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최근 토론
게시판 메인
도구
투표
무작위 문서
스킨 설정
파일 올리기
기타 도구
216.73.216.65
IP
사용자 도구
사용자 설정
로그인
회원 가입
최근 편집
최근 토론
돌아가기
삭제
이동
파일 올리기
SCP-845
(편집) (3)
(편집 필터 규칙)
716,inf
== 설명 == 유럽의 긴털족제비와 길들여진 흰담비 양쪽 모두와 매우 가까운 종. SCP-845는 이들 아종 사이의 잡종과 유사하게 어두운 털과 뾰족한 주둥이, 긴 몸통을 가지고 있으나, 긴털족제비에 비해 더 큰 사회적 행동과 세력권 본능의 감소를 보인다. SCP-845의 변칙성은 이들이 놀라거나 사냥할 때, 또는 드물게 놀이를 할 때 나타난다. 이 때 SCP-845는 자신의 몸을 완전히 액체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며, 이 액체는 물보다 약간 낮은 밀도로 연한 갈색을 띈다. 액체는 종종 자유롭게 흐르나, 여러 덩어리로 분리될 위험이 있을 땐 점도가 빠르게 변화한다. 분리된 경우 SCP-845는 사망하게 되며, 때문에 분리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때는 고체로 돌아간다. 액체 상태에서 SCP-845는 육지에선 움직임이 제한되지만, 반대로 물 속에서는 매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스스로의 몸을 지느러미나 물분사를 포함한 복잡한 유체역학적 구조로 변화시킬 수 있어, 물고기를 한층 수월하게 사냥할 수 있다. 액체 상태의 SCP-845에 대한 분석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 말소]의 뿌리혹과 결합된 섬유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액체 상태를 포함해서, SCP-845는 휴식을 위해 작고 좁은 공간을 찾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종종 캠핑 중인 사람의 물통에 들어가기도 한다. 이 경우를 포함해 만약 사람이나 다른 동물이 액체 상태에서 SCP-845의 일부를 섭취하려 할 경우, 몸 전체를 빼내려 들거나 몸 전체를 먹어치우도록 하려고 든다. 이는 분리되지 않고 단일하게 남아있기 위한 본능적인 반응으로 보인다. 이 상태로 먹어치워진 SCP-845는 뱃 속에 들어온 즉시 혼란 상태에 빠져 고체 상태와 액체 상태를 급속도로 전환하곤, 고체 상태에서 탈출하기 위해 구멍을 파려고 시도한다. 이는 SCP-845를 먹어 치운 인간이나 동물의 위벽이나 근육, 복강 조직의 찢김을 유발하기 떄문에 그에 따른 심한 내출혈과 급성 복막염을 초래하며, 피부 표면까지 찢는데 성공할 경우 SCP-845는 액체 상태로 변해 상처를 통해 빠져나간 뒤, 다시 고체 상태가 되어 원래의 서식지로 돌아가려는 모습을 보인다.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
(💎)
(🛠️)
(추가)
== 설명 == 유럽의 긴털족제비와 길들여진 흰담비 양쪽 모두와 매우 가까운 종. SCP-845는 이들 아종 사이의 잡종과 유사하게 어두운 털과 뾰족한 주둥이, 긴 몸통을 가지고 있으나, 긴털족제비에 비해 더 큰 사회적 행동과 세력권 본능의 감소를 보인다. SCP-845의 변칙성은 이들이 놀라거나 사냥할 때, 또는 드물게 놀이를 할 때 나타난다. 이 때 SCP-845는 자신의 몸을 완전히 액체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며, 이 액체는 물보다 약간 낮은 밀도로 연한 갈색을 띈다. 액체는 종종 자유롭게 흐르나, 여러 덩어리로 분리될 위험이 있을 땐 점도가 빠르게 변화한다. 분리된 경우 SCP-845는 사망하게 되며, 때문에 분리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때는 고체로 돌아간다. 액체 상태에서 SCP-845는 육지에선 움직임이 제한되지만, 반대로 물 속에서는 매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스스로의 몸을 지느러미나 물분사를 포함한 복잡한 유체역학적 구조로 변화시킬 수 있어, 물고기를 한층 수월하게 사냥할 수 있다. 액체 상태의 SCP-845에 대한 분석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 말소]의 뿌리혹과 결합된 섬유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액체 상태를 포함해서, SCP-845는 휴식을 위해 작고 좁은 공간을 찾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종종 캠핑 중인 사람의 물통에 들어가기도 한다. 이 경우를 포함해 만약 사람이나 다른 동물이 액체 상태에서 SCP-845의 일부를 섭취하려 할 경우, 몸 전체를 빼내려 들거나 몸 전체를 먹어치우도록 하려고 든다. 이는 분리되지 않고 단일하게 남아있기 위한 본능적인 반응으로 보인다. 이 상태로 먹어치워진 SCP-845는 뱃 속에 들어온 즉시 혼란 상태에 빠져 고체 상태와 액체 상태를 급속도로 전환하곤, 고체 상태에서 탈출하기 위해 구멍을 파려고 시도한다. 이는 SCP-845를 먹어 치운 인간이나 동물의 위벽이나 근육, 복강 조직의 찢김을 유발하기 떄문에 그에 따른 심한 내출혈과 급성 복막염을 초래하며, 피부 표면까지 찢는데 성공할 경우 SCP-845는 액체 상태로 변해 상처를 통해 빠져나간 뒤, 다시 고체 상태가 되어 원래의 서식지로 돌아가려는 모습을 보인다.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
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