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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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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8,2251
== 설명 == 다양한 크기와 강도를 가진 구형의 빛. 일반적으론 85cm 지름에 220칸델라를 방출하지만, 4cm에 0.5칸델라 이하거나 10m에 10만칸델라까지 방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빛을 방출함에도 열은 방출하지 않으며, 비물질적이라 벽처럼 물질적 장벽을 쉽게 통과할 수 있다.[* 격리 절차에 자발적으로 격리되어 있다는 것이 이 때문이다. 마음만 먹으면 격리실을 빠져나갈 수 있으니...] 재단에서는 SCP-606을 현 시점에서 순수하게 지식, 정보로 구성된 실체로 보고 있으며, SCP-606으로부터 얻은 정보가 이를 입증한다. 또한 SCP-606은 에너지의 근원을 정보로부터 얻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보를 제공할 때 크기와 광도가 증가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수축하는 것처럼 관찰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인지 SCP-606은 인근의 디지털 기기나 책, 자기 테이프, 생물 등으로부터 정보를 먹어치우는 것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별 다른 영향을 끼치진 않으며, SCP-606의 유지보수에 사용되는 USB를 통해 이들 정보를 기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SCP-606은 이렇게 얻은 정보를 지식으로 자각하고, 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순수한 사인파를 알 수 없는 방법으로 발하는 방법으로 이뤄지는데, 재단은 자체 발명한 음색 기반 언어 시스템을 사용해 SCP-606을 교육함으로써 한층 개선하였다. 이 시스템은 SCP-606에 할당된 2등급 이상 모든 직원이 의무적으로 배우도록 되어 있다. 만약 지각 있는 존재가 SCP-606의 격리실에 진입하면, SCP-606은 해당 존재를 '교화'하려고 시도한다. 여기에는 SCP-606이 해당 존재의 머리 또는 동등한 무언가를 도는 행동이 포함된다. 이런 SCP-606의 행동은 해당 존재에게 30초에서 5분 사이 동안 강장케-클론 발작을 일으키며, 이후 혼수상태에 빠진 뒤 사망한다. EEG 모니터링 결과 뇌파, 특히 베타파와 감마파의 큰 증폭이 나타난 것을 보면, 일련의 과정 및 결과는 SCP-606이 존재에게 알 수 없는 프로세스로 자신이 가진 모든 정보를 존재에게 옮기려는 시도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재단에서는 SCP-606에게 이런 교화 시도의 자제를 요청했지만, 아직도 산발적으로 교화 시도를 하려 하기에 격리 절차에 격리실 진입의 제한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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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다양한 크기와 강도를 가진 구형의 빛. 일반적으론 85cm 지름에 220칸델라를 방출하지만, 4cm에 0.5칸델라 이하거나 10m에 10만칸델라까지 방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빛을 방출함에도 열은 방출하지 않으며, 비물질적이라 벽처럼 물질적 장벽을 쉽게 통과할 수 있다.[* 격리 절차에 자발적으로 격리되어 있다는 것이 이 때문이다. 마음만 먹으면 격리실을 빠져나갈 수 있으니...] 재단에서는 SCP-606을 현 시점에서 순수하게 지식, 정보로 구성된 실체로 보고 있으며, SCP-606으로부터 얻은 정보가 이를 입증한다. 또한 SCP-606은 에너지의 근원을 정보로부터 얻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보를 제공할 때 크기와 광도가 증가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수축하는 것처럼 관찰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인지 SCP-606은 인근의 디지털 기기나 책, 자기 테이프, 생물 등으로부터 정보를 먹어치우는 것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별 다른 영향을 끼치진 않으며, SCP-606의 유지보수에 사용되는 USB를 통해 이들 정보를 기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SCP-606은 이렇게 얻은 정보를 지식으로 자각하고, 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순수한 사인파를 알 수 없는 방법으로 발하는 방법으로 이뤄지는데, 재단은 자체 발명한 음색 기반 언어 시스템을 사용해 SCP-606을 교육함으로써 한층 개선하였다. 이 시스템은 SCP-606에 할당된 2등급 이상 모든 직원이 의무적으로 배우도록 되어 있다. 만약 지각 있는 존재가 SCP-606의 격리실에 진입하면, SCP-606은 해당 존재를 '교화'하려고 시도한다. 여기에는 SCP-606이 해당 존재의 머리 또는 동등한 무언가를 도는 행동이 포함된다. 이런 SCP-606의 행동은 해당 존재에게 30초에서 5분 사이 동안 강장케-클론 발작을 일으키며, 이후 혼수상태에 빠진 뒤 사망한다. EEG 모니터링 결과 뇌파, 특히 베타파와 감마파의 큰 증폭이 나타난 것을 보면, 일련의 과정 및 결과는 SCP-606이 존재에게 알 수 없는 프로세스로 자신이 가진 모든 정보를 존재에게 옮기려는 시도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재단에서는 SCP-606에게 이런 교화 시도의 자제를 요청했지만, 아직도 산발적으로 교화 시도를 하려 하기에 격리 절차에 격리실 진입의 제한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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