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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김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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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1803
=== 등교와 자기소개 === 개학날 아침, 뽀로로가 나오는 꿈을 꾸던 김두한은 김좌진에 의해 방해받으며[* 계속 일어나라고 재촉하자 총으로 쏴버린다] 알람과 함께 일어나게 된다. 나물만 가득한 아침상을 본 김두한은 반찬 투정을 하지만 방망이질로 나무를 부숴버리는 할머니의 위력을 보곤 도망치듯 학교로 내뺸다. 전학을 와서 처음으로 학교에 가게 된 김두한은 개학을 아쉬워하며 동시에 주먹패 대장이 되기로 다짐한다. 김두한이 배정된 1학년 1반, 아침부터 소란스러운 교실[* 실제론 국회]에 담임인 [[이정재]]가 들어서며 교실을 조용하게 만든다. 교실에 들어서기 전 김두한은 준비한 작전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시뮬레이션을 돌리지만, 얼른 안 들어오냐고 뭐하냐며 이정재에게 얻어맞곤 꼴통같은 놈이라고 불리는 굴욕을 당하면서 시작부터 어긋나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속으로 작전대로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기선제압을 하려고 하지만, [[상하이 조]], [[조병옥]]에게 노안이라며 놀림과 비아냥을 당한다. 작전 대신 자신의 나이(8살)를 알리면서 방어하고 동시에 [[조병옥]]을 공격하면서 서로의 외모를 욕하기 시작하여 교실은 난장판이 되고, 결국 1교시가 시작되기 전 이정재가 진압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된다. [[이정재]]는 김두한의 자리를 [[심영]]의 옆자리로 지정하고 떠나고, 심영은 무뇌봉(문예봉)을 위해 비워둔 자리가 김두한의 자리가 되자 화를 내며 김두한을 공격한다. 김두한은 주먹패 대장이 되겠다던 자신감은 어디가고 곧바로 심영에게 무릎을 꿇고, 이런 모습을 본 주변 학생들은 김두한의 행동을 비웃는다.[* 그 와중에 조병옥에게는 맞서서 대머리 디스를 시전한다][* 이후에도 다른 학생들은 비웃거나 놀려도 딱히 반박하지 않고 넘어가지만, 조병옥에게만큼은 맞디스를 시전한다.] 심영은 그런 김두한을 보고 아버지도 없는 놈이 까분다며 패드립을 시전하자, 김두한은 버프를 받아 반격한다. 김두한의 공격에 심영은 괴로워하며 어머니를 소환한다. 소환된 심영의 어머니는 심영의 편에서 김두한을 디스하지만, 이에 맞선 김두한이 자신의 할머니를 소환한다. 소환된 할머니가 아침처럼 빨랫방망이를 위협적으로 두들기자, 심영의 어머니는 빨래를 까먹었다며 도망가고, 심영은 빨랫방망이로 경락마사지를 받게 된다. 김두한은 그 모습을 보며 흡족해하지만, 할머니는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 주먹질이나 하고 다니냐며 김두한에게도 똑같이 마사지를 선사한다. 이후 1교시가 시작되면서 결국 김두한의 작전은 물건너가고 만다. 김두한의 작전과 현실을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table align=center> 작전 || 현실 || || 교실로 입장 [br]↓[br]학생들을 기선제압[br]↓[br]비웃는 학생을 진압[br]↓[br]대장으로 군림 || 입장 중 굴욕 [br]↓[br] 기선제압 전에 나이로 놀림받음 [br]↓[br] 심영을 진압하려다가 오히려 얻어맞음 [br]↓[br] 할머니의 도움으로 살아나지만 자신도 할머니에게 얻어맞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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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교와 자기소개 === 개학날 아침, 뽀로로가 나오는 꿈을 꾸던 김두한은 김좌진에 의해 방해받으며[* 계속 일어나라고 재촉하자 총으로 쏴버린다] 알람과 함께 일어나게 된다. 나물만 가득한 아침상을 본 김두한은 반찬 투정을 하지만 방망이질로 나무를 부숴버리는 할머니의 위력을 보곤 도망치듯 학교로 내뺸다. 전학을 와서 처음으로 학교에 가게 된 김두한은 개학을 아쉬워하며 동시에 주먹패 대장이 되기로 다짐한다. 김두한이 배정된 1학년 1반, 아침부터 소란스러운 교실[* 실제론 국회]에 담임인 [[이정재]]가 들어서며 교실을 조용하게 만든다. 교실에 들어서기 전 김두한은 준비한 작전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시뮬레이션을 돌리지만, 얼른 안 들어오냐고 뭐하냐며 이정재에게 얻어맞곤 꼴통같은 놈이라고 불리는 굴욕을 당하면서 시작부터 어긋나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속으로 작전대로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기선제압을 하려고 하지만, [[상하이 조]], [[조병옥]]에게 노안이라며 놀림과 비아냥을 당한다. 작전 대신 자신의 나이(8살)를 알리면서 방어하고 동시에 [[조병옥]]을 공격하면서 서로의 외모를 욕하기 시작하여 교실은 난장판이 되고, 결국 1교시가 시작되기 전 이정재가 진압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된다. [[이정재]]는 김두한의 자리를 [[심영]]의 옆자리로 지정하고 떠나고, 심영은 무뇌봉(문예봉)을 위해 비워둔 자리가 김두한의 자리가 되자 화를 내며 김두한을 공격한다. 김두한은 주먹패 대장이 되겠다던 자신감은 어디가고 곧바로 심영에게 무릎을 꿇고, 이런 모습을 본 주변 학생들은 김두한의 행동을 비웃는다.[* 그 와중에 조병옥에게는 맞서서 대머리 디스를 시전한다][* 이후에도 다른 학생들은 비웃거나 놀려도 딱히 반박하지 않고 넘어가지만, 조병옥에게만큼은 맞디스를 시전한다.] 심영은 그런 김두한을 보고 아버지도 없는 놈이 까분다며 패드립을 시전하자, 김두한은 버프를 받아 반격한다. 김두한의 공격에 심영은 괴로워하며 어머니를 소환한다. 소환된 심영의 어머니는 심영의 편에서 김두한을 디스하지만, 이에 맞선 김두한이 자신의 할머니를 소환한다. 소환된 할머니가 아침처럼 빨랫방망이를 위협적으로 두들기자, 심영의 어머니는 빨래를 까먹었다며 도망가고, 심영은 빨랫방망이로 경락마사지를 받게 된다. 김두한은 그 모습을 보며 흡족해하지만, 할머니는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 주먹질이나 하고 다니냐며 김두한에게도 똑같이 마사지를 선사한다. 이후 1교시가 시작되면서 결국 김두한의 작전은 물건너가고 만다. 김두한의 작전과 현실을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table align=center> 작전 || 현실 || || 교실로 입장 [br]↓[br]학생들을 기선제압[br]↓[br]비웃는 학생을 진압[br]↓[br]대장으로 군림 || 입장 중 굴욕 [br]↓[br] 기선제압 전에 나이로 놀림받음 [br]↓[br] 심영을 진압하려다가 오히려 얻어맞음 [br]↓[br] 할머니의 도움으로 살아나지만 자신도 할머니에게 얻어맞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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