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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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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숭배 성향 === 기본적으로 극문들은 지식이나 이성으로 지지자를 결정한 것이 아니라 이미지나 감성으로 정한 것이기 때문에 이념에는 관심이 없다. 문재인의 여러 정책중에서 보수적인 부분은 당연히 비판받을만한데도, 이에 대한 비판조차도 못받아들이는 것이 극문들의 행태다. 이러다 보니 문재인과 다른 조그마한 노선차이에도 이들에게 있어서는 왕조시대의 '불충'이나 '대역죄인'에 해당한다. 때문에 극문들의 봉건적 본질을 잘 드러내는 부분이 정당정치의 대한 신뢰가 매우 낮다는 점이다. 야당인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정의당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집권 여당이자 문재인의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철저히 '문재인 발목 잡는 집단'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이승만·박정희 극렬 지지자들의 정치관과 매우 유사하다. 또한 문재인을 공격하는 세력은 보수세력이든 진보세력이든 이들은 매우 공격적으로 반응한다. 주로 웹상에서 욕설 댓글을 달거나 문자폭탄을 보내는 식이다. 이러한 팬덤형 지지는 과거 친노들의 행태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칰노들이 참여정부 시기에 노무현이 추진한 이라크 파병을 둘러싸고 진보세력과 각을 세운 바 있는 것처럼, 근래 극문들은 명분 없는 이란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전폭적 지지를 보낸 바 있다. 이들의 성향은 개인숭배적, 봉건적이기 때문에, 절대로 진보적이 아니다. 만약에 문재인이 극우 성향의 인사였다면, 이들은 당장 극우의 선봉이 되었을 자들이다. 문재인의 집권에는 큰 공을 세웠지만, 이들의 배타성 및 공격성은 오히려 범진보세력의 분열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현 정부에 부담이 되는 바도 적지 않다. 당장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하자 일부 극단적 문빠들은 누구보다 열렬한 민주당 안티로 변모한 상태다. 이들 극문들은, 그동안 친안과 호남 지역주의 세력을 당에서 내보내며 내부 결속력을 높인 것이 선거 4연승의 비결이었던 민주당으로서는 굉장히 골치아픈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최악의 경우에는 극문 세력이 민주당의 다음 대선 후보를 비토하는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 극문들은 자신들이 성원하는 친문 인사가 아니면, 민주당 대선 후보라고 해도 결코 지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문재인 정권 초기부터 공공연히 드러낸다. 만약 민주당이 다음 대선에서 현재의 국민의힘 세력에게 정권을 빼앗긴다면, 노무현의 선례를 보건대, 보수 정권이 또다시 문재인에 정치보복을 가할 것이 확실하다. 아무리 개인숭배에 미쳐있어도 최소한 지들이 섬기는 '주군'의 안위에 뭐가 도움이 될지 정도는 따져야 하는 건데, 감정에 모든 것을 맡겨 버린 극문들은 공공선은 고사하고 정치적 타산조차 던져버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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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숭배 성향 === 기본적으로 극문들은 지식이나 이성으로 지지자를 결정한 것이 아니라 이미지나 감성으로 정한 것이기 때문에 이념에는 관심이 없다. 문재인의 여러 정책중에서 보수적인 부분은 당연히 비판받을만한데도, 이에 대한 비판조차도 못받아들이는 것이 극문들의 행태다. 이러다 보니 문재인과 다른 조그마한 노선차이에도 이들에게 있어서는 왕조시대의 '불충'이나 '대역죄인'에 해당한다. 때문에 극문들의 봉건적 본질을 잘 드러내는 부분이 정당정치의 대한 신뢰가 매우 낮다는 점이다. 야당인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정의당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집권 여당이자 문재인의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철저히 '문재인 발목 잡는 집단'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이승만·박정희 극렬 지지자들의 정치관과 매우 유사하다. 또한 문재인을 공격하는 세력은 보수세력이든 진보세력이든 이들은 매우 공격적으로 반응한다. 주로 웹상에서 욕설 댓글을 달거나 문자폭탄을 보내는 식이다. 이러한 팬덤형 지지는 과거 친노들의 행태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칰노들이 참여정부 시기에 노무현이 추진한 이라크 파병을 둘러싸고 진보세력과 각을 세운 바 있는 것처럼, 근래 극문들은 명분 없는 이란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전폭적 지지를 보낸 바 있다. 이들의 성향은 개인숭배적, 봉건적이기 때문에, 절대로 진보적이 아니다. 만약에 문재인이 극우 성향의 인사였다면, 이들은 당장 극우의 선봉이 되었을 자들이다. 문재인의 집권에는 큰 공을 세웠지만, 이들의 배타성 및 공격성은 오히려 범진보세력의 분열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현 정부에 부담이 되는 바도 적지 않다. 당장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하자 일부 극단적 문빠들은 누구보다 열렬한 민주당 안티로 변모한 상태다. 이들 극문들은, 그동안 친안과 호남 지역주의 세력을 당에서 내보내며 내부 결속력을 높인 것이 선거 4연승의 비결이었던 민주당으로서는 굉장히 골치아픈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최악의 경우에는 극문 세력이 민주당의 다음 대선 후보를 비토하는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 극문들은 자신들이 성원하는 친문 인사가 아니면, 민주당 대선 후보라고 해도 결코 지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문재인 정권 초기부터 공공연히 드러낸다. 만약 민주당이 다음 대선에서 현재의 국민의힘 세력에게 정권을 빼앗긴다면, 노무현의 선례를 보건대, 보수 정권이 또다시 문재인에 정치보복을 가할 것이 확실하다. 아무리 개인숭배에 미쳐있어도 최소한 지들이 섬기는 '주군'의 안위에 뭐가 도움이 될지 정도는 따져야 하는 건데, 감정에 모든 것을 맡겨 버린 극문들은 공공선은 고사하고 정치적 타산조차 던져버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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