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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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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1835
== 설명 == 검은색 유체. 반사도가 물의 10분의 1 이하로 매우 작으며, 점성은 30.87 cP다. SCP-874 속으로 2cm 깊이로 들어갈 경우, SCP-874는 무한한 크기를 가진 것으로 보이는 공간의 포털로 기능하게 된다. [* 원격측정 결과 차원을 가늠할만한 결정적 결과는 없어낼 수 없었다.] 녹음된 기록과 인원 보고서에 의하면 이 포털에서는 먼 곳에서 금속과 암석이 깎이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며, 관찰자나 녹화 장비에서 원래는 아무것도 없어야 할 암흑 속에 어마어마한 회전하는 ███████가 정처없이 표류하는 것 같은 모습이 순간적으로 포착된 바 있다. 포털 내부가 지금까지의 증거를 기반으로 무중력이라 가정할 때, 포털 너머로 추진된 물체는 대략 3000km를 이동한 뒤 심연 속을 채우고 있는 매우 낮은 밀도의 안개에 의해 보이지 않게 된다. 또한 일부분이라도 유체의 표면 아래로 담궈진 물체는, 격리 절차에서 권고된 ████ 마력 이상의 힘을 가하지 않으면 회수할 수 없다. 또한 20██년 3월 ██일 이후의 실험들에서는, 유체 안에 5분 이상 존재한 물체들은 보이지 않는 ████████에 의해 빠르게 소멸해 버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포털을 건드려 본 D계급 인원들의 증언에선, 그 느낌이 마치 냉수가 담긴 사발에 손을 넣는 것과 같았다고 한다. 일단 손을 넣게 되면 무생물 물체를 꺼내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로 표면 위로 팔을 빼낼 수가 없었다. 이것에 대해 인원들은 마치 여러 개의 와이어가 손에 걸려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주장했다.[* 단 느낌과는 달리 웅덩이의 녹화 영상을 살펴본 결과 피부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5분이 지나자 팔이 손실되었고, 이후 검사 결과에서 손실의 원인은 여러 번에 걸친 불규칙한 얕은 자상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SCP-874 속으로 완전히 잠겨들어간 최초 집단의 인원들은 [데이터 말소]. 그 뒤에 수행된 실험은 윈치를 이용해 무생물을 5분 이내에 무사히 회수할 수 있음이 확인된 뒤 실시되었는데, 인간을 대상으로 몸에 구명삭을 연결한 집단을 회수하는 실험을 시행하였다. 회수된 이들은 [데이터 말소]를 보고 했으며, 유체에서 뽑아낸 뒤 고양감과 경외감을 표출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그들은 자해를 시작했으며 폭력성과 자살경향을 나타냈다.[* 심연을 보고 난 후유증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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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검은색 유체. 반사도가 물의 10분의 1 이하로 매우 작으며, 점성은 30.87 cP다. SCP-874 속으로 2cm 깊이로 들어갈 경우, SCP-874는 무한한 크기를 가진 것으로 보이는 공간의 포털로 기능하게 된다. [* 원격측정 결과 차원을 가늠할만한 결정적 결과는 없어낼 수 없었다.] 녹음된 기록과 인원 보고서에 의하면 이 포털에서는 먼 곳에서 금속과 암석이 깎이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며, 관찰자나 녹화 장비에서 원래는 아무것도 없어야 할 암흑 속에 어마어마한 회전하는 ███████가 정처없이 표류하는 것 같은 모습이 순간적으로 포착된 바 있다. 포털 내부가 지금까지의 증거를 기반으로 무중력이라 가정할 때, 포털 너머로 추진된 물체는 대략 3000km를 이동한 뒤 심연 속을 채우고 있는 매우 낮은 밀도의 안개에 의해 보이지 않게 된다. 또한 일부분이라도 유체의 표면 아래로 담궈진 물체는, 격리 절차에서 권고된 ████ 마력 이상의 힘을 가하지 않으면 회수할 수 없다. 또한 20██년 3월 ██일 이후의 실험들에서는, 유체 안에 5분 이상 존재한 물체들은 보이지 않는 ████████에 의해 빠르게 소멸해 버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포털을 건드려 본 D계급 인원들의 증언에선, 그 느낌이 마치 냉수가 담긴 사발에 손을 넣는 것과 같았다고 한다. 일단 손을 넣게 되면 무생물 물체를 꺼내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로 표면 위로 팔을 빼낼 수가 없었다. 이것에 대해 인원들은 마치 여러 개의 와이어가 손에 걸려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주장했다.[* 단 느낌과는 달리 웅덩이의 녹화 영상을 살펴본 결과 피부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5분이 지나자 팔이 손실되었고, 이후 검사 결과에서 손실의 원인은 여러 번에 걸친 불규칙한 얕은 자상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SCP-874 속으로 완전히 잠겨들어간 최초 집단의 인원들은 [데이터 말소]. 그 뒤에 수행된 실험은 윈치를 이용해 무생물을 5분 이내에 무사히 회수할 수 있음이 확인된 뒤 실시되었는데, 인간을 대상으로 몸에 구명삭을 연결한 집단을 회수하는 실험을 시행하였다. 회수된 이들은 [데이터 말소]를 보고 했으며, 유체에서 뽑아낸 뒤 고양감과 경외감을 표출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그들은 자해를 시작했으며 폭력성과 자살경향을 나타냈다.[* 심연을 보고 난 후유증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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