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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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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바닐라웨어는 2D 그래픽을 이용하는 게임을 제작하는데 특화된 제작사로, 사장인 카미타니 죠지가 아틀러스 재직시 디렉터로 참여했던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용의 액션 RPG게임 프린세스 크라운(Princess Crown)을 제작하면서 얻은 특유의 그래픽적 방향성과 모핑 기술을 이용한 부드러운 파츠별 애니메이션 등이 현재까지도 계승되어 내려오고 있다.(비록 프린세스 크라운은 바닐라웨어 게임은 아니지만 말이다) 도트로 제작하는 스프라이트 시대를 넘어, 손으로 그려낸 이미지 자체가 자연스럽게 표현되고, 각 파츠가 개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되어 움직이며, 그 파츠가 모여 하나의 커다란 개체로서 움직이는 자연스러움은 바닐라웨어 게임의 그래픽이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이다. 카미타니 죠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러한 파츠 애니메이션과 모핑효과는 플래쉬 애니메이션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개발툴도 플래쉬 등을 활용한 것이 많다는 듯. 모핑으로 중간 모션 보정을 한다고는 해도 각 파츠의 키 애니메이션을 모두 손수 그려야하기 때문에 그래픽스에 많은 노동력이 집약되고, 카미타니 죠지는 바닐라웨어 직원 전체가 아티스트라고 말할 정도로 그래픽스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애니메이션 작업을 간단화 시키기 위하여 전용 개발 엔진인 ‘테비네리(手びねり, hand-shaping)‘라는 것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테비네리라는 것은 손으로 빚어낸다는 뜻의 일본어로, 말그대로 전부 손으로 만들어낸다는 의미. 단 애니메이션 전체가 다 손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고 중간 모션은 모핑으로 보정되는 구조로 이뤄져있다. 기본이 그래픽 작업에 특화된 회사이다보니 그래픽 인력에 비해 프로그래머가 많이 부족한 편이라고 한다. 또한 사내에 음악 관련 스탭은 아예 없어서 항상 베이시스케이프(Basiscape)에 외주작업을 맡기고 있다. 일본회사로서는 드물게 워 크래프트, 스타 크래프트 등의 RTS 장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편이라고 한다. 대표이사인 카미타니 죠지 뿐만 아니라 사원들도 함께 온라인 플레이를 하곤 한다고. RTS 게임인 그림 그리모어를 만들 때는 다들 합심해서 “자, 스타크래프트를 만들자!” 라고 말했다고 한다. 비록 그림 그리모어는 실패했지만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리얼타임 장르가 영 안팔리는 일본에서는 참 특이한 경향이다. 규모가 작은 회사다보니 자사 소유IP를 가지지는 못하고 있지만, 사장 카미타니 죠지는 IP를 소유하는데는 크게 관심이 없는 듯. 만들고 싶은 게임만 만들 수 있으면 만족한다는 쪽인 듯 하다. 그림그리모어, 오딘스피어, 오보로무라마사, 드래곤즈 크라운 등 자사 브랜드의 굵직한 타이틀 전부 유통사가 IP를 가지고 있다. 그나마 유통사와 큰 마찰이 없어 다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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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바닐라웨어는 2D 그래픽을 이용하는 게임을 제작하는데 특화된 제작사로, 사장인 카미타니 죠지가 아틀러스 재직시 디렉터로 참여했던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용의 액션 RPG게임 프린세스 크라운(Princess Crown)을 제작하면서 얻은 특유의 그래픽적 방향성과 모핑 기술을 이용한 부드러운 파츠별 애니메이션 등이 현재까지도 계승되어 내려오고 있다.(비록 프린세스 크라운은 바닐라웨어 게임은 아니지만 말이다) 도트로 제작하는 스프라이트 시대를 넘어, 손으로 그려낸 이미지 자체가 자연스럽게 표현되고, 각 파츠가 개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되어 움직이며, 그 파츠가 모여 하나의 커다란 개체로서 움직이는 자연스러움은 바닐라웨어 게임의 그래픽이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이다. 카미타니 죠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러한 파츠 애니메이션과 모핑효과는 플래쉬 애니메이션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개발툴도 플래쉬 등을 활용한 것이 많다는 듯. 모핑으로 중간 모션 보정을 한다고는 해도 각 파츠의 키 애니메이션을 모두 손수 그려야하기 때문에 그래픽스에 많은 노동력이 집약되고, 카미타니 죠지는 바닐라웨어 직원 전체가 아티스트라고 말할 정도로 그래픽스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애니메이션 작업을 간단화 시키기 위하여 전용 개발 엔진인 ‘테비네리(手びねり, hand-shaping)‘라는 것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테비네리라는 것은 손으로 빚어낸다는 뜻의 일본어로, 말그대로 전부 손으로 만들어낸다는 의미. 단 애니메이션 전체가 다 손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고 중간 모션은 모핑으로 보정되는 구조로 이뤄져있다. 기본이 그래픽 작업에 특화된 회사이다보니 그래픽 인력에 비해 프로그래머가 많이 부족한 편이라고 한다. 또한 사내에 음악 관련 스탭은 아예 없어서 항상 베이시스케이프(Basiscape)에 외주작업을 맡기고 있다. 일본회사로서는 드물게 워 크래프트, 스타 크래프트 등의 RTS 장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편이라고 한다. 대표이사인 카미타니 죠지 뿐만 아니라 사원들도 함께 온라인 플레이를 하곤 한다고. RTS 게임인 그림 그리모어를 만들 때는 다들 합심해서 “자, 스타크래프트를 만들자!” 라고 말했다고 한다. 비록 그림 그리모어는 실패했지만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리얼타임 장르가 영 안팔리는 일본에서는 참 특이한 경향이다. 규모가 작은 회사다보니 자사 소유IP를 가지지는 못하고 있지만, 사장 카미타니 죠지는 IP를 소유하는데는 크게 관심이 없는 듯. 만들고 싶은 게임만 만들 수 있으면 만족한다는 쪽인 듯 하다. 그림그리모어, 오딘스피어, 오보로무라마사, 드래곤즈 크라운 등 자사 브랜드의 굵직한 타이틀 전부 유통사가 IP를 가지고 있다. 그나마 유통사와 큰 마찰이 없어 다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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