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876 (편집) (3) - 시드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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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데이터 말소] 라벨이 붙은 보통의 약병들. 각 병들은 시각적으로 동일하게 생겼으며, 한 병이 손상되거나, 라벨이 재부착되거나, 다른 방식으로 변경될 경우 █초 안에 원래대로 돌아간다. 또한 병 중 하나라도 빈 상태이면 그 안에 캡슐 알약 한 개가 나타난다. 이 알약은 다른 두 가지 색을 가지나 각 병마다 동일한 색을 가진다. 예컨대 SCP-876-2는 항상 ███와 ██████인 알약이 나타난다. 지금까지 관측된 색상은 다음과 같다.

>빨강, 투명, 주황, 파랑, 녹색, 흰색, 검정, 보라, 노랑, 회색, [편집됨]

알약은 한 알 삼킬 때는 아무런 영향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두 번째로 알약을 삼킬 경우, 미지의 절차에 따라 삼킨 사람의 신체에 있는 한 원소의 모든 원자를 다른 원소의 원자로 변환한다. 이는 삼킨 알약의 색깔과 순서에 따라 결정되며, 일반적으로 치명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실험 기록 876 참조) 효과는 경과 시간에 상관 없이 두 번째 알약을 삼킬 때 일어나며, 변환으로 나타나는 새로운 분자는 보통 매우 불안정하여 거의 자연 발화를 일으킨다.[* 동시에 이 원소들은 항상 가정 안정된 중성자 수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피험자에게 추출된 우라늄은 완전히 고갈된 상태였다.] 이 문제를 회피하는 조합(질소-인)인 경우에도 완전한 신체 화학적 장애로 즉시 사망하게 된다. 단 드물긴 하지만 독소 원소의 변환으로 유익한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특히 투명한 캡슐 알약은 해당되는 소량의 원소 샘플을 내부에서 관찰할 수 있었으나, 방사성 원소는 제외된다.[* 이 경우에는 샘플이 없었다.]

분석 결과 알약의 색상은 단순한 패턴을 따르고 있었는데, 해당 원소의 원자 번호(양성자 수)를 11로 나눠 나머지가 나올 경우, 몫과 나머지를 두 색상에 대응시킬 수 있었다. 예컨대 나머지가 6이라면 반드시 보라색을 가진 알약이 나타났기에, 보라색은 6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대응 표는 다음과 같다.

>[표 데이터 말소]

불행하게도 빨강-하양 알약은 하양-빨강 알약과 구별되지 않아서, 알약이 어느 병에 나왔는지 기록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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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투명, 주황, 파랑, 녹색, 흰색, 검정, 보라, 노랑, 회색, [편집됨]

특히 투명한 캡슐 알약은 해당되는 소량의 원소 샘플을 내부에서 관찰할 수 있었으나, 방사성 원소는 제외된다.[* 이 경우에는 샘플이 없었다.]

>[표 데이터 말소]

불행하게도 빨강-하양 알약은 하양-빨강 알약과 구별되지 않아서, 알약이 어느 병에 나왔는지 기록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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