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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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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도와 좌절 === 여기서 세 번째 작품인 Remember11으로 인피니티 시리즈를 완결짓고, SDR project는 새로운 시리즈인 “인테그랄(integral) 시리즈”를 진행하려 하여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 될 12RIVEN - the Ψcliminal of integral을 기획한다. 그러나 2006년에 키드가 경영난을 겪으면서 상황이 틀어지기 시작하여, 결국 2006년 말에 키드가 파산 신청을 하면서 12RIVEN 제작도 불투명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2007년 초 사이버프론트가 키드를 인수하면서 다시 개발이 진행되어 2007년 12월 6일로 발매일을 잡지만, 두 번 연기하여 결국 2008년 3월 13일에 플레이스테이션2 용으로 발매된다.[* 발매 연기의 이유에 대해서는 시나리오 라이터인 우치코시 코타로가 자신이 시나리오를 늦게 쓴 탓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발매된 12RIVEN은 평가가 무척 좋지 않았던 데다가, 이치카와 카즈히로를 비롯한 실질적인 제작진 대부분이 5pb (파이브 피비)로 이동한 탓에 인테그랄 시리즈 기획은 여기에서 좌절된다. 이후 12RIVEN은 인피니티 시리즈로 직접 포함시키지는 않게 되지만, 세계관이 인피니티 시리즈와 동일하다는 점, 그리고 2008년 4월 4일에 발매되었던 PC판 인피니티 시리즈 박스셋인 “인피니티 plus”에 12RIVEN도 들어있다는 점에서 일단 인피니티 시리즈와 직접 맞닿아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사실 이 인피니티 시리즈의 종료는 이 시리즈의 주축이었던 나카자와 타쿠미의 키드 퇴사에 큰 영향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있는데, 나카자와 타쿠미는 Remember11 발매 이후 키드를 그만두고 레지스타를 설립하며 옮기게 된다. 이후 레지스타는 주로 PC용 성인 게임의 플레이스테이션2 이식 등의 작업을 하지만 그러는 도중에도 인피니티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오리지널 작품인 I/O를 2006년에 발매하며, 또한 현재 마찬가지 분위기의 게임인 ROOT DOUBLE을 엑스박스360으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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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도와 좌절 === 여기서 세 번째 작품인 Remember11으로 인피니티 시리즈를 완결짓고, SDR project는 새로운 시리즈인 “인테그랄(integral) 시리즈”를 진행하려 하여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 될 12RIVEN - the Ψcliminal of integral을 기획한다. 그러나 2006년에 키드가 경영난을 겪으면서 상황이 틀어지기 시작하여, 결국 2006년 말에 키드가 파산 신청을 하면서 12RIVEN 제작도 불투명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2007년 초 사이버프론트가 키드를 인수하면서 다시 개발이 진행되어 2007년 12월 6일로 발매일을 잡지만, 두 번 연기하여 결국 2008년 3월 13일에 플레이스테이션2 용으로 발매된다.[* 발매 연기의 이유에 대해서는 시나리오 라이터인 우치코시 코타로가 자신이 시나리오를 늦게 쓴 탓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발매된 12RIVEN은 평가가 무척 좋지 않았던 데다가, 이치카와 카즈히로를 비롯한 실질적인 제작진 대부분이 5pb (파이브 피비)로 이동한 탓에 인테그랄 시리즈 기획은 여기에서 좌절된다. 이후 12RIVEN은 인피니티 시리즈로 직접 포함시키지는 않게 되지만, 세계관이 인피니티 시리즈와 동일하다는 점, 그리고 2008년 4월 4일에 발매되었던 PC판 인피니티 시리즈 박스셋인 “인피니티 plus”에 12RIVEN도 들어있다는 점에서 일단 인피니티 시리즈와 직접 맞닿아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사실 이 인피니티 시리즈의 종료는 이 시리즈의 주축이었던 나카자와 타쿠미의 키드 퇴사에 큰 영향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있는데, 나카자와 타쿠미는 Remember11 발매 이후 키드를 그만두고 레지스타를 설립하며 옮기게 된다. 이후 레지스타는 주로 PC용 성인 게임의 플레이스테이션2 이식 등의 작업을 하지만 그러는 도중에도 인피니티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오리지널 작품인 I/O를 2006년에 발매하며, 또한 현재 마찬가지 분위기의 게임인 ROOT DOUBLE을 엑스박스360으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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