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실키립 (편집) (3)

(편집 필터 규칙)

== 시스템 ==
기본적으로 필드를 돌아다니며 대화를 하는 어드벤쳐 게임으로, 필드 구성은 RPG와 유사한 감각의 탑뷰방식이지만 그냥 필드 형태가 그럴 뿐이지 주요적인 진행은 대화를 통해 이뤄지는 어드벤쳐 게임이다. RPG풍의 전투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전투는 이벤트 전투인지라 승패가 큰 의미를 가지지도 않는다.

시스템의 거의 모든 부분이 ‘대화’에 집중된 것이 특징으로, 이야기의 전개가 모두 능동적으로 캐릭터를 움직여 대화를 함으로서 이뤄진다.

캐릭터를 이동시켜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선택지를 선택하는 회화모드가 열리게되는데, 여기서 ‘화남(いかり)', ‘슬픔(悲しみ)', ‘기쁨(喜び)‘의 세가지 중 한가지의 감정을 고를 수 있으며, 선택한 선택지를 통해서 캐릭터의 평판이나 감정상태가 바뀌게 된다. 감정상태도 기쁨, 분노, 슬픔으로 나뉘며, 선택지에 따라 해당 게이지가 변경된다. 선택지에 따른 게이지 변화는 아래 표와 같다.

|| || 기쁨 || 분노 || 슬픔 ||
|| 선택지 화남 ||<|2>  || +5 || -5 ||
|| 선택지 슬픔 ||<|2> -5 || +5 ||
|| 선택지 기쁨 || +5 || ||

특정한 방향으로 치우친 감정치를 필드나 각 화 중간의 브레이크 타임에 감정치를 평균화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감정치가 0이되면 특정 선택지를 선택할 수 없게 되는 것도 특이사항. 나온시기 탓에 감정상태나 평판에 따른 분기가 별도로 크게 나뉘는 경우는 없지만, 단순히 흘러나오는 대사를 읽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감정이입을 하여 그 감정을 표현하고, 대화를 통해 캐릭터간의 감정이 오가는 것을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는 매우 높은 평가를 할만한 시스템이다.

이 게임의 대화 시스템은 이듬해 발매된 A랭크 썬더에 거의 그대로 이용되었으며, 일본 텔레네트 붕괴 후 개발인력 상당수가 넥스테크에 흘러들어가 후에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의 유명게임 사쿠라대전의 대화시스템인 LIPS (Live & Interactive Picture System)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이름부터 립스인게 괜히 그런건 아니다.

또한 같은 제작진이 일본 텔레네트에서 분리되어 나간 회사인 페이 크래프트(FeyCraft)의 게임들에도 직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남기고있다. (마리카-진실의 세계 같은 경우에는 게임 자체가 거의 똑같이 생겼다는 점이 공포스럽다)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 (💎) (🛠️) (추가)

시스템의 거의 모든 부분이 ‘대화’에 집중된 것이 특징으로, 이야기의 전개가 모두 능동적으로 캐릭터를 움직여 대화를 함으로서 이뤄진다.

|| || 기쁨 || 분노 || 슬픔 ||
|| 선택지 화남 ||<|2>  || +5 || -5 ||
|| 선택지 슬픔 ||<|2> -5 || +5 ||
|| 선택지 기쁨 || +5 || ||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