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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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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2199
== 설명 == 다음 물건들을 총칭하는 말. >신문 더미 11개, 가위 하나, 고무 접착제가 들어있는 통, 비어있는 흰색의 종이 뭉치 30매, 편지 크기의 봉투 30개가 들어있는 상자, 검은색 볼펜, 20개의 우표가 붙어있는 책. SCP-1020의 구성품들은 서로에게서 4.5m 이상 떨어지지 않으며, 물건들 사이엔 물건들 간의 상호작용을 막을 수 있는 어떤 장애물도 놓을 수 없다. 이런 현상에 저항하는 모든 시도는 알 수 없는 힘으로 실패한다. SCP-1020은 7일에서 22일마다 한번씩 활성 상태가 된다. 활성화 된 SCP-1020에서 신문들은 펼쳐지고 산산히 흩어지며, 가위는 공중에 떠다니며 신문의 단어와 글자를 잘라낸다. 고무 접작제는 뚜껑이 열리며, 잘려진 조각들은 접착제를 통해 1장 이상의 다른 종이에 부착된다. 펜은 편지 봉투 위에 주소를 휘갈겨 쓰며, 약 1분 뒤 만들어진 모든 편지는 접혀서 봉투 안으로 들어간다. 편지는 밀봉되고, 봉투 위엔 우표가 부착된다. 이 과정이 모두 끝나면 편지 봉투는 사라졌다가, 미국 우정 공사 총재의 승인을 받은 우체통 중, 현재 편지가 회수되고 있는 경로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우체통 내부에 다시 나타난다. 이렇게 작성된 모든 편지는 전형적인 유괴 협박장의 형태를 하고 있다. 편지의 작성자로 추정되는 사람은 "나" 또는 "우리"가 편지를 받는 사람의 중요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특정 장소와 시간을 정해준 뒤 피해자의 안전한 귀환을 바란다면 자신의 요구를 따를 것을 강요한다. 편지에선 오타가 종종 발견된다. 편지는 우체통에서 제거하는 등 편지의 배달을 막는 방법을 시도하더라도 결국은 해당 주소의 거주자에게 나타난다. 편지는 거주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봉투를 열고 편지의 내용을 볼 경우엔 내용이 보이지 않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거주자가 편지를 읽을 경우, 편지에 명시되어 있는 피해자(들)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있던 읽은 즉시 사라지게 된다. 편지에 명시된 장소에서 SCP-1020의 요구를 수행하면 24시간 안에 사라진 장소나 근처의 안전한 위치에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은 상태로 피해자가 다시 나타난다. 단 사라진 동안의 기억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요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피해자가 돌아온 사례는 현재까지 없다. SCP-1020의 편지의 수신자는 무작위로 선택되는 것으로 보이며, 요구는 돈과 관련된 것은 거의 없고 혹 그럴 경우에도 해당 돈이 편지의 수신자나 피해자가 개인적으로 소중히 여기는 것이었음이 나타났다. 편지를 가로채 관찰한 결과 편지에 써있던 요구들은 다음과 같았다. * 아들을 돌려받고 싶다면 가족의 유일한 자동차를 해당 지역의 주차장에서 불태울 것. * 남편이 돌아오기를 원한다면 특정 타투 가게에서 알 수 없는 문구를 수신자의 왼손바닥에 새길 것. * 딸을 돌려받고 싶다면 딸의 대학 입학금을 모두 인출해 뉴욕의 센트럴 파크를 돌아다니다가 그곳에 있는 수상한 사람에게 돈을 모두 넘길 것. * 아내가 돌아오기를 원한다면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의 피를 수신자의 팔에 주입할 것.[* 수신자의 이름을 통한 조사결과, 그는 ██의 ████에 위치한 ██████ 병원에서 의학 박사로 일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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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다음 물건들을 총칭하는 말. >신문 더미 11개, 가위 하나, 고무 접착제가 들어있는 통, 비어있는 흰색의 종이 뭉치 30매, 편지 크기의 봉투 30개가 들어있는 상자, 검은색 볼펜, 20개의 우표가 붙어있는 책. SCP-1020의 구성품들은 서로에게서 4.5m 이상 떨어지지 않으며, 물건들 사이엔 물건들 간의 상호작용을 막을 수 있는 어떤 장애물도 놓을 수 없다. 이런 현상에 저항하는 모든 시도는 알 수 없는 힘으로 실패한다. SCP-1020은 7일에서 22일마다 한번씩 활성 상태가 된다. 활성화 된 SCP-1020에서 신문들은 펼쳐지고 산산히 흩어지며, 가위는 공중에 떠다니며 신문의 단어와 글자를 잘라낸다. 고무 접작제는 뚜껑이 열리며, 잘려진 조각들은 접착제를 통해 1장 이상의 다른 종이에 부착된다. 펜은 편지 봉투 위에 주소를 휘갈겨 쓰며, 약 1분 뒤 만들어진 모든 편지는 접혀서 봉투 안으로 들어간다. 편지는 밀봉되고, 봉투 위엔 우표가 부착된다. 이 과정이 모두 끝나면 편지 봉투는 사라졌다가, 미국 우정 공사 총재의 승인을 받은 우체통 중, 현재 편지가 회수되고 있는 경로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우체통 내부에 다시 나타난다. 이렇게 작성된 모든 편지는 전형적인 유괴 협박장의 형태를 하고 있다. 편지의 작성자로 추정되는 사람은 "나" 또는 "우리"가 편지를 받는 사람의 중요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특정 장소와 시간을 정해준 뒤 피해자의 안전한 귀환을 바란다면 자신의 요구를 따를 것을 강요한다. 편지에선 오타가 종종 발견된다. 편지는 우체통에서 제거하는 등 편지의 배달을 막는 방법을 시도하더라도 결국은 해당 주소의 거주자에게 나타난다. 편지는 거주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봉투를 열고 편지의 내용을 볼 경우엔 내용이 보이지 않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거주자가 편지를 읽을 경우, 편지에 명시되어 있는 피해자(들)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있던 읽은 즉시 사라지게 된다. 편지에 명시된 장소에서 SCP-1020의 요구를 수행하면 24시간 안에 사라진 장소나 근처의 안전한 위치에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은 상태로 피해자가 다시 나타난다. 단 사라진 동안의 기억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요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피해자가 돌아온 사례는 현재까지 없다. SCP-1020의 편지의 수신자는 무작위로 선택되는 것으로 보이며, 요구는 돈과 관련된 것은 거의 없고 혹 그럴 경우에도 해당 돈이 편지의 수신자나 피해자가 개인적으로 소중히 여기는 것이었음이 나타났다. 편지를 가로채 관찰한 결과 편지에 써있던 요구들은 다음과 같았다. * 아들을 돌려받고 싶다면 가족의 유일한 자동차를 해당 지역의 주차장에서 불태울 것. * 남편이 돌아오기를 원한다면 특정 타투 가게에서 알 수 없는 문구를 수신자의 왼손바닥에 새길 것. * 딸을 돌려받고 싶다면 딸의 대학 입학금을 모두 인출해 뉴욕의 센트럴 파크를 돌아다니다가 그곳에 있는 수상한 사람에게 돈을 모두 넘길 것. * 아내가 돌아오기를 원한다면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의 피를 수신자의 팔에 주입할 것.[* 수신자의 이름을 통한 조사결과, 그는 ██의 ████에 위치한 ██████ 병원에서 의학 박사로 일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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