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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키 타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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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HoneyDipped == * [[http://blog.wakakitamiki.coolblog.jp/|HoneyDipped]] 와카키 타미키가 개설한 블로그로, 위에 언급한 바 있듯 2006년 11월 22일, 성결정 알바트로스의 연재 종료에 맞춰서 처음 공개했다. 개설 이후 외국에 나갔던 하루를 제외하고 빠짐없이 최소 1일 1포스팅을 지키고 있으며, 자신의 만화와 관련된 이야기, 게임 플레이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 블로그 개설 후 아이돌마스터(THE IDOLM@STER, アイドルマスター) 플레이 일기를 쓸 때 사람들의 접속이 급증했다고 한다. 웹선데이의 작가 백스테이지를 쓰지 않게 된 이후(만화가 잘렸기 때문에) 자신의 근황이나 작품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2007년 10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50음도에 맞춰(통칭 아이우그림(アイウ絵) ) 팬들의 요청에 따라 캐릭터를 그려주는 서비스도 실시했다.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상당히 자유로운 발언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유명한 ‘잔고 1만엔’ 사건이나(연혁 항목 참조) 자신의 힘든 상황을 이야기하고 마음을 다잡는 등의 공간으로 사용해왔다. 신만이 아는 세계의 대 히트 후에도 변함없이 게임 생활이나 먹거리 생활 등을 나날이 갱신하고 있다. 개중에는 상당히 시사적인 내용도 있어서, 2009년 5월 7일에는 “지금까지라면 잡지라는 압력 덕으로 성장했어야 할 재능이 어중간하게 끝나게 되어가고 있다. 특히 에로한 미소년, 미소녀를 그릴 수 없는 타입의 작가가 만화로 먹고 살 수 없게 되어 간다. 지금도 만화는 자율적 예술의 세계가 되어있다. 예술이 되면 문화로서는 한 단계 떨어지고 만다. “고 남겨 소년 선데이의 시스템이나 만화 잡지의 미래에 대한 고찰의 글을 올린 적도 있다. {{{#!folding 블로그 내용 번역 블로그 내용은 하야테처럼!의 작가 하타 켄지로와 이야기를 나누고 와서 적은 것으로, 어떻게하면 만화계 전체를 더 높은 레벨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아래는 그 중 주요 내용 번역이다. (원문 : [[http://blog.wakakitamiki.coolblog.jp/?eid=1186720]]) >어떻게 하면 분위기를 띄울 수 있을까…사실 단순히 재미있는 만화가 잔뜩 실리면 분위기가 좋아질거예요. 단행본으로 읽으면 되지…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요. 그렇게 되면 그 잡지를 동경해서 또 신인이 올테고, 잔뜩 신인이 몰려오면 레벨이 높은 경쟁이 생겨나서 재미있는 만화가 이어져 나갈거예요. > >이걸 반대로 말하면 비극이죠. 만화잡지가 재미없다→신인이 오질 않는다→레벨이 낮은 경쟁이 된다→무리하게 신인에게 연재시켜보지만 장기연재가 되질 안는다→별수없이 실적있는 작가를 불러온다→단행본은 팔리지만 잡지의 자기색이 약해진다→신인이 더더욱 오지 않게된다→더더욱 낮은 레벨의 경쟁이 된다. > >재능은 기르는 것은 가능하지만, 0에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해요. 그러니까 저는 최근 “재능 있는 신인이 가능한 많이 선데이에 오게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것을 계속 생각합니다. > >예전에는 신인이 발에 채일 만큼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뒤지고 뒤져서, 놓치지 않도록 소중하게 기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적은 시대이고, 만화 연재의 힘듬도 누구나 알고 있으니까요. 만화를 그리려고 하는 신인은 점점 줄어들어 갑니다. 지금 서로 잡으려고 하는 100만부를 파는 인기 작가도 그 고정 팬도 언젠가는 나이를 먹을테지요. 이대로 가면 불특정 다수에게 내보일 수 있는 잡지는 사라지고, 높은 레벨로 만화가를 묶어두는 시스템이 사라지게 될어 만화가는 완전히 편재화되어 자신만을 바라보는 팬만을 위한 만화를 그리게 될거예요. 이 상태라면 높은 레벨의 재능이라도 국민적인 작가는 될 수 없고, 지금까지라면 잡지라는 압력에 의해 성장할 수 있었던 재능이 어중간한 채로 끝나고 말게 될거예요. 특히 에로한 패러디 미소년 미소녀를 그릴 수 없는 타입의 작가가 만화로 먹고 살 수 없게 될거예요. (지금도 먹고살수없지만) 지금도, 만화는 자율적 예술이 되어있습니다. 예술이 되면 문화로서는 한단계 떨어지고 맙니다. > >이걸로 된거라면 모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아직 잡지가 없어져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가능성이 있는 신인을 소개할 수 있는 대표 미디어가 아직은 없으니까요. 