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최근 토론
게시판 메인
도구
투표
무작위 문서
스킨 설정
파일 올리기
기타 도구
216.73.216.143
IP
사용자 도구
사용자 설정
로그인
회원 가입
최근 편집
최근 토론
돌아가기
삭제
이동
파일 올리기
꿈 결말
(편집) (3)
(편집 필터 규칙)
1662,2500
== 데즈카 오사무 일화 == 일본에서는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가 꿈 결말을 금지했다는 말이 전해지며 만화계, 드라마, 영화 등에서 가급적 이러한 전개를 해선 안된다고 공공연히 되새김질하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이는 데즈카 오사무가 집필한 책 ‘만화 그리는법(マンガの描き方)‘에서 데즈카 오사무는 ‘나쁜예’로서 ‘꿈결말을 남발하는 것’을 말했던 것이 기반이다. 사실 했던 이야기는 ‘나쁜 예’로서 든 정도로, 특별히 꿈 결말을 내는 것에대해서 현재 알려진 것처럼 극단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진 않다. 특히 이 책도 데즈카 오사무 본인이 직접 만화를 그리며 깨달은 내용이 아니라 만화를 그리면서 참고해야 할 사항을 여러 전문가의 견해를 모아서 정리한 책에 가깝다보니 더더욱 그런 식의 사견이 강하게 담겨있지는 않다. 그러나 데즈카 오사무의 영향력이 일본내에서 워낙에 거대하다보니, 만화계에서 확대 재생산되어서 ‘데즈카 오사무 선생께서 꿈결말은 절대 쓰지 말라고 하셨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퍼지게 되었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했듯 그렇게 강한 어조로 말한 적은 없고, 실상 이 책에 실린 내용은 자신이 꿈 결말을 너무 많이 사용했던 것에 대한 일종의 반성과 같은 것이다. 이야기 전체를 뒤집는 형태로 ‘꿈이었다!'는 형태의 전개는 쓰지 않았지만, 일부 이야기를 끝내는데에 있어서는 꿈 결말을 적잖이 사용했던 데즈카 오사무였기에 했던 말이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이 소문은 업계에서는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어서 패러디 물 등에는 직접적으로 데즈카 오사무의 이름과 함께 언급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절망선생에서 데즈카 오사무를 언급하며 ‘꿈 결말’이 가져오는 부작용을 설명하기도 했다.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
(💎)
(🛠️)
(추가)
== 데즈카 오사무 일화 == 일본에서는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가 꿈 결말을 금지했다는 말이 전해지며 만화계, 드라마, 영화 등에서 가급적 이러한 전개를 해선 안된다고 공공연히 되새김질하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이는 데즈카 오사무가 집필한 책 ‘만화 그리는법(マンガの描き方)‘에서 데즈카 오사무는 ‘나쁜예’로서 ‘꿈결말을 남발하는 것’을 말했던 것이 기반이다. 사실 했던 이야기는 ‘나쁜 예’로서 든 정도로, 특별히 꿈 결말을 내는 것에대해서 현재 알려진 것처럼 극단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진 않다. 특히 이 책도 데즈카 오사무 본인이 직접 만화를 그리며 깨달은 내용이 아니라 만화를 그리면서 참고해야 할 사항을 여러 전문가의 견해를 모아서 정리한 책에 가깝다보니 더더욱 그런 식의 사견이 강하게 담겨있지는 않다. 그러나 데즈카 오사무의 영향력이 일본내에서 워낙에 거대하다보니, 만화계에서 확대 재생산되어서 ‘데즈카 오사무 선생께서 꿈결말은 절대 쓰지 말라고 하셨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퍼지게 되었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했듯 그렇게 강한 어조로 말한 적은 없고, 실상 이 책에 실린 내용은 자신이 꿈 결말을 너무 많이 사용했던 것에 대한 일종의 반성과 같은 것이다. 이야기 전체를 뒤집는 형태로 ‘꿈이었다!'는 형태의 전개는 쓰지 않았지만, 일부 이야기를 끝내는데에 있어서는 꿈 결말을 적잖이 사용했던 데즈카 오사무였기에 했던 말이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이 소문은 업계에서는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어서 패러디 물 등에는 직접적으로 데즈카 오사무의 이름과 함께 언급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절망선생에서 데즈카 오사무를 언급하며 ‘꿈 결말’이 가져오는 부작용을 설명하기도 했다.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
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