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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김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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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1052
=== 미군정청 === 잠에서 일어난 김두한은 배고픔을 느낀다. 김두한은 조병옥과 장택상에게 밥을 먹으러 가자고 말하면서 조병옥에게 한 턱 낼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조병옥이 자신이 도대체 무슨 돈이 있냐며 거절하자 김두한은 장택상에게 권유하지만, 장택상 또한 아무것도 없다면서 거부한다. 두 사람 모두에게 거절당하자 공복에 신경이 날카로워진 김두한은 밥 먹을 돈도 없냐며 거지나 다름 없다고 폭언을 쏟아낸다. 조병옥이 자금을 마련할 수단이 없다며 항변하자, 김두한은 재정을 마련할 길이 하나 있다며 본론으로 들어간다.무려 20억원이나 마련할 수 있다며 말을 시작한 김두한은 일단은 합법적으로 해보겠지만 무리가 있더라도 이해하라며 답정너를 시전한다. 조병옥이 무리수&어거지를 쓰는거냐며 계획이 뭐냐고 묻자, 김두한은 계획을 풀어놓기 시작한다. 김두한의 계획은 바로 [[백병원]]을 턴다는 것. 백병원이 수십번 폭사했는데도 멀쩡한 것도 그렇고, 오래전부터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부자가 분명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조병옥은 계획에 만족스러워 하지만, 김두한이 혼자 20억을 먹는 것이 배가 아팠는지 반반으로 나누자고 한다. 김두한은 당연히 제정신이냐며 반대하지만, 조병옥이 전화기를 들고 신고하려하자 7:3, 6:4로 협상해보지만 먹히지 않아 결국 5:5로 합의하게 된다. 김두한은 마음속으로 병신을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하며 자리를 뜬다. 협상도중과 이후에도 병풍이 된 장택상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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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정청 === 잠에서 일어난 김두한은 배고픔을 느낀다. 김두한은 조병옥과 장택상에게 밥을 먹으러 가자고 말하면서 조병옥에게 한 턱 낼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조병옥이 자신이 도대체 무슨 돈이 있냐며 거절하자 김두한은 장택상에게 권유하지만, 장택상 또한 아무것도 없다면서 거부한다. 두 사람 모두에게 거절당하자 공복에 신경이 날카로워진 김두한은 밥 먹을 돈도 없냐며 거지나 다름 없다고 폭언을 쏟아낸다. 조병옥이 자금을 마련할 수단이 없다며 항변하자, 김두한은 재정을 마련할 길이 하나 있다며 본론으로 들어간다.무려 20억원이나 마련할 수 있다며 말을 시작한 김두한은 일단은 합법적으로 해보겠지만 무리가 있더라도 이해하라며 답정너를 시전한다. 조병옥이 무리수&어거지를 쓰는거냐며 계획이 뭐냐고 묻자, 김두한은 계획을 풀어놓기 시작한다. 김두한의 계획은 바로 [[백병원]]을 턴다는 것. 백병원이 수십번 폭사했는데도 멀쩡한 것도 그렇고, 오래전부터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부자가 분명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조병옥은 계획에 만족스러워 하지만, 김두한이 혼자 20억을 먹는 것이 배가 아팠는지 반반으로 나누자고 한다. 김두한은 당연히 제정신이냐며 반대하지만, 조병옥이 전화기를 들고 신고하려하자 7:3, 6:4로 협상해보지만 먹히지 않아 결국 5:5로 합의하게 된다. 김두한은 마음속으로 병신을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하며 자리를 뜬다. 협상도중과 이후에도 병풍이 된 장택상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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