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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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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필터 규칙)
776,1981
== 설명 == 비디오로 관찰한 결과, SCP-647은 35cm CRT형 텔레비전을 수납하기에 적합한 크기의 골판지 상자다. 1.5m 내에 살아있는 인간(이하 대상)이 존재할 경우, SCP-647은 대상이 쉽게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스스로 치수를 변경한다. 만약 대상이 여럿일 경우, 가장 단정치 못한 대상이 가장 흥미로워 할 만한 상태로 조정한다. 이에 이끌린 대상이 SCP-647에 들어가면, 그 순간 SCP-647의 뚜껑이 닫히며 열 수 없게 된다. 실험 결과 이 뚜껑은 30 kN이 넘는 힘에도 저항하며 열리지 않았다. 뚜껑이 닫힌 후 SCP-647은 소화액을 분비한다. 이 소화액은 일종의 부식성 화학약품 같은 기능을 하며, 대상을 외부에서 천천히 약화시켜 최종적으로는 용해시킨다. 용해된 뒤 SCP-647은 액체를 흡수하고, 분해되지 않은 뼈나 옷을 강제로 배출하는데 야생에서는 보통 덤불이나 잔디, 낮은 울타리를 넘겨 배출한다. 이러한 소화 과정은 보통 10분이 소요된다. 이와는 별개로 SCP-647은 노폐물도 배출하는데, 시각적으로는 모터 오일과 유사한 액체와 혼합된 물로 현재 분석이 진행중이다. SCP-647의 모습은 마지막으로 먹이를 섭취했을 때로부터 시간이 길어질 수록 더욱 구체화되고 정교해진다. 가령 2일이 지나면 담요나 신문지 한 장이, 3일 뒤에는 식품 통조림이, 5일 뒤에는 술병이 같이 나타나는 식이다. 먹이와 변환하는 모습에서 유추할 수 있듯 SCP-647의 서식지는 도시 환경으로, 보통 큰 길에서 보이는 골목 구석길을 선택해 의태한다. 2~3번 먹이를 먹고나면 밤에 뚜껑을 이용해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그 외에도 8일이 지나면 스스로 위치를 옮기려고 하는데, 사물이나 벽에 막힐 경우 소화액과 같은 부식성 액체를 분사해 15~20분간 장애물을 용해시킨다.] SCP-647의 사냥은 대상이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 보단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식이며, 이런 습성은 * SCP-647를 파괴하려고 하거나 * 관련 추가 요소(담요, 술병 등)를 제거하거나 * 7일 이상 먹이를 먹지 못할 때 나타난다. SCP-647는 자가수복이 가능하며, 이는 찢어진 부분에서 섬유질 덩굴손이 자라나 1시간 뒤 덕트 테이프 모양을 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36시간 안에 수복이 완료된다. 만약 불이 붙으면 표면이 [편집됨] 하며, 그 동안 큰 소리로 인간과 같은 비명을 지르며 주위의 모든 대상을 공격하려고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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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비디오로 관찰한 결과, SCP-647은 35cm CRT형 텔레비전을 수납하기에 적합한 크기의 골판지 상자다. 1.5m 내에 살아있는 인간(이하 대상)이 존재할 경우, SCP-647은 대상이 쉽게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스스로 치수를 변경한다. 만약 대상이 여럿일 경우, 가장 단정치 못한 대상이 가장 흥미로워 할 만한 상태로 조정한다. 이에 이끌린 대상이 SCP-647에 들어가면, 그 순간 SCP-647의 뚜껑이 닫히며 열 수 없게 된다. 실험 결과 이 뚜껑은 30 kN이 넘는 힘에도 저항하며 열리지 않았다. 뚜껑이 닫힌 후 SCP-647은 소화액을 분비한다. 이 소화액은 일종의 부식성 화학약품 같은 기능을 하며, 대상을 외부에서 천천히 약화시켜 최종적으로는 용해시킨다. 용해된 뒤 SCP-647은 액체를 흡수하고, 분해되지 않은 뼈나 옷을 강제로 배출하는데 야생에서는 보통 덤불이나 잔디, 낮은 울타리를 넘겨 배출한다. 이러한 소화 과정은 보통 10분이 소요된다. 이와는 별개로 SCP-647은 노폐물도 배출하는데, 시각적으로는 모터 오일과 유사한 액체와 혼합된 물로 현재 분석이 진행중이다. SCP-647의 모습은 마지막으로 먹이를 섭취했을 때로부터 시간이 길어질 수록 더욱 구체화되고 정교해진다. 가령 2일이 지나면 담요나 신문지 한 장이, 3일 뒤에는 식품 통조림이, 5일 뒤에는 술병이 같이 나타나는 식이다. 먹이와 변환하는 모습에서 유추할 수 있듯 SCP-647의 서식지는 도시 환경으로, 보통 큰 길에서 보이는 골목 구석길을 선택해 의태한다. 2~3번 먹이를 먹고나면 밤에 뚜껑을 이용해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그 외에도 8일이 지나면 스스로 위치를 옮기려고 하는데, 사물이나 벽에 막힐 경우 소화액과 같은 부식성 액체를 분사해 15~20분간 장애물을 용해시킨다.] SCP-647의 사냥은 대상이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 보단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식이며, 이런 습성은 * SCP-647를 파괴하려고 하거나 * 관련 추가 요소(담요, 술병 등)를 제거하거나 * 7일 이상 먹이를 먹지 못할 때 나타난다. SCP-647는 자가수복이 가능하며, 이는 찢어진 부분에서 섬유질 덩굴손이 자라나 1시간 뒤 덕트 테이프 모양을 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36시간 안에 수복이 완료된다. 만약 불이 붙으면 표면이 [편집됨] 하며, 그 동안 큰 소리로 인간과 같은 비명을 지르며 주위의 모든 대상을 공격하려고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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