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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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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9,2765
== 설명 == 알려지지 않은 말벌 종. 표면적으로는 Megarhyssa속과 유사하게 생겼다. 크기는 성체의 경우 더듬이와 난관을 제외하면 머리 부터 배까지 60cm이며, 산란관은 가시가 돋혀 있으며 길이가 최대 70cm에 이르는데 번식은 이것으로 숙주를 관통해 5~20개의 알을 낳는 식으로 이뤄진다. 알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길이 6cm에 직경 2.5cm다. SCP-772의 암컷 표본은 산란관이 매우 날카롭고 이를 조종할 수 있기에 상당한 안전상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만약 위협이 가해지면 이를 무기로 삼아 상대를 반복적으로 찌르는 것으로 대처하는데, 이로 인한 상처는 치명상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한 고통을 야기하며 뼈까지 침투한 사례가 기록된 바 있다. 반대로 수컷에게는 산란관이 없어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편이다. 부록 772-02에 따른 재단이 수많은 실험 결과 성충에 대해 밝혀낸 사실은 다음과 같다. * 살아있는 소와 인간의 시체 중 산란 장소를 선택할 수 있을 때, SCP-772는 100% 살아있는 소를 택했다. * 반대로 살아있는 소와 살아있는 인간일 때는 84%가 인간을 택했으며 그 전에 두 대상의 피부에 더듬이를 격렬히 두드리는 모습을 보였다. * 일종의 의식같아 보이는 이 두드림은 여러 인간을 동시에 마주했을 때도 실시했는데, 가끔은 한 개인에게 최대 5번까지 행하기도 했다. * SCP-772가 숙주를 선택하는 정확한 기준은 불명이나, 선호도와 [보안 수준 3/772 필요]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추가 연구가 계획되어 있다. * 산란에 있어 유충의 생존을 위해 생체 조직이 필요한지, 아니면 그저 성충에게 선택권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 성충은 육식성으로 자원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동족을 잡아먹기도 한다. * 수컷은 보통 토끼나 고양이같은 작은 포유류를 공격하면서도 암컷이 죽인 더 큰 먹잇감을 포함해 찾은 시체를 먹잇감으로 삼았다. * 암컷이 사냥하는 장소를 수컷은 떼지어다니며, 암컷은 수컷의 존재를 제한된 수에서 용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만약 임계치에 도달하면 암컷은 수컷이 물러날 때까지 공격하며, 때로는 느려서 도망치지 못한 수컷을 죽여 먹어치우기도 한다. * 수컷과 암컷 모두 소형 화기나 방화기, 살충제에 대한 저항력이 높았으나, 산소 결핍에 의한 질식 유도는 언제나 성공적으로 작용했다. * 현미경 분석 결과 외골격은 보통 곤충과 같은 키틴질이 아닌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키틴질과 수산화인회석, 풀러린으로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추가 연구가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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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알려지지 않은 말벌 종. 표면적으로는 Megarhyssa속과 유사하게 생겼다. 크기는 성체의 경우 더듬이와 난관을 제외하면 머리 부터 배까지 60cm이며, 산란관은 가시가 돋혀 있으며 길이가 최대 70cm에 이르는데 번식은 이것으로 숙주를 관통해 5~20개의 알을 낳는 식으로 이뤄진다. 알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길이 6cm에 직경 2.5cm다. SCP-772의 암컷 표본은 산란관이 매우 날카롭고 이를 조종할 수 있기에 상당한 안전상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만약 위협이 가해지면 이를 무기로 삼아 상대를 반복적으로 찌르는 것으로 대처하는데, 이로 인한 상처는 치명상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한 고통을 야기하며 뼈까지 침투한 사례가 기록된 바 있다. 반대로 수컷에게는 산란관이 없어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편이다. 부록 772-02에 따른 재단이 수많은 실험 결과 성충에 대해 밝혀낸 사실은 다음과 같다. * 살아있는 소와 인간의 시체 중 산란 장소를 선택할 수 있을 때, SCP-772는 100% 살아있는 소를 택했다. * 반대로 살아있는 소와 살아있는 인간일 때는 84%가 인간을 택했으며 그 전에 두 대상의 피부에 더듬이를 격렬히 두드리는 모습을 보였다. * 일종의 의식같아 보이는 이 두드림은 여러 인간을 동시에 마주했을 때도 실시했는데, 가끔은 한 개인에게 최대 5번까지 행하기도 했다. * SCP-772가 숙주를 선택하는 정확한 기준은 불명이나, 선호도와 [보안 수준 3/772 필요]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추가 연구가 계획되어 있다. * 산란에 있어 유충의 생존을 위해 생체 조직이 필요한지, 아니면 그저 성충에게 선택권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 성충은 육식성으로 자원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동족을 잡아먹기도 한다. * 수컷은 보통 토끼나 고양이같은 작은 포유류를 공격하면서도 암컷이 죽인 더 큰 먹잇감을 포함해 찾은 시체를 먹잇감으로 삼았다. * 암컷이 사냥하는 장소를 수컷은 떼지어다니며, 암컷은 수컷의 존재를 제한된 수에서 용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만약 임계치에 도달하면 암컷은 수컷이 물러날 때까지 공격하며, 때로는 느려서 도망치지 못한 수컷을 죽여 먹어치우기도 한다. * 수컷과 암컷 모두 소형 화기나 방화기, 살충제에 대한 저항력이 높았으나, 산소 결핍에 의한 질식 유도는 언제나 성공적으로 작용했다. * 현미경 분석 결과 외골격은 보통 곤충과 같은 키틴질이 아닌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키틴질과 수산화인회석, 풀러린으로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추가 연구가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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