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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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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S(Dynamic Dimension System) === 디써드의 가장 중심이 되는 시스템으로, 사이드 스텝 기능과 배경에 접촉하는 것을 이용한 입체적 기동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아래의 시스템의 조합으로 이뤄진다. * 사이드 스텝 : 적을 중심으로 횡이동하는 기능. 정지한 상태에서 옆으로 걷는 형태다. 적의 공격에 맞춰 회피 후 반격한다거나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스핀 턴 : 일정 거리 내에서 적이 서있는 쪽의 방향키와 함께 사이드 스텝을 사용하면 상대를 향해 대쉬하며 적의 뒤쪽을 향해 달려가며 등뒤를 노리는 형태로 자세가 취해진다. 적이 연속공격을 할 때 제대로 타이밍 좋게 사용하면 적의 배후를 노릴 수 있다. * 사이드 점프 : 짧게 아래방향과 함께 사이드 스텝을 사용하면 측면으로 점프하는 기능으로, 일직선으로 나가는 공격 등을 피할 수 있다. * 벽/천장 밟고 뛰기 : 이름그대로 벽이나 천장을 박차고 이동하는 기술로, 배경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제한된다. 벽이자 천장쪽을 향한 방향키와 공격 버튼을 누르면 발동한다. * 벼랑 오르기 : 링아웃이 있는 스테이지에서 떨어질 때 한정으로, 떨어지는 방향쪽 대각선과 함께 공격 버튼을 누르면 벼랑을 오를 수 있다. 그야말로 있으나 마나한 기능이지만, 게임이 워낙 느릿해서 의외로 써보면 잘 기어 올라온다. 이러한 기능을 조합해서 다양한 격투가 가능하다. 사이드 스텝으로 적의 공격을 피하고 반격하거나, 반대로 사이드 점프 후 내리 찍는 공격을 해오는 적의 공격을 다시 사이드 스텝으로 피한 후 반격하거나, 연속기로 들어오는 적을 스핀 턴으로 피해 배후에서 크리티컬을 치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볼 수 있다. 보다시피 꽤 일찍이 제대로 입체적 환경에서 격투를 하기위한 개념을 제대로 정립하고 만들어내긴 했다. 제대로만 살려냈다면 상당히 액티브한 심리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었을 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요소들이 기본적 게임 자체의 구림에 묻혀 제대로 살아나지 못하는게 문제. 기획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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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S(Dynamic Dimension System) === 디써드의 가장 중심이 되는 시스템으로, 사이드 스텝 기능과 배경에 접촉하는 것을 이용한 입체적 기동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아래의 시스템의 조합으로 이뤄진다. * 사이드 스텝 : 적을 중심으로 횡이동하는 기능. 정지한 상태에서 옆으로 걷는 형태다. 적의 공격에 맞춰 회피 후 반격한다거나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스핀 턴 : 일정 거리 내에서 적이 서있는 쪽의 방향키와 함께 사이드 스텝을 사용하면 상대를 향해 대쉬하며 적의 뒤쪽을 향해 달려가며 등뒤를 노리는 형태로 자세가 취해진다. 적이 연속공격을 할 때 제대로 타이밍 좋게 사용하면 적의 배후를 노릴 수 있다. * 사이드 점프 : 짧게 아래방향과 함께 사이드 스텝을 사용하면 측면으로 점프하는 기능으로, 일직선으로 나가는 공격 등을 피할 수 있다. * 벽/천장 밟고 뛰기 : 이름그대로 벽이나 천장을 박차고 이동하는 기술로, 배경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제한된다. 벽이자 천장쪽을 향한 방향키와 공격 버튼을 누르면 발동한다. * 벼랑 오르기 : 링아웃이 있는 스테이지에서 떨어질 때 한정으로, 떨어지는 방향쪽 대각선과 함께 공격 버튼을 누르면 벼랑을 오를 수 있다. 그야말로 있으나 마나한 기능이지만, 게임이 워낙 느릿해서 의외로 써보면 잘 기어 올라온다. 이러한 기능을 조합해서 다양한 격투가 가능하다. 사이드 스텝으로 적의 공격을 피하고 반격하거나, 반대로 사이드 점프 후 내리 찍는 공격을 해오는 적의 공격을 다시 사이드 스텝으로 피한 후 반격하거나, 연속기로 들어오는 적을 스핀 턴으로 피해 배후에서 크리티컬을 치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볼 수 있다. 보다시피 꽤 일찍이 제대로 입체적 환경에서 격투를 하기위한 개념을 제대로 정립하고 만들어내긴 했다. 제대로만 살려냈다면 상당히 액티브한 심리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었을 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요소들이 기본적 게임 자체의 구림에 묻혀 제대로 살아나지 못하는게 문제. 기획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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