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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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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일본 개발자 ██████에 의해 개발된 세가 제네시스/세가 메가 드라이브 게임 "파우퍼: 괴물왕의 부활(Pauper: Rise of the Monster King)"에서 발견되는 글리치. 참고로 게임 자체는 SCP-951-1로 분류되어 있고, SCP-951은 대략 카트리즈 3개 중 1개꼴로 발견되나 SCP-951이 발견되는 카트리지를 식별할만한 특징이나 패턴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SCP-951이 나타나는 SCP-951-1 사본은 ROM 이미지 파일도 물리 카트리지와 동일하게 변칙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CP-951-1의 일반적인 게임플레이는 플레이어가 "몬스터" 파티원을 모아 게임 내내 발견되는 적과의 대결에 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게임 1막의 중간쯤 플레이어는 "돌룩의 던전"이란 곳으로 붙잡혀 끌려가게 되는데, 보통 플레이어는 여기서 "히라고"라는 캐릭터를 만나고 이후 탈출간의 전투에서 해당 캐릭터를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만약 플레이어가 히라고와의 대화를 건너뛰고 대신 지하감옥에서 발견된 버그를 사용하여 벽을 통과해 탈출하게 되면, 플레이어가 사용하던 몬스터가 모두 사라지게 된다. 영향을 받지 않은 카트리지에서 게임은 구역을 빠져나온 뒤 강제 종료되나, 영향을 받는 카트리지에선 다음 전투에 플레이어의 파티원으로 SCP-951 개체가 추가된다. SCP-951, 게임에서는 루카스(LUCAS)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하는 이 개체는 정의된 외관 없이 임의의 픽셀 블록으로 표시되나, 일반 몬스터처럼 기능하며 전투 중에는 게임 내의 다른 몬스터들의 기술 구성에서 얻은 특수 기술을 활용한다. 캐릭터 "히라고"와 대화를 해야하는 게임의 특정 스크립트 지점에서 SCP-951은 "친구"나 "놀이"같은 인식 가능한 단어가 관찰되긴 하나, 대부분을 뒤죽박죽된 텍스트로 대체한다. 이런 스크립트에 따른 이벤트를 반복한 실험에서, 플레이에 따라 대화가 바뀜이 나타났다. 또한 SCP-951을 계속해서 사용하면 게임 내에서 다음과 같은 다른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 * 플레이어의 아이템 수가 전투 중에 변동되며, 특히 특정 순간에 4~6개 아이템이 추가되는 경우가 많다. * 아무런 상호작용 없이 적 캐릭터가 무작위로 패배한다. 이것은 랜덤 전투에 한정되며, 스크립트로 정의된 보스 몬스터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 게임에서 필수가 아닌 부분의 그래픽과 상호작용 오류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게임 스토리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집엔 접근할 수 없게 된다. * 적을 쓰러트렸을 때 평균 경험치 보너스가 크게 증가해 보통보다 2~3배 많은 경험치를 얻게 된다. SCP-951은 정의된 스크립트에 의한 대화 외에도 전투 외의 화면에 나타나는 대화상자로 직원과 대화하고 연구원의 발성을 이해하는 능력을 보였다. 이런 상자에 표시되는 텍스트는 훨씬 명확해보이며, 대화할 때 SCP-951은 매우 친근해 보이고, 종종 게임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제안하기도 한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SCP-951은 플레이어와 함께 계속 강해지며, 매 전투마다 플레이어를 보조한다. SCP-951을 이용해 게임을 마칠 경우, 각 캐릭터의 운명을 상세히 묘사한 컷씬은 정상적으로 나타나나, "히라고"의 운명을 묘사하는 장면은 SCP-951로 대체되고, "루카스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고, 함께 했던 시간을 항상 소중히 여길 거야. 날 알아줘서 고마워."라고 말한다. 