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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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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1260
== 설명 == 한 더미의 전선과 케이블 형태의 생명체.[* 재단에서는 SCP-229가 생태계에 원래 존재하던 생명체라는 이론이 제기되었다.] 실리콘 기반 생명체로 추정되며, 가공되지 않은 구리 전선이나 절연 이더넷 케이블 등 각종 전기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총 더미의 무게는 94kg이다. SCP-229는 매시간마다 수 센티미터씩 자라면서 전류가 흐르는 모든 것을 감염시키려고 든다. 커넥터를 형성해 전기전력원에 붙으려고 하며, 따로 연결부가 없다면 송전선에 스스로 접합시켜 전기를 먹어치운다. 주변에 전기적 자원이 없을 땐 휴지기에 들어가지만, 근처 30m에 전류가 흐르는 대상이 있다면 즉시 스스로를 생장시켜 대상에게 뻗어나가려고 한다. 이런 생장은 철이나 플라스틱에서 가장 크게 일ㅇ어난다. SCP-229의 감염은 살아 있는 조직에게도 일어난다. 척추 동물일 경우에는 조직을 뚫고 척추에 붙어 기생하며, 이후 신경계를 타고 올라가 뇌에 기생한다. 이 과정은 매우 고통스럽고 최종적으로는 숙주에게 내출혈과 뇌손상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만든다. 숙주가 죽어가면 SCP-229는 다시 뚫고 나와 근처 구조물에 붙어 다음 먹잇감을 노린다. SCP-229의 제거에는 소각이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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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한 더미의 전선과 케이블 형태의 생명체.[* 재단에서는 SCP-229가 생태계에 원래 존재하던 생명체라는 이론이 제기되었다.] 실리콘 기반 생명체로 추정되며, 가공되지 않은 구리 전선이나 절연 이더넷 케이블 등 각종 전기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총 더미의 무게는 94kg이다. SCP-229는 매시간마다 수 센티미터씩 자라면서 전류가 흐르는 모든 것을 감염시키려고 든다. 커넥터를 형성해 전기전력원에 붙으려고 하며, 따로 연결부가 없다면 송전선에 스스로 접합시켜 전기를 먹어치운다. 주변에 전기적 자원이 없을 땐 휴지기에 들어가지만, 근처 30m에 전류가 흐르는 대상이 있다면 즉시 스스로를 생장시켜 대상에게 뻗어나가려고 한다. 이런 생장은 철이나 플라스틱에서 가장 크게 일ㅇ어난다. SCP-229의 감염은 살아 있는 조직에게도 일어난다. 척추 동물일 경우에는 조직을 뚫고 척추에 붙어 기생하며, 이후 신경계를 타고 올라가 뇌에 기생한다. 이 과정은 매우 고통스럽고 최종적으로는 숙주에게 내출혈과 뇌손상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만든다. 숙주가 죽어가면 SCP-229는 다시 뚫고 나와 근처 구조물에 붙어 다음 먹잇감을 노린다. SCP-229의 제거에는 소각이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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