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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 tRrLM(); //ボイド・テラリウ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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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2520
== 상세 == 테라리움을 만들고 가꿔서 소녀 토리코를 생존시켜나가는 것이 기본적인 진행 목적인 게임이다. 그러나 인류가 멸망한 세계이기에 돈을 주고 뭔가 구입하거나 할 수는 없기에 모든 자원을 폐허를 돌면서 직접 확보해야만 하는 것. 게임은 크게 2부분으로 나뉘는데, 횡스크롤 구성의 쓰레기장에서 소녀의 테라리움을 구축, 유지/보수하면서 소녀의 상태를 관리하는 소녀 육성 파트와 던전을 돌면서 자원을 확보하는 탑뷰 구성의 로그 파트이다. 소녀 육성 파트의 경우에는 그야말로 타마고치류 그 자체라서 테라리움 청소, 장식 꾸미기, 밥주기 등의 기능이 기본이다. 소녀와 언어로 소통을 하는 부분은 없으며, 쓰다듬어 준다거나 놀아준다거나 하는 등의 요소가 있을 뿐이다. 로그 류의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동저장 기능이나 설명이 충실한 편이며, 이런류의 매력포인트인 200층 던전 도전 등의 파고들만한 요소들도 잘 갖춰져있다. 스토리도 단순히 소녀를 위한 테라리움을 만드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기승전결이 있는 이야기를 갖추고 있어서 이야기를 기대하는 플레이어에게도 어필할만하다. 엔딩도 일단은 멀티 엔딩. 단 게임의 길이는 긴 편이 아니라서 매니아들에게는 컨텐츠가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게임 자체가 염가형 게임이라면 모르겠지만 풀 프라이스(6980엔) 게임이다보니 그런 불만이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긴 하다. 작품 자체의 제목도 그렇지만 트로피(업적) 제목들도 전부 프로그래밍 코드구조로 void xxx(a) 형식을 띄고 있다. 니뽄이치 내의 게임 계보로 보자면 반디불이 일기를 시작으로 요마와리-떠도는 밤, 로제와 황혼의 고성에서 이어지는 계보의 게임이다. 이 일련의 시리즈는 기획과 캐릭터 디자인이 후루야 마사유키, 음악이 스기야 하지메가 담당하고 있으며, 각 작품이 이어지지는 않으나 특유의 분위기나 감각은 상당히 계승되어간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작품의 제목의 작명 센스도 그렇고, 반디불이 일기의 직속 후계작 느낌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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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테라리움을 만들고 가꿔서 소녀 토리코를 생존시켜나가는 것이 기본적인 진행 목적인 게임이다. 그러나 인류가 멸망한 세계이기에 돈을 주고 뭔가 구입하거나 할 수는 없기에 모든 자원을 폐허를 돌면서 직접 확보해야만 하는 것. 게임은 크게 2부분으로 나뉘는데, 횡스크롤 구성의 쓰레기장에서 소녀의 테라리움을 구축, 유지/보수하면서 소녀의 상태를 관리하는 소녀 육성 파트와 던전을 돌면서 자원을 확보하는 탑뷰 구성의 로그 파트이다. 소녀 육성 파트의 경우에는 그야말로 타마고치류 그 자체라서 테라리움 청소, 장식 꾸미기, 밥주기 등의 기능이 기본이다. 소녀와 언어로 소통을 하는 부분은 없으며, 쓰다듬어 준다거나 놀아준다거나 하는 등의 요소가 있을 뿐이다. 로그 류의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동저장 기능이나 설명이 충실한 편이며, 이런류의 매력포인트인 200층 던전 도전 등의 파고들만한 요소들도 잘 갖춰져있다. 스토리도 단순히 소녀를 위한 테라리움을 만드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기승전결이 있는 이야기를 갖추고 있어서 이야기를 기대하는 플레이어에게도 어필할만하다. 엔딩도 일단은 멀티 엔딩. 단 게임의 길이는 긴 편이 아니라서 매니아들에게는 컨텐츠가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게임 자체가 염가형 게임이라면 모르겠지만 풀 프라이스(6980엔) 게임이다보니 그런 불만이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긴 하다. 작품 자체의 제목도 그렇지만 트로피(업적) 제목들도 전부 프로그래밍 코드구조로 void xxx(a) 형식을 띄고 있다. 니뽄이치 내의 게임 계보로 보자면 반디불이 일기를 시작으로 요마와리-떠도는 밤, 로제와 황혼의 고성에서 이어지는 계보의 게임이다. 이 일련의 시리즈는 기획과 캐릭터 디자인이 후루야 마사유키, 음악이 스기야 하지메가 담당하고 있으며, 각 작품이 이어지지는 않으나 특유의 분위기나 감각은 상당히 계승되어간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작품의 제목의 작명 센스도 그렇고, 반디불이 일기의 직속 후계작 느낌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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