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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본 작품의 배경이 되는 사립 리리안 여학원은 메이지 시대 일본의 양가집의 아가씨를 교육하기 위해 세워진 천주교(카톨릭) 기반의 미션스쿨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도쿄 무사시노의 언덕에 위치한 사립 리리안 여학원은 유치원부터 초등, 중등, 고등부에 대학과 대학원까지 포함하는 거대한 교육장으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에스컬레이트 방식으로 올라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때문에 한 번 입학하면 학생이 졸업하거나 전학하기 전에는 공석이 나오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에 중도에 입학하는 것은 상당히 허들이 높은 편이다. 때문에 학교 밖에서는 아가씨 학원이라던가, 여자아이들의 정원이라던가 온실같은 식으로 불리우고 있다. 주로 이 학원 내부가 배경이 되며, 고등부 뿐만 아니라 유미가 2학년으로 진급한 이후로는 특정 캐릭터를 만나로 리리안 대학 부지로 가는 등의 이벤트가 있다. 가끔은 주인공 유미의 동생인 유키의 학원인 하나데라 학원이나 도쿄 번화가, 사치코의 별장이나 본가 등 다양한 곳이 무대가 등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학원물이라는 특성에 맞게 장기적인 무대로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학원에서 소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도쿄 한 가운데의 이런 에스컬레이트식 사립학원에 다니기 위해서는 유치원~대학과정을 상정해서 대략 3~5억원 정도의 교육비가 투자된다. 때문에 이 작중에 나오는 학생들은 ‘평범’하다던가 ‘보잘것 없다’는 말을 듣는 학생조차 당연히 엄청나게 알아줄만한 재정이 받침되는 집안의 아가씨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작중에서 유미가 ‘평범한 것이 모토’라고 말한다고 해서 일반학교에 다니는 진짜 평범한 여자애를 생각하면 완전 오산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작중의 일부 이름난 아가씨가 ‘왕족’ 쯤 된다면 유미네는 ‘사업을 통해 성공한 신흥 귀족’ 정도로 받아들이면 무난할 것이다. (게다가 그 집안에는 유미의 동생 유키도 사립학원을 다니고 있다) 작중에서 츠타코가 ‘용돈으로 카메라와 렌즈를 샀다’는 캐릭터가 자신이 소시민이라던가 말하는 모습을 보면 아무리 판타지 작품이라곤 하지만 어이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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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본 작품의 배경이 되는 사립 리리안 여학원은 메이지 시대 일본의 양가집의 아가씨를 교육하기 위해 세워진 천주교(카톨릭) 기반의 미션스쿨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도쿄 무사시노의 언덕에 위치한 사립 리리안 여학원은 유치원부터 초등, 중등, 고등부에 대학과 대학원까지 포함하는 거대한 교육장으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에스컬레이트 방식으로 올라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때문에 한 번 입학하면 학생이 졸업하거나 전학하기 전에는 공석이 나오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에 중도에 입학하는 것은 상당히 허들이 높은 편이다. 때문에 학교 밖에서는 아가씨 학원이라던가, 여자아이들의 정원이라던가 온실같은 식으로 불리우고 있다. 주로 이 학원 내부가 배경이 되며, 고등부 뿐만 아니라 유미가 2학년으로 진급한 이후로는 특정 캐릭터를 만나로 리리안 대학 부지로 가는 등의 이벤트가 있다. 가끔은 주인공 유미의 동생인 유키의 학원인 하나데라 학원이나 도쿄 번화가, 사치코의 별장이나 본가 등 다양한 곳이 무대가 등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학원물이라는 특성에 맞게 장기적인 무대로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학원에서 소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도쿄 한 가운데의 이런 에스컬레이트식 사립학원에 다니기 위해서는 유치원~대학과정을 상정해서 대략 3~5억원 정도의 교육비가 투자된다. 때문에 이 작중에 나오는 학생들은 ‘평범’하다던가 ‘보잘것 없다’는 말을 듣는 학생조차 당연히 엄청나게 알아줄만한 재정이 받침되는 집안의 아가씨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작중에서 유미가 ‘평범한 것이 모토’라고 말한다고 해서 일반학교에 다니는 진짜 평범한 여자애를 생각하면 완전 오산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작중의 일부 이름난 아가씨가 ‘왕족’ 쯤 된다면 유미네는 ‘사업을 통해 성공한 신흥 귀족’ 정도로 받아들이면 무난할 것이다. (게다가 그 집안에는 유미의 동생 유키도 사립학원을 다니고 있다) 작중에서 츠타코가 ‘용돈으로 카메라와 렌즈를 샀다’는 캐릭터가 자신이 소시민이라던가 말하는 모습을 보면 아무리 판타지 작품이라곤 하지만 어이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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