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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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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2679
== 설명 == 조류인 머리통을 가지고 있는 작은 파충류. 머리통은 딱 봤을 때 수탉의 새대가리처럼 생겼으나, 외관상 비슷한 것 말곤 SCP-1013에게 조류의 지표는 전혀 없다. 예를 들자면 SCP-1013은 깃털이 전혀 없고, 턱볏이 이상하게 크다. SCP-1013은 머리 아래에 주름장식이 있으며, 목척추가 방사상으로 튀어나와 이 장식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머리통과 이상하게 긴 꼬리를 제외한다면 SCP-1013의 몸통은 평범한 파충류와 비슷하게 보이는데, 몸통의 길이는 60cm에 불과하지만 꼬리는 거의 121cm에 달하며 매우 유연하다. SCP-1013은 이 꼬리를 이용해서 큰 먹이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발을 걸어 넘어지게 하는 모습이 관찰된 바 있다. 또한 부리는 톱니 모양이고, 이빨은 바늘 모양이며, 이 둘은 먹이를 먹을 때만 사용하고 사냥할 땐 사용하지 않는다. SCP-1013은 사냥 시 자신과 눈을 마주친 먹이에게 정체미상의 복사나 파동, 밈력을 투사한다. 이를 경험한 피험자들에 따르면 주요 근육에 급작스러운 찌르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3초 안에 완전히 몸이 마비되었다고 한다. 이 마비는 8분간 지속되다가 10분 뒤 완전히 회복되지만, 마비되어 있는 동안 SCP-1013에게 깨물린다면 몸이 석회화되기 시작한다. 아무런 독액이나 바이러스도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석회화 과정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연구가 계속 진행 중에 있다. 피험자는 물린 부위의 세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피부조직의 급속한 석회화를 시작으로 불과 수 분 이내에 매우 치밀해지고 유연성을 잃으며, 점차 몸 전체로 퍼져나가면서 인간의 경우 15분 안에 완전히 석회화 된다. 진행 도중에 구출된 피험자들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극단적인 고통을 느꼈고, 완전히 석회화된 부위들에선 타는 듯한 무감각이 느껴진다고 보고했다. 또한 석회화는 피하 3cm 정도까지 진행되고 내부 조직은 대부분 멀쩡하게 보존되며, 눈이나 입, 코 등 점막에는 석회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석회화 효과를 되돌리는 방법은 아직까지 찾지 못했다. 먹이가 석회화되면 SCP-1013은 석회화된 피부를 쪼아 구멍을 낸 뒤 안의 살을 파먹는다. 파먹을 수록 먹이의 몸 속으로 파고들어가게 되며[* 이때 가능하다면 신체의 눈과 입 같은 자연 개구를 구멍으로 사용하며, 몸을 압축시켜 더 작은 구멍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SCP-1013이 가진 게걸스러운 식성 덕에 한 번 먹을 때마다 자기 체중의 거의 2배 가량을 먹어 치운다. 단 SCP-1013이 먹는 것은 오로지 생체조직으로, 죽었거나 썩어가는 살덩이는 무시한다. SCP-1013에게 먹히는 과정에서 먹이는 과다출혈이나 내부장기손상으로 도중에 사망하게 되며, 먹이가 사망하면 SCP-1013은 먹는 것을 멈추기에 남은 조직들은 석회화된 피부조직 안에서 썩어간다. 이 외부조직은 서서히 금이 가다 결국 큰 조각들로 나뉘어 완전히 박살나게 된다. 가끔 이렇게 깨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이를 먹는 SCP-1013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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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조류인 머리통을 가지고 있는 작은 파충류. 머리통은 딱 봤을 때 수탉의 새대가리처럼 생겼으나, 외관상 비슷한 것 말곤 SCP-1013에게 조류의 지표는 전혀 없다. 예를 들자면 SCP-1013은 깃털이 전혀 없고, 턱볏이 이상하게 크다. SCP-1013은 머리 아래에 주름장식이 있으며, 목척추가 방사상으로 튀어나와 이 장식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머리통과 이상하게 긴 꼬리를 제외한다면 SCP-1013의 몸통은 평범한 파충류와 비슷하게 보이는데, 몸통의 길이는 60cm에 불과하지만 꼬리는 거의 121cm에 달하며 매우 유연하다. SCP-1013은 이 꼬리를 이용해서 큰 먹이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발을 걸어 넘어지게 하는 모습이 관찰된 바 있다. 또한 부리는 톱니 모양이고, 이빨은 바늘 모양이며, 이 둘은 먹이를 먹을 때만 사용하고 사냥할 땐 사용하지 않는다. SCP-1013은 사냥 시 자신과 눈을 마주친 먹이에게 정체미상의 복사나 파동, 밈력을 투사한다. 이를 경험한 피험자들에 따르면 주요 근육에 급작스러운 찌르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3초 안에 완전히 몸이 마비되었다고 한다. 이 마비는 8분간 지속되다가 10분 뒤 완전히 회복되지만, 마비되어 있는 동안 SCP-1013에게 깨물린다면 몸이 석회화되기 시작한다. 아무런 독액이나 바이러스도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석회화 과정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연구가 계속 진행 중에 있다. 피험자는 물린 부위의 세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피부조직의 급속한 석회화를 시작으로 불과 수 분 이내에 매우 치밀해지고 유연성을 잃으며, 점차 몸 전체로 퍼져나가면서 인간의 경우 15분 안에 완전히 석회화 된다. 진행 도중에 구출된 피험자들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극단적인 고통을 느꼈고, 완전히 석회화된 부위들에선 타는 듯한 무감각이 느껴진다고 보고했다. 또한 석회화는 피하 3cm 정도까지 진행되고 내부 조직은 대부분 멀쩡하게 보존되며, 눈이나 입, 코 등 점막에는 석회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석회화 효과를 되돌리는 방법은 아직까지 찾지 못했다. 먹이가 석회화되면 SCP-1013은 석회화된 피부를 쪼아 구멍을 낸 뒤 안의 살을 파먹는다. 파먹을 수록 먹이의 몸 속으로 파고들어가게 되며[* 이때 가능하다면 신체의 눈과 입 같은 자연 개구를 구멍으로 사용하며, 몸을 압축시켜 더 작은 구멍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SCP-1013이 가진 게걸스러운 식성 덕에 한 번 먹을 때마다 자기 체중의 거의 2배 가량을 먹어 치운다. 단 SCP-1013이 먹는 것은 오로지 생체조직으로, 죽었거나 썩어가는 살덩이는 무시한다. SCP-1013에게 먹히는 과정에서 먹이는 과다출혈이나 내부장기손상으로 도중에 사망하게 되며, 먹이가 사망하면 SCP-1013은 먹는 것을 멈추기에 남은 조직들은 석회화된 피부조직 안에서 썩어간다. 이 외부조직은 서서히 금이 가다 결국 큰 조각들로 나뉘어 완전히 박살나게 된다. 가끔 이렇게 깨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이를 먹는 SCP-1013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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