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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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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필터 규칙)
1034,2676
== 설명 == 다양한 크기와 모양, 외관을 지닌 물체. 보통은 생소하면서도 매우 부드러운 천연 섬유[* 고품질의 메리노 양모와 비슷하지만 {{{[데이터 말소]}}}]로 만든 니트나 직물 침구류의 모습을 취한다. SCP-799 개체들의 질량은 0.5kg에서 6kg까지 다양하며, 이는 섭취와 배설[* 최소한으로 이뤄지며, 배설물은 매우 작고 건조한 {{{[데이터 말소]}}}와 비슷하다.] 이외에는 변화하지 않아 면적이 증가할 경우 동시에 두께나 직물의 무게가 대신해서 줄어들게 된다. 또한 열효율이 뛰어나며, 색상과 표식도 매우 다양하다. 특히 질량이 2kg 미만인 개체는 양식화된 동물과 유사한 파스텔 색조와 무늬를 보인다. SCP-799의 정체에 대해 이것이 살아있는 유기체이며 생리학적, 구조적으로 [데이터 말소]와 유사하다. 그러나 균류가 기원이라는 가설도 존재한다. 또한 위에서 적힌 바와 같이 SCP-799는 높은 단열성을 가지고 있으나, 겉으로 볼땐 냉혈임이 분명하기에 이는 지성있는 항온동물이 사용하게 만들도록 적응한 것으로 추정된다. SCP-799의 개체는 대개 불활성 상태로 부동성이여서 영양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으며, 그마저도 집 먼지에 있는 유기물의 잔해로부터 얻는 것으로 충분하다. 특히 한 개체의 경우 습하고 정비되지 않은 다락방에 보관된 이후 아래쪽의 열기와 위의 나무 서까래에서 떨어지는 잔해로 수 년동안 살아남은 것으로 보이는 사례도 있었다. 그러나 충분한 영양 섭취 없이 장기간 생존해야할 경우, SCP-799는 포식 형태로 변할 수 있다. 포식 형태로 변한 SCP-799는 그 구조적 변화가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 변화의 중심이 되는 것은 소화관과 섭식 구멍으로, 특히 후자는 분산되어 있던 필터식 섭식구가 [데이터 말소]로 정렬된 하나의 큰 입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외에도 동물의 근육과 유사한 수축성 조직의 발달이 이뤄지며, 변화가 완료된 SCP-799는 대형 동물[* 무생물이나 냉혈동물은 제외되는데, ██████ 박사에 따르면 이는 SCP-799의 감각이 전적으로 촉각과 열에 한정되어 있어 더 차가운 물체를 유기물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가설을 내놓았다.]이 자신을 덮고 대기 상태(보통 수면)에 들어가면 입을 벌려 수 킬로그램의 단편으로 찢은 뒤 먹어치우기 시작한다. 단편들은 몇 초도 지나지 않아서 슬러리화 되어 버리며, 이는 섭취를 눈에 띄지 않도록 만든다. 먹이를 먹어치운지 10분이 지나면 변화한 입은 완전히 재흡수되며, 이 시점에 이르면 SCP-799의 본질을 나타내는 증거는 X선 촬영이나 질량의 급격한 증가 외에는 확인되지 않는다. 그리고 40분이 지나면 소화관마저 완전히 재흡수되고, SCP-799는 포식 형태에서 원래의 필터식 섭식 단계로 돌아가게 된다. SCP-799의 번식은 출아를 통해 이뤄진다. 한 SCP-799 개체의 질량이 일정 최소치에 도달하면 퀼트 같은 모습을 띠기 시작하는데, 이는 포식형 단계가 아니라면 매우 느리게 진행된다. 몇 주에 걸쳐 퀄트의 가장자리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며, 최종적으로는 여러 개의 작은 깔개나 소형 쿠션이 되어 벗겨지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끼들은 모든 면에서 SCP-799와 동일한 복제된 개체이며, 유사한 크기로 자라 적절한 조건이 갖추어지면 마찬가지로 출아로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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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다양한 크기와 모양, 외관을 지닌 물체. 