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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V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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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 디스크 === 그러다가 아케이드 기종의 레이저디스크 기반의 FMV가 도입된 게임은 [[세가]]에 의해서 1982년 선보이게 되는데, 아스트론 벨트가 바로 그것이다. 이 게임은 배경으로 레이저디스크에 저장된 영상이 흘러나가면서 그 위를 후방시점으로 비행체를 조종해서 적과 장애물을 회피하며진행하는 슈팅게임이다. 레이저디스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하는 영상을 필요할 때 선택재생할 수 있게 되면서 배경이나 폭발장면 등을 동영상으로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게임 자체는 당시 아케이드에서 사용되던 스프라이트 게임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는 동일한 LD를 이용한 [[레이저 액티브]]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folding 아스트론 벨트 게임영상 [youtube(roCbZXqBDaE)] }}} 비슷한 시기에 선보인 비주얼 시퀀스 액션게임 용의 굴 또한 1년차이로 1983년 레이저디스크를 사용한 게임으로 오락실에 데뷔를 했는데, 아스트론 벨트와 달리 스프라이트 등의 전통적 게임 요소가 없었기 때문에 월등히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는데 성공, 사실상 FMV를 사용한 게임의 대명사로서 이름을 널리 남기고 있다. 물론 게임으로서의 호평이었는가는 완전 별개로 말이다. 특히 용의 굴 이후 만들어진 시퀀스 액션은 이후의 시네마틱한 연출에서 자주 이용되며 자주 회자되게 된다. * {{{#!folding 용의 굴 게임영상 [youtube(bDiHufjQ5xI)] }}} 같은해에 데이터 이스트 또한 카도카와 서점과의 합작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 환마대전을 레이저디스크 게임으로 제작하여 환마대전을 내놓는다. 게임 자체는 아스트론 벨트와 비슷하게 당시 수준의 게임 뒤에 환마대전 애니 영상이 흐르는 정도이다. 그러나 데이터 이스트답게 정말 괴스런 게임이므로 게임으로서는 기대하면 피눈물 날만하다. 용의 굴 이후 유사 장르의 게임들이 많이 선보이게 되는데, 개중에는 용의 굴보다 쓸만한 게임들도 적잖이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 시기에 일본 게임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타이토의 닌자 하야테와 타임걸 등도 선보이게 된다. * {{{#!folding 에쉬의 아우런밀라 게임영상 [youtube(8ttKf9naqVY)] }}} * {{{#!folding 닌자 하야테 게임영상 [youtube(Ut-HP_NqjhE)] }}} * {{{#!folding 타임걸 게임영상 [youtube(iGxdxaBlk8Q)] [youtube(L616ti9suR4)] [youtube(_iLsG7SrAEI)] [youtube(j48geZ9AyqQ)] }}} 그러나 이미 준비된 영상을 제한적인 조작으로 관리하기에는 여러모로 한계가 있었기에 FMV 게임들은 잠시간의 눈길을 끈 것을 끝으로 시장에서 증발해버리고 만다. 한정된 장르, 한정된 시스템으로 사람들이 더이상 눈길을 주지 않게 되었고,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게 되면서 큰 제작비가 들어가는 장르임에도 수익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제작사들이 개발을 꺼려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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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 디스크 === 그러다가 아케이드 기종의 레이저디스크 기반의 FMV가 도입된 게임은 [[세가]]에 의해서 1982년 선보이게 되는데, 아스트론 벨트가 바로 그것이다. 이 게임은 배경으로 레이저디스크에 저장된 영상이 흘러나가면서 그 위를 후방시점으로 비행체를 조종해서 적과 장애물을 회피하며진행하는 슈팅게임이다. 레이저디스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하는 영상을 필요할 때 선택재생할 수 있게 되면서 배경이나 폭발장면 등을 동영상으로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게임 자체는 당시 아케이드에서 사용되던 스프라이트 게임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는 동일한 LD를 이용한 [[레이저 액티브]]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folding 아스트론 벨트 게임영상 [youtube(roCbZXqBDaE)] }}} 비슷한 시기에 선보인 비주얼 시퀀스 액션게임 용의 굴 또한 1년차이로 1983년 레이저디스크를 사용한 게임으로 오락실에 데뷔를 했는데, 아스트론 벨트와 달리 스프라이트 등의 전통적 게임 요소가 없었기 때문에 월등히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는데 성공, 사실상 FMV를 사용한 게임의 대명사로서 이름을 널리 남기고 있다. 물론 게임으로서의 호평이었는가는 완전 별개로 말이다. 특히 용의 굴 이후 만들어진 시퀀스 액션은 이후의 시네마틱한 연출에서 자주 이용되며 자주 회자되게 된다. * {{{#!folding 용의 굴 게임영상 [youtube(bDiHufjQ5xI)] }}} 같은해에 데이터 이스트 또한 카도카와 서점과의 합작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 환마대전을 레이저디스크 게임으로 제작하여 환마대전을 내놓는다. 게임 자체는 아스트론 벨트와 비슷하게 당시 수준의 게임 뒤에 환마대전 애니 영상이 흐르는 정도이다. 그러나 데이터 이스트답게 정말 괴스런 게임이므로 게임으로서는 기대하면 피눈물 날만하다. 용의 굴 이후 유사 장르의 게임들이 많이 선보이게 되는데, 개중에는 용의 굴보다 쓸만한 게임들도 적잖이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 시기에 일본 게임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타이토의 닌자 하야테와 타임걸 등도 선보이게 된다. * {{{#!folding 에쉬의 아우런밀라 게임영상 [youtube(8ttKf9naqVY)] }}} * {{{#!folding 닌자 하야테 게임영상 [youtube(Ut-HP_NqjhE)] }}} * {{{#!folding 타임걸 게임영상 [youtube(iGxdxaBlk8Q)] [youtube(L616ti9suR4)] [youtube(_iLsG7SrAEI)] [youtube(j48geZ9AyqQ)] }}} 그러나 이미 준비된 영상을 제한적인 조작으로 관리하기에는 여러모로 한계가 있었기에 FMV 게임들은 잠시간의 눈길을 끈 것을 끝으로 시장에서 증발해버리고 만다. 한정된 장르, 한정된 시스템으로 사람들이 더이상 눈길을 주지 않게 되었고,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게 되면서 큰 제작비가 들어가는 장르임에도 수익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제작사들이 개발을 꺼려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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