으로 바뀌면서 판정이나 구성이 상당히 어설퍼졌다. 전작에서도 기체 크기 때문에 슈팅으로서의 완성도가 미묘한 문제가 있었는데, 2편에서는 그 정도가 더욱 더 심해져버렸다. 게다가 3D로 바뀐 연출을 이용하려고 시야를 비스듬하게 기울인 시점으로 바뀌는 스테이지가 두군데 있는데, 게임천국의 기본샷이 한 화면에 나가는 숫자 제한이 있는 문제때문에 화면 기울어진 곳에서 연사가 제대로 나가질 않고 듬성듬성 나가서 조작감이 확 떨어지는 것도 문제. 게다가 아이템이 빤히 보이는데도 먹을 수 없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등 다듬어지지 않은 면모를 여러곳에서 볼 수 있다. 또 하나 크게 바뀐 것은 전처럼 1스테이지부터 엔딩까지 쭉 이어지는 형태가 아니라 스테이지를 하나씩 선택해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뤄져 있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1~5스테이지까지 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한번 클리어하고 난 다음에는 최종 스테이지인 6스테이지도 선택이 가능하다. 이 방식으로 바뀌면서 각 스테이지가 이어진다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게 바뀌었고, 스토리 전개 또한 게임 내에서 파악이 거의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특히 전작에서 클리어 후 꽁트식으로 이야기를 통해 캐릭터간의 관계나 이야기 전개를 이해할 수 있었던데 반해서, 이번에는 라디오 방송 형식이 되어 그런 감각이 대폭 축소되어 더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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