보통은 생소하면서도 매우 부드러운 천연 섬유[* 고품질의 메리노 양모와 비슷하지만 {{{[데이터 말소]}}}]로 만든 니트나 직물 침구류의 모습을 취한다. SCP-799 개체들의 질량은 0.5kg에서 6kg까지 다양하며, 이는 섭취와 배설[* 최소한으로 이뤄지며, 배설물은 매우 작고 건조한 {{{[데이터 말소]}}}와 비슷하다.] 이외에는 변화하지 않아 면적이 증가할 경우 동시에 두께나 직물의 무게가 대신해서 줄어들게 된다. 또한 열효율이 뛰어나며, 색상과 표식도 매우 다양하다. 특히 질량이 2kg 미만인 개체는 양식화된 동물과 유사한 파스텔 색조와 무늬를 보인다. SCP-799의 정체에 대해 이것이 살아있는 유기체이며 생리학적, 구조적으로 [데이터 말소]와 유사하다. 그러나 균류가 기원이라는 가설도 존재한다. 또한 위에서 적힌 바와 같이 SCP-799는 높은 단열성을 가지고 있으나, 겉으로 볼땐 냉혈임이 분명하기에 이는 지성있는 항온동물이 사용하게 만들도록 적응한 것으로 추정된다. SCP-799의 개체는 대개 불활성 상태로 부동성이여서 영양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으며, 그마저도 집 먼지에 있는 유기물의 잔해로부터 얻는 것으로 충분하다. 특히 한 개체의 경우 습하고 정비되지 않은 다락방에 보관된 이후 아래쪽의 열기와 위의 나무 서까래에서 떨어지는 잔해로 수 년동안 살아남은 것으로 보이는 사례도 있었다. 그러나 충분한 영양 섭취 없이 장기간 생존해야할 경우, SCP-799는 포식 형태로 변할 수 있다. 포식 형태로 변한 SCP-799는 그 구조적 변화가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 변화의 중심이 되는 것은 소화관과 섭식 구멍으로, 특히 후자는 분산되어 있던 필터식 섭식구가 [데이터 말소]로 정렬된 하나의 큰 입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외에도 동물의 근육과 유사한 수축성 조직의 발달이 이뤄지며, 변화가 완료된 SCP-799는 대형 동물[* 무생물이나 냉혈동물은 제외되는데, ██████ 박사에 따르면 이는 SCP-799의 감각이 전적으로 촉각과 열에 한정되어 있어 더 차가운 물체를 유기물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가설을 내놓았다.]이 자신을 덮고 대기 상태(보통 수면)에 들어가면 입을 벌려 수 킬로그램의 단편으로 찢은 뒤 먹어치우기 시작한다. 단편들은 몇 초도 지나지 않아서 슬러리화 되어 버리며, 이는 섭취를 눈에 띄지 않도록 만든다. 먹이를 먹어치운지 10분이 지나면 변화한 입은 완전히 재흡수되며, 이 시점에 이르면 SCP-799의 본질을 나타내는 증거는 X선 촬영이나 질량의 급격한 증가 외에는 확인되지 않는다. 그리고 40분이 지나면 소화관마저 완전히 재흡수되고, SCP-799는 포식 형태에서 원래의 필터식 섭식 단계로 돌아가게 된다. SCP-799의 번식은 출아를 통해 이뤄진다. 한 SCP-799 개체의 질량이 일정 최소치에 도달하면 퀼트 같은 모습을 띠기 시작하는데, 이는 포식형 단계가 아니라면 매우 느리게 진행된다. 몇 주에 걸쳐 퀄트의 가장자리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며, 최종적으로는 여러 개의 작은 깔개나 소형 쿠션이 되어 벗겨지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끼들은 모든 면에서 SCP-799와 동일한 복제된 개체이며, 유사한 크기로 자라 적절한 조건이 갖추어지면 마찬가지로 출아로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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