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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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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2495
== 설명 == 북아메리카 온대 지방 원산의 절지동물형 육생종. SCP-955의 신장은 평균 20cm에서 200cm 사이이며, 외관상 특징으로 표면적으로 심해어의 두상과 유사한 구근형의 두상, 편모형 기관으로 둘러싸여 있고 다량의 치아가 있는 큰 입, 머리 최상단 마루의 두 눈, 눈 사이의 대형 단일 안테나형 기관, 머리 후방 근처의 지느러미 형 돌기, 길고 분절된 몸체에 달린 다수의 다리 쌍이 있다. 또한 유생과 성체와 색이 다른데, 유생은 밝은 회색을 띠는 반면 성체는 황갈색에서 검은색 사이의 색을 띤다. SCP-955는 놀라거나 위협당할 시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며 머리와 흉곽을 지면에서 들어 올린다. 그 뒤 입과 돌기에서 여러 방향으로 점성이 있는 끈적이고 악취나는 부식성 점액을 뿜은 뒤 도망가거나 지면으로 파고들기를 시도한다. 성체의 경우 이 점액을 몇 미터 거리로 쏘는 것이 가능하며, 점액은 SCP-955를 제외한 생물의 조직을 포함해 대부분의 유기물에 부식을 일으킨다. 또한 신경독도 포함되어 있어서, 무방비의 피부에 점액이 닿으면 극도의 고통을 일으킨다. SCP-955의 지능은 새끼 개와 비슷한듯 하며, 호기심이 많고 사회적 동물인데다 장난기가 많다. SCP-955가 관심을 갖는 것은 밝은 색깔이나 고음조의 소리, 설탕이며, 지금까지 서식지에서 23번 수거한 SCP-955는 그 각각마다 하나 이상이 하나 이상의 인간과 조우하였다. 조우는 특히 나무가 우거졌으면서도 인구가 많은 지역이나 놀이터, 학교 운동장처럼 신체적으로 활발한 인간이 많이 다니는 공간에서 일어났다. 조우 시 SCP-955는 활동 또는 냄새에 이끌려 인간에게 접근하며, 동시에 안면의 기관들을 꿈틀거리고 지느러미를 퍼덕이며 으르렁거리거나 쉭쉭대는 소리를 낸다. 포획한 SCP-955의 행동 연구 결과 이 소리는 우호적이고 장난기 많은 방식으로 인간과 상호작용하고자 하는 욕망과 흥분을 표하는 것임이 보여졌다. 그러나 조우한 사람이 불안과 폭력으로 반응하면, SCP-955는 상술된 것과 같은 위협 반응 행동을 보인다. 7세 이하의 어린이와 개는 SCP-955가 점액을 분출하지 않을 땐 그 외모나 행위를 두렵거나 위협적인 것으로 인지하지 않는다. 실제로 불운한 사고 없이 SCP-955 개체와 상호작용한 다수의 어린이에게 SCP-955를 그리거나 묘사하라고 해본 결과, 일관적으로 SCP-955를 귀엽거나 보송보송하다고 표현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것에 대해 파텔 박사는 SCP-955가 아동이 청소년이나 성인과는 다르게 자신을 인식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추측했다.] 특히 아동은 SCP-955와의 상호작용을 즐기며, 여기엔 SCP-955와의 밀접한 육체적 접촉을 유지하거나 만지는 것이 포함된다. 특히 문서의 사진[* 심해아귀나 초롱아귀인듯 하다.]에서 묘사된 SCP-955 개체는 다른 여러 개체와 함께 코네티컷주의 ████████ 통학 학교의 유치원생들과 조우했는데, 유치원생들은 SCP-955들을 엉뚱벌레 씨와 그 아기들'으로 호칭하며 교내 시설로 들이기까지 했다. 