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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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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적 === 2011년 아랍의 봄 사태가 터지자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북아프리카의 부유국 리비아에 군사개입하여 카다피정부를 전복했다. 카다피 정부는 반미적 입장이었다가 "체제를 보장한다"는 미국과 영국의 약속을 믿고 핵무기개발을 폐기하고 영미와 수교를 했다. 그러다가 자국에서 카다피체제에 대한 봉기가 일어나자, 영미 및 EU는 "봉기를 지지한다"며 이를 진압하는 카다피군을 공격했다. 카다피는 이렇게 외세의 개입으로 참혹하게 살해당했음은 물론, 리비아는 2020년 현재까지 내전이 계속되고 있다. 중국 견제를 위해 일본 우익과 손잡고 한국을 미일 동맹의 하부에 편입하려고 했다. 이는 일본 우익의 구상과도 맞아 떨어지는 것이었다. 이의 걸림돌인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한국에 위안부 합의를 종용하였으며 후쿠시마 수산물을 수입해야 한다고 WTO에 압력을 넣었다.[* [[http://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1&seq_800=10335591|"미국, 후쿠시마 수산물 금지 분쟁에 '한국이 패소해야' 의견 냈다"]]] 마찬가지로 중국견제를 위한 아시아 피봇 정책을 실행해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자신들과 아무 관련 없는 남중국해에 군사개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도 여기 끼어 넣으려고 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인종갈등을 해소하기는 커녕 Black lives matter 운동도 오바마의 집권기간에 일어났을 정도로 인종문제가 극심해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4년 미 법무부 연설에서 "우리의 방어력은 미국의 국가 기밀을 다루는 자들의 충성심에 부분적으로 좌우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 개인이 정부의 정책에 불만을 품어 국가기밀을 폭로하게 된다면 우리는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고 외교 정책에도 차질이 발생한다"라고 전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7263910|"오바마, 스노든 폭로 관련 홀더 전 장관 의견 동의하지 않아" 백악관]] 에드워드 스노든에 대한 태도가 미국 보수층의 그것과 별 다를게 없다는 비판이 있다. 실제로 에드워드 스노든의 프리즘 폭로 사건도 오바마 재임 중에 일어났으며 스노든에 대한 박해도 오바마가 자행한 일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6347793|스노든, 오바마 맹비난…"망명 방해하고 인권 부정"]]] 양심적 폭로자를 단순 미국 국익 문제로만 판단해 박해했다. 취임직후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맞아 엄청난 돈을 뿌려대어 (소위 양적완화라는 말로 미화되었다) GM이나 크라이슬러는 구원했지만 정작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몰려사는 디트로이트는 방치했으며, 2013년 디트로이트시는 미국 지자체상 최대규모로 파산했다. 한때 200만이던 인구수는 2020년 현재 70만까지 줄어들었다. [[http://www.dailydetroit.com/2017/05/25/detroit-continues-lose-population-according-new-census-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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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적 === 2011년 아랍의 봄 사태가 터지자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북아프리카의 부유국 리비아에 군사개입하여 카다피정부를 전복했다. 카다피 정부는 반미적 입장이었다가 "체제를 보장한다"는 미국과 영국의 약속을 믿고 핵무기개발을 폐기하고 영미와 수교를 했다. 그러다가 자국에서 카다피체제에 대한 봉기가 일어나자, 영미 및 EU는 "봉기를 지지한다"며 이를 진압하는 카다피군을 공격했다. 카다피는 이렇게 외세의 개입으로 참혹하게 살해당했음은 물론, 리비아는 2020년 현재까지 내전이 계속되고 있다. 중국 견제를 위해 일본 우익과 손잡고 한국을 미일 동맹의 하부에 편입하려고 했다. 이는 일본 우익의 구상과도 맞아 떨어지는 것이었다. 이의 걸림돌인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한국에 위안부 합의를 종용하였으며 후쿠시마 수산물을 수입해야 한다고 WTO에 압력을 넣었다.[* [[http://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1&seq_800=10335591|"미국, 후쿠시마 수산물 금지 분쟁에 '한국이 패소해야' 의견 냈다"]]] 마찬가지로 중국견제를 위한 아시아 피봇 정책을 실행해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자신들과 아무 관련 없는 남중국해에 군사개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도 여기 끼어 넣으려고 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인종갈등을 해소하기는 커녕 Black lives matter 운동도 오바마의 집권기간에 일어났을 정도로 인종문제가 극심해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4년 미 법무부 연설에서 "우리의 방어력은 미국의 국가 기밀을 다루는 자들의 충성심에 부분적으로 좌우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 개인이 정부의 정책에 불만을 품어 국가기밀을 폭로하게 된다면 우리는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고 외교 정책에도 차질이 발생한다"라고 전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7263910|"오바마, 스노든 폭로 관련 홀더 전 장관 의견 동의하지 않아" 백악관]] 에드워드 스노든에 대한 태도가 미국 보수층의 그것과 별 다를게 없다는 비판이 있다. 실제로 에드워드 스노든의 프리즘 폭로 사건도 오바마 재임 중에 일어났으며 스노든에 대한 박해도 오바마가 자행한 일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6347793|스노든, 오바마 맹비난…"망명 방해하고 인권 부정"]]] 양심적 폭로자를 단순 미국 국익 문제로만 판단해 박해했다. 취임직후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맞아 엄청난 돈을 뿌려대어 (소위 양적완화라는 말로 미화되었다) GM이나 크라이슬러는 구원했지만 정작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몰려사는 디트로이트는 방치했으며, 2013년 디트로이트시는 미국 지자체상 최대규모로 파산했다. 한때 200만이던 인구수는 2020년 현재 70만까지 줄어들었다. [[http://www.dailydetroit.com/2017/05/25/detroit-continues-lose-population-according-new-census-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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