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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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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804
== 재정 상태 == 웅진그룹의 상태가 나빠지면서 부실한 저축은행이 되었지만, 페퍼그룹이 인수 직후에 100억원, 인수 2개월 후에 50억원을 들이붓고 그 후에도 지속적인 증자로 2016년까지 계속 돈을 퍼부어서 경영상태를 크게 개선시켰다. 3년 남짓한 기간 동안 페퍼그룹에서 이 저축은행을 살리기 위해 퍼부은 돈벼락이 무려 700억원이 넘어간다. 그럼에도 웅진그룹 치하(…) 늘푸른저축은행 시절에 쌓인 똥이 엄청나서 [[http://www.segye.com/newsView/20141204003663|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여 예금보험공사의 조사를 받는 등]] 상당히 고생했다고 한다. 2017년 1분기 기준으로 BIS 자기자본비율이 9.16%로 상당히 우량한 저축은행이며,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7062381361|늘푸른저축은행 시절에 비해 자산규모가 7배 가량 늘고 예금액도 5배 늘었다]]. 인수 3년 반만에 거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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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 상태 == 웅진그룹의 상태가 나빠지면서 부실한 저축은행이 되었지만, 페퍼그룹이 인수 직후에 100억원, 인수 2개월 후에 50억원을 들이붓고 그 후에도 지속적인 증자로 2016년까지 계속 돈을 퍼부어서 경영상태를 크게 개선시켰다. 3년 남짓한 기간 동안 페퍼그룹에서 이 저축은행을 살리기 위해 퍼부은 돈벼락이 무려 700억원이 넘어간다. 그럼에도 웅진그룹 치하(…) 늘푸른저축은행 시절에 쌓인 똥이 엄청나서 [[http://www.segye.com/newsView/20141204003663|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여 예금보험공사의 조사를 받는 등]] 상당히 고생했다고 한다. 2017년 1분기 기준으로 BIS 자기자본비율이 9.16%로 상당히 우량한 저축은행이며,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7062381361|늘푸른저축은행 시절에 비해 자산규모가 7배 가량 늘고 예금액도 5배 늘었다]]. 인수 3년 반만에 거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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