이렇게 들여진 SCP-955 개체들은 시설에서 며칠 동안 머물렀으나, 이후 원생들과 성인 교원들이 섞인 무리와 맞닥뜨리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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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북아메리카 온대 지방 원산의 절지동물형 육생종. SCP-955의 신장은 평균 20cm에서 200cm 사이이며, 외관상 특징으로 표면적으로 심해어의 두상과 유사한 구근형의 두상, 편모형 기관으로 둘러싸여 있고 다량의 치아가 있는 큰 입, 머리 최상단 마루의 두 눈, 눈 사이의 대형 단일 안테나형 기관, 머리 후방 근처의 지느러미 형 돌기, 길고 분절된 몸체에 달린 다수의 다리 쌍이 있다. 또한 유생과 성체와 색이 다른데, 유생은 밝은 회색을 띠는 반면 성체는 황갈색에서 검은색 사이의 색을 띤다. SCP-955는 놀라거나 위협당할 시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며 머리와 흉곽을 지면에서 들어 올린다. 그 뒤 입과 돌기에서 여러 방향으로 점성이 있는 끈적이고 악취나는 부식성 점액을 뿜은 뒤 도망가거나 지면으로 파고들기를 시도한다. 성체의 경우 이 점액을 몇 미터 거리로 쏘는 것이 가능하며, 점액은 SCP-955를 제외한 생물의 조직을 포함해 대부분의 유기물에 부식을 일으킨다. 또한 신경독도 포함되어 있어서, 무방비의 피부에 점액이 닿으면 극도의 고통을 일으킨다. SCP-955의 지능은 새끼 개와 비슷한듯 하며, 호기심이 많고 사회적 동물인데다 장난기가 많다. SCP-955가 관심을 갖는 것은 밝은 색깔이나 고음조의 소리, 설탕이며, 지금까지 서식지에서 23번 수거한 SCP-955는 그 각각마다 하나 이상이 하나 이상의 인간과 조우하였다. 조우는 특히 나무가 우거졌으면서도 인구가 많은 지역이나 놀이터, 학교 운동장처럼 신체적으로 활발한 인간이 많이 다니는 공간에서 일어났다. 조우 시 SCP-955는 활동 또는 냄새에 이끌려 인간에게 접근하며, 동시에 안면의 기관들을 꿈틀거리고 지느러미를 퍼덕이며 으르렁거리거나 쉭쉭대는 소리를 낸다. 포획한 SCP-955의 행동 연구 결과 이 소리는 우호적이고 장난기 많은 방식으로 인간과 상호작용하고자 하는 욕망과 흥분을 표하는 것임이 보여졌다. 그러나 조우한 사람이 불안과 폭력으로 반응하면, SCP-955는 상술된 것과 같은 위협 반응 행동을 보인다. 7세 이하의 어린이와 개는 SCP-955가 점액을 분출하지 않을 땐 그 외모나 행위를 두렵거나 위협적인 것으로 인지하지 않는다. 실제로 불운한 사고 없이 SCP-955 개체와 상호작용한 다수의 어린이에게 SCP-955를 그리거나 묘사하라고 해본 결과, 일관적으로 SCP-955를 귀엽거나 보송보송하다고 표현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것에 대해 파텔 박사는 SCP-955가 아동이 청소년이나 성인과는 다르게 자신을 인식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추측했다.] 특히 아동은 SCP-955와의 상호작용을 즐기며, 여기엔 SCP-955와의 밀접한 육체적 접촉을 유지하거나 만지는 것이 포함된다. 특히 문서의 사진[* 심해아귀나 초롱아귀인듯 하다.]에서 묘사된 SCP-955 개체는 다른 여러 개체와 함께 코네티컷주의 ████████ 통학 학교의 유치원생들과 조우했는데, 유치원생들은 SCP-955들을 엉뚱벌레 씨와 그 아기들'으로 호칭하며 교내 시설로 들이기까지 했다. 이렇게 들여진 SCP-955 개체들은 시설에서 며칠 동안 머물렀으나, 이후 원생들과 성인 교원들이 섞인 무리와 맞닥뜨리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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