그 후 게임을 새롭게 시작하고 SCP-951을 일으키면, 이전 플레이어에 대한 기억이나 대화를 알지 못하는 새로운 SCP-951 개체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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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일본 개발자 ██████에 의해 개발된 세가 제네시스/세가 메가 드라이브 게임 "파우퍼: 괴물왕의 부활(Pauper: Rise of the Monster King)"에서 발견되는 글리치. 참고로 게임 자체는 SCP-951-1로 분류되어 있고, SCP-951은 대략 카트리즈 3개 중 1개꼴로 발견되나 SCP-951이 발견되는 카트리지를 식별할만한 특징이나 패턴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SCP-951이 나타나는 SCP-951-1 사본은 ROM 이미지 파일도 물리 카트리지와 동일하게 변칙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CP-951-1의 일반적인 게임플레이는 플레이어가 "몬스터" 파티원을 모아 게임 내내 발견되는 적과의 대결에 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게임 1막의 중간쯤 플레이어는 "돌룩의 던전"이란 곳으로 붙잡혀 끌려가게 되는데, 보통 플레이어는 여기서 "히라고"라는 캐릭터를 만나고 이후 탈출간의 전투에서 해당 캐릭터를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만약 플레이어가 히라고와의 대화를 건너뛰고 대신 지하감옥에서 발견된 버그를 사용하여 벽을 통과해 탈출하게 되면, 플레이어가 사용하던 몬스터가 모두 사라지게 된다. 영향을 받지 않은 카트리지에서 게임은 구역을 빠져나온 뒤 강제 종료되나, 영향을 받는 카트리지에선 다음 전투에 플레이어의 파티원으로 SCP-951 개체가 추가된다. SCP-951, 게임에서는 루카스(LUCAS)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하는 이 개체는 정의된 외관 없이 임의의 픽셀 블록으로 표시되나, 일반 몬스터처럼 기능하며 전투 중에는 게임 내의 다른 몬스터들의 기술 구성에서 얻은 특수 기술을 활용한다. 캐릭터 "히라고"와 대화를 해야하는 게임의 특정 스크립트 지점에서 SCP-951은 "친구"나 "놀이"같은 인식 가능한 단어가 관찰되긴 하나, 대부분을 뒤죽박죽된 텍스트로 대체한다. 이런 스크립트에 따른 이벤트를 반복한 실험에서, 플레이에 따라 대화가 바뀜이 나타났다. 또한 SCP-951을 계속해서 사용하면 게임 내에서 다음과 같은 다른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 * 플레이어의 아이템 수가 전투 중에 변동되며, 특히 특정 순간에 4~6개 아이템이 추가되는 경우가 많다. * 아무런 상호작용 없이 적 캐릭터가 무작위로 패배한다. 이것은 랜덤 전투에 한정되며, 스크립트로 정의된 보스 몬스터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 게임에서 필수가 아닌 부분의 그래픽과 상호작용 오류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게임 스토리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집엔 접근할 수 없게 된다. * 적을 쓰러트렸을 때 평균 경험치 보너스가 크게 증가해 보통보다 2~3배 많은 경험치를 얻게 된다. SCP-951은 정의된 스크립트에 의한 대화 외에도 전투 외의 화면에 나타나는 대화상자로 직원과 대화하고 연구원의 발성을 이해하는 능력을 보였다. 이런 상자에 표시되는 텍스트는 훨씬 명확해보이며, 대화할 때 SCP-951은 매우 친근해 보이고, 종종 게임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제안하기도 한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SCP-951은 플레이어와 함께 계속 강해지며, 매 전투마다 플레이어를 보조한다. SCP-951을 이용해 게임을 마칠 경우, 각 캐릭터의 운명을 상세히 묘사한 컷씬은 정상적으로 나타나나, "히라고"의 운명을 묘사하는 장면은 SCP-951로 대체되고, "루카스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고, 함께 했던 시간을 항상 소중히 여길 거야. 날 알아줘서 고마워."라고 말한다. 그 후 게임을 새롭게 시작하고 SCP-951을 일으키면, 이전 플레이어에 대한 기억이나 대화를 알지 못하는 새로운 SCP-951 개체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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