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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s;Gate 비익연리의 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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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inf
== 시스템 == 기본적으로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슈타인즈 게이트의 시스템을 그대로 차용하고 있다. 전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따로 적응이 전혀 불필요하며, 전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전작의 시스템을 읽어보고 참고하도록 하자. 단 분기 시스템의 경우 이번에 약간 변화가 있는데, 전작인 슈타인즈 게이트가 특정 화에서 트리거를 통해서 분기가 나뉘게 되는 방식이었던데 반해서, 비익연리의 달링에서는 한 개의 루트를 제외하고는 초반의 공통루트가 끝나는 시점에서 D메일을 어느 시점으로 보내느냐에 따라 분기가 나뉘게 바뀌었다. 전작이 큰 이야기의 흐름을 지키면서 엔딩만 분기되는 시나리오 중심 게임이었다면 비익연리의 달링은 캐릭터간의 ‘연애’에 중점을 맞춘 작품이다보니 일찌감치 분기가 나뉘어 각 캐릭터간의 달달한 연애담을 풀어놓는데 집중하는 식으로 변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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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 기본적으로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슈타인즈 게이트의 시스템을 그대로 차용하고 있다. 전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따로 적응이 전혀 불필요하며, 전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전작의 시스템을 읽어보고 참고하도록 하자. 단 분기 시스템의 경우 이번에 약간 변화가 있는데, 전작인 슈타인즈 게이트가 특정 화에서 트리거를 통해서 분기가 나뉘게 되는 방식이었던데 반해서, 비익연리의 달링에서는 한 개의 루트를 제외하고는 초반의 공통루트가 끝나는 시점에서 D메일을 어느 시점으로 보내느냐에 따라 분기가 나뉘게 바뀌었다. 전작이 큰 이야기의 흐름을 지키면서 엔딩만 분기되는 시나리오 중심 게임이었다면 비익연리의 달링은 캐릭터간의 ‘연애’에 중점을 맞춘 작품이다보니 일찌감치 분기가 나뉘어 각 캐릭터간의 달달한 연애담을 풀어놓는데 집중하는 식으로 변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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