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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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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2221
== 설명 == 검은색 가죽 의사 가방. 크기는 대략 44cm x 21cm x 22cm이며, 금속 잠금쇠와 가죽 손잡이가 달려 있다. 가방의 밑면엔 '아체소 의료: 당신의 고통을 없애드립니다(Aceso Medical: We’ll take your pain away)'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으나, 회사는 19██년에 폐업했으며 구성원 중 물체나 속성에 대해 아는 사람이 발견된 바는 없다. SCP-1109의 변칙적 효과는 날카로운 날이나 뾰족한 끝이 있는 형태의 기구나 도구를 넣고 가방을 닫을 때 나타난다. 실험 결과 눈에 띄는 효과는 30초간 기구를 넣어둬야 나타나며, 해당 기구는 멸균/소독되고 해당 기구를 사용해 절개나 주사, 시술 등을 인간에게 행하면 그 과정이 고통 없이 이뤄진다. 피험자들에 의하면 수술을 받고 있음을 인지하면서도 촉각의 감소나 시술 중 마비에 대한 보고는 없었고, 불쾌한 경험이란 묘사는 있어도 어떤 형태로도 고통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렇게 노출된 인원은 최초 노출 후 약 2주 후부터 무통각증이 나타나며, 무통각증에 따른 부상이나 판단 오류 등의 부작용도 함께 보인다.[* 사고 사례를 보면 몸싸움 후 내부 부상을 인지하지 못해 수면 중 사망했다.(사고 기록 A1-1109-1).] 그리고 한 달 뒤엔 어떤 육체적 자극에 따른 쾌락도 인지할 수 없게 되어, 오로지 감정적 쾌락만 가질 수 있게 된다. 인원들이 맛과 질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미각을 포함하며, 후각에도 부분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그리고 3개월 뒤엔 모든 촉각 감각이 꾸준히 무뎌지며, 손발의 점진적 마비로 시작해 며칠 간 급속한 진행으로 아무런 촉각도 느낄 수 없게 된다. 이 과정에서 피학성 성향, 자해 등 심리적 문제가 나타나며, 그럼에도 상태가 진행됨에 따라 격렬하거나 심각한 육체적 감각도 완전히 무감각해진다. 이로 인해 많은 피험자가 심한 우울증, 고립, 소외감 등 심리적 반응을 표하며, 촉각이나 통증 기반 반사 반응이 부족해져 미세 운동 기능을 상실한다. 이 단계에 들어서면 타인과 접촉을 인지하지 못해 실수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물체에 힘을 가할 때 조절하지 못해 파손시키거나 부상을 입는다. 이런 변칙성은 날부분에 한정되고 영구적으로 지속되나, 날이나 뾰족한 끝이 무뎌지거나 파괴되면 사라진다. 또한 손상으로 생긴 들쭉날쭉하거나 부수적으로 생긴 날카로운 부분에선 변칙성이 나타나지 않고, 오로지 품목의 주요 절삭날이나 날카로운 끝 부분만 효과가 있다. 또한 기구나 도구는 피부를 뚫을만한 끝이나 절삭면을 가지도록 의도된 것만 가능한데 가령 뾰족한 연필은 해당이 없었고, 빵 칼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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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검은색 가죽 의사 가방. 크기는 대략 44cm x 21cm x 22cm이며, 금속 잠금쇠와 가죽 손잡이가 달려 있다. 가방의 밑면엔 '아체소 의료: 당신의 고통을 없애드립니다(Aceso Medical: We’ll take your pain away)'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으나, 회사는 19██년에 폐업했으며 구성원 중 물체나 속성에 대해 아는 사람이 발견된 바는 없다. SCP-1109의 변칙적 효과는 날카로운 날이나 뾰족한 끝이 있는 형태의 기구나 도구를 넣고 가방을 닫을 때 나타난다. 실험 결과 눈에 띄는 효과는 30초간 기구를 넣어둬야 나타나며, 해당 기구는 멸균/소독되고 해당 기구를 사용해 절개나 주사, 시술 등을 인간에게 행하면 그 과정이 고통 없이 이뤄진다. 피험자들에 의하면 수술을 받고 있음을 인지하면서도 촉각의 감소나 시술 중 마비에 대한 보고는 없었고, 불쾌한 경험이란 묘사는 있어도 어떤 형태로도 고통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렇게 노출된 인원은 최초 노출 후 약 2주 후부터 무통각증이 나타나며, 무통각증에 따른 부상이나 판단 오류 등의 부작용도 함께 보인다.[* 사고 사례를 보면 몸싸움 후 내부 부상을 인지하지 못해 수면 중 사망했다.(사고 기록 A1-1109-1).] 그리고 한 달 뒤엔 어떤 육체적 자극에 따른 쾌락도 인지할 수 없게 되어, 오로지 감정적 쾌락만 가질 수 있게 된다. 인원들이 맛과 질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미각을 포함하며, 후각에도 부분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그리고 3개월 뒤엔 모든 촉각 감각이 꾸준히 무뎌지며, 손발의 점진적 마비로 시작해 며칠 간 급속한 진행으로 아무런 촉각도 느낄 수 없게 된다. 이 과정에서 피학성 성향, 자해 등 심리적 문제가 나타나며, 그럼에도 상태가 진행됨에 따라 격렬하거나 심각한 육체적 감각도 완전히 무감각해진다. 이로 인해 많은 피험자가 심한 우울증, 고립, 소외감 등 심리적 반응을 표하며, 촉각이나 통증 기반 반사 반응이 부족해져 미세 운동 기능을 상실한다. 이 단계에 들어서면 타인과 접촉을 인지하지 못해 실수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물체에 힘을 가할 때 조절하지 못해 파손시키거나 부상을 입는다. 이런 변칙성은 날부분에 한정되고 영구적으로 지속되나, 날이나 뾰족한 끝이 무뎌지거나 파괴되면 사라진다. 또한 손상으로 생긴 들쭉날쭉하거나 부수적으로 생긴 날카로운 부분에선 변칙성이 나타나지 않고, 오로지 품목의 주요 절삭날이나 날카로운 끝 부분만 효과가 있다. 또한 기구나 도구는 피부를 뚫을만한 끝이나 절삭면을 가지도록 의도된 것만 가능한데 가령 뾰족한 연필은 해당이 없었고, 빵 칼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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