전에도 블로그에 적었지만 판매량이 나오는 잡지를 지키는 것은 만화계 전체의 절대적 사명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핵가족화와 불황의 속에서 어떻게하면 그것이 실현 가능할까… 만화에 대해서는 희망이 있는 것이, 만화는 한명의 거대한 재능으로 만화 전체 퀄리티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의 질을 유지하는데는 돈이 불가결하지만, 만화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만큼 돈이 들어가지 않아요. 그러니까, 돈의 문제도 크지만, 사실은 만화가는 그렇게까지 돈을 원하지 않습니다. 판매량이 높아지는 것을 전제로 움직이는 구시대의 시스템을 현재에 맞춰 주물럭거리는 것 만으로, 만화가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돈은 나올터. 만약 업계 전체에 정말로 돈이 없었다면 누구도 불만을 말하지 않겠죠. 실제로, 만화는 아주 오래전부터 만드는 현장은 거의 변하지 않았어요. 돈 같은거 없어도 사실은 그릴 수 있다구요. 그런데 어째서 불만이 나올까요. 본질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 >돈을 쓰지 않아도 바꿀 수 있는 것은 잔득 있어요. 이건 편집부나 출판사만이 아니라, 그리고 있는 작가도 같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작가도 뒤에서는 입방아를 찧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얼굴을 내놓고는 말하지 않고, 조직을 만들 기운도 없어요. 그런 글러먹은 인간이라도 어떻게든 프로로서 해나갈 수 있었던 것도 잡지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본 만화의 본질은, 만화 밖에 그릴 수 없는, 사회적으로 글러먹은 인간이기에 그릴 수 있는 부분에 있어요. 잡지가 없으면, 글러먹은 인간인 채로는 프로가 될 수 없다구요. > >많은 만화 잡지가 굴레속에 메여있을 때, 선데이가 만약, 그 본질을 꿰뚫어 봐 준다면, 지금의 불황을 넘어선 다음, 점프를 넘어서는 것도 가능하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가 되면 저는 아마도 도태하게 되겠지만, 만화계 전체가 레벨업을 한다면 2등급 레벨에서도 먹고 살 수 있어요. 그렇게 된다면 도태 되더라도 안심이예요. > >라고, 저는 이런 느낌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라고. > >뭐 각각의 의견은 어떻던간에, 선데이를 서포트하자, 라는 것으로, 하타 선생님과 연말에 또 만나면 좋겠네요, 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연말까지 저는 연재가 계속 될 수 있기를… > >그런고로, 어쨌건 저는 매주…선데이의 질적향상에 공헌할 수 있도록 약소 작가 나름의 기운을 내보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는 의외로 보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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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HoneyDipped == * [[http://blog.wakakitamiki.coolblog.jp/|HoneyDipped]] 와카키 타미키가 개설한 블로그로, 위에 언급한 바 있듯 2006년 11월 22일, 성결정 알바트로스의 연재 종료에 맞춰서 처음 공개했다. 개설 이후 외국에 나갔던 하루를 제외하고 빠짐없이 최소 1일 1포스팅을 지키고 있으며, 자신의 만화와 관련된 이야기, 게임 플레이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 블로그 개설 후 아이돌마스터(THE IDOLM@STER, アイドルマスター) 플레이 일기를 쓸 때 사람들의 접속이 급증했다고 한다. 웹선데이의 작가 백스테이지를 쓰지 않게 된 이후(만화가 잘렸기 때문에) 자신의 근황이나 작품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2007년 10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50음도에 맞춰(통칭 아이우그림(アイウ絵) ) 팬들의 요청에 따라 캐릭터를 그려주는 서비스도 실시했다.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상당히 자유로운 발언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유명한 ‘잔고 1만엔’ 사건이나(연혁 항목 참조) 자신의 힘든 상황을 이야기하고 마음을 다잡는 등의 공간으로 사용해왔다. 신만이 아는 세계의 대 히트 후에도 변함없이 게임 생활이나 먹거리 생활 등을 나날이 갱신하고 있다. 개중에는 상당히 시사적인 내용도 있어서, 2009년 5월 7일에는 “지금까지라면 잡지라는 압력 덕으로 성장했어야 할 재능이 어중간하게 끝나게 되어가고 있다. 특히 에로한 미소년, 미소녀를 그릴 수 없는 타입의 작가가 만화로 먹고 살 수 없게 되어 간다. 지금도 만화는 자율적 예술의 세계가 되어있다. 예술이 되면 문화로서는 한 단계 떨어지고 만다. “고 남겨 소년 선데이의 시스템이나 만화 잡지의 미래에 대한 고찰의 글을 올린 적도 있다. {{{#!folding 블로그 내용 번역 블로그 내용은 하야테처럼!의 작가 하타 켄지로와 이야기를 나누고 와서 적은 것으로, 어떻게하면 만화계 전체를 더 높은 레벨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아래는 그 중 주요 내용 번역이다. (원문 : [[http://blog.wakakitamiki.coolblog.jp/?eid=1186720]]) >어떻게 하면 분위기를 띄울 수 있을까…사실 단순히 재미있는 만화가 잔뜩 실리면 분위기가 좋아질거예요. 