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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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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inf
== 설명 == 제03무장격리기지 인근에서 발견된 돌통로. 돌은 조성을 알 수 없고 폭파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내부 구성을 보면 SCP-296 자체가 폭발로 생겨났다는 설이 유력하다.] 통로는 몇 피트 아래에 있는 땅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얼음과 유사한 물질로 구성된 독립체 56개가 원형 극장 모양 구조물의 가장자리에 착석되어 있다. 재단의 탐사와 조사 결과, SCP-296에는 원래 기지에 있던 55개의 SCP와 별개로 56번째 정체 불명의 독립체가 존재하고 있었다. 이 독립체는 자신을 심판자라고 자칭하며, 원래 기지에 격리되었던 SCP들을 사용[* =격리 실패]해 죄를 지은 자가 들어오면 임의로 심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부차 등급이 3개인 이유도, 해당 기지에서 격리하고 있던 SCP들의 등급이 다양했고 이 심판자가 어떤 SCP를 사용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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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제03무장격리기지 인근에서 발견된 돌통로. 돌은 조성을 알 수 없고 폭파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내부 구성을 보면 SCP-296 자체가 폭발로 생겨났다는 설이 유력하다.] 통로는 몇 피트 아래에 있는 땅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얼음과 유사한 물질로 구성된 독립체 56개가 원형 극장 모양 구조물의 가장자리에 착석되어 있다. 재단의 탐사와 조사 결과, SCP-296에는 원래 기지에 있던 55개의 SCP와 별개로 56번째 정체 불명의 독립체가 존재하고 있었다. 이 독립체는 자신을 심판자라고 자칭하며, 원래 기지에 격리되었던 SCP들을 사용[* =격리 실패]해 죄를 지은 자가 들어오면 임의로 심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부차 등급이 3개인 이유도, 해당 기지에서 격리하고 있던 SCP들의 등급이 다양했고 이 심판자가 어떤 SCP를 사용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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