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472 (편집) (3) - 시드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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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1.8캐럿 석류석. 홍석류석-망간석류석 종류이며, 표면에 2mm 크기로 "인간은 외모를 보지만, 주님은 심장을 보신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만약 심박동을 가진 유기체가 SCP-472 반경 18m[* 2개월 안에 5분 이상 노출된 인원이 없을 경우, 시간당 0.5m 씩 증가한다. 격리 방법에 472-002가 있는 이유로서, 한 번이라도 노출되기만 하면 18m로 다시 돌아간다.] 내를 지나가게 되면, 머릿속에서 멀리 떨어진 심장 박동을 듣게 된다. 이는 듣고 있는 대상의 심박동과 일치하며, 심계향진의 빈도에 따라 맥박이 증가 또는 감소하게 된다. 또한 SCP-472에 노출된 시간에 따라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된다.[* 부록 472-045에 따르면 이전에 노출 여부에 따라 효과가 누적되어 바로 2단계에 돌입하기도 한다.]

|| 단계 ||<width=10%> 노출 시간(분) || 증상 ||
|| 1 || 5 ~ 7 || 약간의 우려와 불안감을 느끼지만, 구역에서 벗어나면 즉시 사라진다. ||
|| 2 || 6 ~ 21 || 불안감이 증가하고 편집증이 생기지만, 구역에서 벗어나면 점차 감소하여 5분 안에 사라진다. ||
|| 3 || 18 ~ 27 || 높은 수준의 불안감과 편집증을 느끼며, 주변 세상이 붉게 물든 환각과 막연하게 속삭이는 소리를 듣게 된다. 추가로 27%는 강한 죄책감을 가진다. [br] 구역에서 벗어나면 20분부터 감소하여 60분 내에 사라진다. ||
|| 4 || 34 ~ 59 || 3단계의 증상들이 더욱 심해지며, 벽에 피가 흘러내리거나 시체 등 추가적인 환각을 경험한다. [br] 구역에서 벗어나면 60분내에 감소되어 3시간 내에 사라지지만, 65% 확률로 정신적으로 망가진다. ||
|| 5 || 55 ~ 69 ||  4단계의 증상들이 더욱 심해지며, 구역에서 벗어나더라도 100% 확률로 정신적으로 망가진다. 38%는 긴장증 상태에 들어서게 되는데, 만약 이 상태에서 구역을 벗어나지 않으면 치사율이 76%가 된다. [br] 구역에서 벗어난 뒤 6시간 내에 감소되며, 24시간 안에 사라진다. ||
|| 6 || 361 ~ 723+ || 이 단계에서 생존한 대상은 SCP-472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산발적이고 무기한으로 번갈아가며 증상이 나타난다. [br] 구역에서 벗어나면 24시간 내에 중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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