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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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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630
== 설명 == 인간형 오토마톤. SCP-1063은 완전히 나무[* 방사선, 초음파, {{{[편집됨]}}} 등 모든 비파괴검사 결과에서 SCP-1063은 장신구를 제외하면 통짜 나무로 이뤄져 있다는 것만 알 수 있었다.]로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관절부는 매우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다양한 크기의 목제 볼베어링으로 만들어져 있다. 크기는 신장 2m에 중량 103kg이며, 외관상으론 19세기 중반 복장의 턱수염을 기른 백인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징으론 왼팔 끝에 손 대신 약 70cm 크기의 도끼날이 달려 있는데, 도끼날 또한 나무로 만들어져 있지만 면도날만큼 날카로우며, 역학적 성질은 거의 금속과 다름없는 수준이다. 그래서 격노 상태의 SCP-1063은 단 한번의 도끼질로 인간의 머리나 사지를 도륙내는 것이 가능하며, 심지어 두께 30cm의 화강암을 절단하더라도 도끼날엔 아무런 손상이 없었다. SCP-1063의 "복장"은 나무를 조각해 표현되어 있고, 몸체와 일체로 되어 있다. 단 "셔츠" 단추 6개부터 머리를 둘러치는 구부러지고 찌그러진 모자테, 오른쪽 눈에 착용한 부서진 단안경 안경테, 오른쪽 "소매" 끝의 솟매동, 왼쪽 외투 주머니에서 늘어진 시계끈과 같은 몇 가지 장신구들은 심하게 산화된 구리로 만들어져 있다. 또한 SCP-1063의 오른팔 상부엔 낡을대로 낡아 빛바랜 만자문 완장이 채워져 있다. SCP-1063은 말은 할 수 없으나 다양한 독어 방언과 불어로 글을 쓸 수 있으며, 정신감정 결과 인격은 대체로 서글서글 사냥하나 조울증처럼 기분 변화가 심하고 지능은 전반적으로 낮음이 밝혀졌다. 글을 쓸 땐 독일식 흑자체 글꼴로 쓰며, 스스로를 슈바르츠발트 남작이나 검은 숲의 영주라고 칭하면서 국왕 전하께서 몸소 작위를 내린 진짜배기 귀족이라고 주장한다. 국왕이 누군지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알 수 없었지만 프로이센의 빌헬름 1세라는 물음엔 벼락부자, 후발주자라 부르면서 경멸감을 표시한 것으로 보아 적어도 빌헬름 1세는 아닌듯 하다. 이런 태도와 SCP-1063의 다른 언명을 종합해 보면, SCP-1063은 아무리 늦어도 19세기 중반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고 이는 복장 양식과도 일치한다. 그러나 일련의 행동이 가능하게 만드는 SCP-1063의 동력원이 무엇인진 불명이며, 보고, 듣고 사고할 수 있는 기작 또한 불명이다. SCP-1063에 따르면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두 가지로, 하나는 "내가 첫 발걸음을 뗀 이래로" 독일 남서부 검은 숲 지역의 나무들과 다른 식물들을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보호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내게 [만자문] 완장을 준 그 친절한 군인[* 나치군으로 추정되며, 만자문 완장은 [[inter:나무위키:하켄크로이츠]] 완장인듯 하다.]들이 가르쳐줬다면서, 독일을 영어를 쓰는 침략자들에게서 방어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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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인간형 오토마톤. SCP-1063은 완전히 나무[* 방사선, 초음파, {{{[편집됨]}}} 등 모든 비파괴검사 결과에서 SCP-1063은 장신구를 제외하면 통짜 나무로 이뤄져 있다는 것만 알 수 있었다.]로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관절부는 매우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다양한 크기의 목제 볼베어링으로 만들어져 있다. 크기는 신장 2m에 중량 103kg이며, 외관상으론 19세기 중반 복장의 턱수염을 기른 백인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징으론 왼팔 끝에 손 대신 약 70cm 크기의 도끼날이 달려 있는데, 도끼날 또한 나무로 만들어져 있지만 면도날만큼 날카로우며, 역학적 성질은 거의 금속과 다름없는 수준이다. 그래서 격노 상태의 SCP-1063은 단 한번의 도끼질로 인간의 머리나 사지를 도륙내는 것이 가능하며, 심지어 두께 30cm의 화강암을 절단하더라도 도끼날엔 아무런 손상이 없었다. SCP-1063의 "복장"은 나무를 조각해 표현되어 있고, 몸체와 일체로 되어 있다. 단 "셔츠" 단추 6개부터 머리를 둘러치는 구부러지고 찌그러진 모자테, 오른쪽 눈에 착용한 부서진 단안경 안경테, 오른쪽 "소매" 끝의 솟매동, 왼쪽 외투 주머니에서 늘어진 시계끈과 같은 몇 가지 장신구들은 심하게 산화된 구리로 만들어져 있다. 또한 SCP-1063의 오른팔 상부엔 낡을대로 낡아 빛바랜 만자문 완장이 채워져 있다. SCP-1063은 말은 할 수 없으나 다양한 독어 방언과 불어로 글을 쓸 수 있으며, 정신감정 결과 인격은 대체로 서글서글 사냥하나 조울증처럼 기분 변화가 심하고 지능은 전반적으로 낮음이 밝혀졌다. 글을 쓸 땐 독일식 흑자체 글꼴로 쓰며, 스스로를 슈바르츠발트 남작이나 검은 숲의 영주라고 칭하면서 국왕 전하께서 몸소 작위를 내린 진짜배기 귀족이라고 주장한다. 국왕이 누군지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알 수 없었지만 프로이센의 빌헬름 1세라는 물음엔 벼락부자, 후발주자라 부르면서 경멸감을 표시한 것으로 보아 적어도 빌헬름 1세는 아닌듯 하다. 이런 태도와 SCP-1063의 다른 언명을 종합해 보면, SCP-1063은 아무리 늦어도 19세기 중반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고 이는 복장 양식과도 일치한다. 그러나 일련의 행동이 가능하게 만드는 SCP-1063의 동력원이 무엇인진 불명이며, 보고, 듣고 사고할 수 있는 기작 또한 불명이다. SCP-1063에 따르면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두 가지로, 하나는 "내가 첫 발걸음을 뗀 이래로" 독일 남서부 검은 숲 지역의 나무들과 다른 식물들을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보호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내게 [만자문] 완장을 준 그 친절한 군인[* 나치군으로 추정되며, 만자문 완장은 [[inter:나무위키:하켄크로이츠]] 완장인듯 하다.]들이 가르쳐줬다면서, 독일을 영어를 쓰는 침략자들에게서 방어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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