단행본으로 읽으면 되지…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요. 그렇게 되면 그 잡지를 동경해서 또 신인이 올테고, 잔뜩 신인이 몰려오면 레벨이 높은 경쟁이 생겨나서 재미있는 만화가 이어져 나갈거예요. > >이걸 반대로 말하면 비극이죠. 만화잡지가 재미없다→신인이 오질 않는다→레벨이 낮은 경쟁이 된다→무리하게 신인에게 연재시켜보지만 장기연재가 되질 안는다→별수없이 실적있는 작가를 불러온다→단행본은 팔리지만 잡지의 자기색이 약해진다→신인이 더더욱 오지 않게된다→더더욱 낮은 레벨의 경쟁이 된다. > >재능은 기르는 것은 가능하지만, 0에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해요. 그러니까 저는 최근 “재능 있는 신인이 가능한 많이 선데이에 오게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것을 계속 생각합니다. > >예전에는 신인이 발에 채일 만큼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뒤지고 뒤져서, 놓치지 않도록 소중하게 기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적은 시대이고, 만화 연재의 힘듬도 누구나 알고 있으니까요. 만화를 그리려고 하는 신인은 점점 줄어들어 갑니다. 지금 서로 잡으려고 하는 100만부를 파는 인기 작가도 그 고정 팬도 언젠가는 나이를 먹을테지요. 이대로 가면 불특정 다수에게 내보일 수 있는 잡지는 사라지고, 높은 레벨로 만화가를 묶어두는 시스템이 사라지게 될어 만화가는 완전히 편재화되어 자신만을 바라보는 팬만을 위한 만화를 그리게 될거예요. 이 상태라면 높은 레벨의 재능이라도 국민적인 작가는 될 수 없고, 지금까지라면 잡지라는 압력에 의해 성장할 수 있었던 재능이 어중간한 채로 끝나고 말게 될거예요. 특히 에로한 패러디 미소년 미소녀를 그릴 수 없는 타입의 작가가 만화로 먹고 살 수 없게 될거예요. (지금도 먹고살수없지만) 지금도, 만화는 자율적 예술이 되어있습니다. 예술이 되면 문화로서는 한단계 떨어지고 맙니다. > >이걸로 된거라면 모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아직 잡지가 없어져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가능성이 있는 신인을 소개할 수 있는 대표 미디어가 아직은 없으니까요. 전에도 블로그에 적었지만 판매량이 나오는 잡지를 지키는 것은 만화계 전체의 절대적 사명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핵가족화와 불황의 속에서 어떻게하면 그것이 실현 가능할까… 만화에 대해서는 희망이 있는 것이, 만화는 한명의 거대한 재능으로 만화 전체 퀄리티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의 질을 유지하는데는 돈이 불가결하지만, 만화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만큼 돈이 들어가지 않아요. 그러니까, 돈의 문제도 크지만, 사실은 만화가는 그렇게까지 돈을 원하지 않습니다. 판매량이 높아지는 것을 전제로 움직이는 구시대의 시스템을 현재에 맞춰 주물럭거리는 것 만으로, 만화가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돈은 나올터. 만약 업계 전체에 정말로 돈이 없었다면 누구도 불만을 말하지 않겠죠. 실제로, 만화는 아주 오래전부터 만드는 현장은 거의 변하지 않았어요. 돈 같은거 없어도 사실은 그릴 수 있다구요. 그런데 어째서 불만이 나올까요. 본질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 >돈을 쓰지 않아도 바꿀 수 있는 것은 잔득 있어요. 이건 편집부나 출판사만이 아니라, 그리고 있는 작가도 같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작가도 뒤에서는 입방아를 찧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얼굴을 내놓고는 말하지 않고, 조직을 만들 기운도 없어요. 그런 글러먹은 인간이라도 어떻게든 프로로서 해나갈 수 있었던 것도 잡지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본 만화의 본질은, 만화 밖에 그릴 수 없는, 사회적으로 글러먹은 인간이기에 그릴 수 있는 부분에 있어요. 잡지가 없으면, 글러먹은 인간인 채로는 프로가 될 수 없다구요. > >많은 만화 잡지가 굴레속에 메여있을 때, 선데이가 만약, 그 본질을 꿰뚫어 봐 준다면, 지금의 불황을 넘어선 다음, 점프를 넘어서는 것도 가능하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가 되면 저는 아마도 도태하게 되겠지만, 만화계 전체가 레벨업을 한다면 2등급 레벨에서도 먹고 살 수 있어요. 그렇게 된다면 도태 되더라도 안심이예요. > >라고, 저는 이런 느낌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라고. > >뭐 각각의 의견은 어떻던간에, 선데이를 서포트하자, 라는 것으로, 하타 선생님과 연말에 또 만나면 좋겠네요, 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연말까지 저는 연재가 계속 될 수 있기를… > >그런고로, 어쨌건 저는 매주…선데이의 질적향상에 공헌할 수 있도록 약소 작가 나름의 기운을 내보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는 의외로 보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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