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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검 크라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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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 버블검 크라이시스의 직계 선배는 같은 제작사의 갈 포스라고 할 수 있는데, 1986년 아트믹의 대표인 스즈키 토시미치는 메가존23 시리즈와 갈 포스를 성공으로 이끈 중심인물로, ‘미소녀 + 메카닉’ 전략이 먹힌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당시 갈 포스의 감독인 아키야마 카즈히토와 차기작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원작과 기획을 입안, 초기부터 SF,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하드슈트, 밴드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아트믹에 근무하던 소노다 켄이치가 기획안에 맞는 디자인을 제시, 이를 기반으로 진행이 착착시작되어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OVA의 황금기였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토시바EMI(현 EMI뮤직 재팬)의 자회사인 유멕스의 투자를 받아 배포가 결정되고 AIC가 공동제작사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 1987년 2월 1화가 발표되어 좋은 반응을 얻어 바로 2화 제작에 들어가 대략 6개월 가량의 텀으로 한편씩을 선보이며 8화까지 발매되었다. 1화부터 3화까지 아키야마 카츠히토 감독이 만든 부분까지가 1부라고 할 수 있으며, 여기까지는 2032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4화부터는 2033년으로 넘어가게 된다. 영어제목도 ‘MEGA TOKYO 2032 THE STORY OF KNIGHT SABERS BUBBLE GUM CRISIS’에서 4화부터는 ‘MEGA TOKYO 2033 THE STORY OF KNIGHT SABERS BUBBLE GUM CRISIS’로 연도표기가 2033년으로 넘어간다. 단지 작중 연표만 넘어감 것이 아니라 제작방침에도 큰 변환을 맞이하게 되어서, 아키야마 감독이 직접 감수만을 담당하고 각 화마다 담당 감독의 주도하에 좀 더 독립적인 옴니버스 작품적 감각이 강해지게 된다. 4화는 3편까지와 완전 동떨어진 매드 맥스 시리즈의 패러디에 가까운 외전격 작품이 나오는가하면, 5-6화는 신예 오오바리 마사미를 감독으로 영입해 오오바리 마사미 특유의 굴곡이 심한 메카닉 디자인이나 특유의 액션 연출에 중심을 둔 작품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 기조는 7화에서 아예 우루시하라 사토시 중심의 작화변화를 감수하며 오리지널 캐릭터 중심의 작품을 만들어 작품의 개성적인 면에서는 정점에 달한다. 시리즈 마지막 편인 8편은 다시 외전격의 이야기를 만들면서 실험적인 기조를 이어갔다. 제작 초기에는 총 13화의 플롯을 준비해 최종적으로 9화를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중도부터 배포사인 유멕스의 자금사정으로 인해 여러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이에 반다이 비주얼의 투자를 얻어 7화 발매 후 8화 발매 전의 텀 사이에 공동제작사 중 하나였던 AIC가 중심이 되어 작중 등장하는 AD 폴리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외전 작품 AD 폴리스(AD.POLICE)를 OVA로 발매하기도 하는 등 시리즈를 이어갔다.(전체 제작 자체는 본가와 마찬가지르 아트믹, AIC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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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 버블검 크라이시스의 직계 선배는 같은 제작사의 갈 포스라고 할 수 있는데, 1986년 아트믹의 대표인 스즈키 토시미치는 메가존23 시리즈와 갈 포스를 성공으로 이끈 중심인물로, ‘미소녀 + 메카닉’ 전략이 먹힌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당시 갈 포스의 감독인 아키야마 카즈히토와 차기작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원작과 기획을 입안, 초기부터 SF,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하드슈트, 밴드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아트믹에 근무하던 소노다 켄이치가 기획안에 맞는 디자인을 제시, 이를 기반으로 진행이 착착시작되어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OVA의 황금기였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토시바EMI(현 EMI뮤직 재팬)의 자회사인 유멕스의 투자를 받아 배포가 결정되고 AIC가 공동제작사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 1987년 2월 1화가 발표되어 좋은 반응을 얻어 바로 2화 제작에 들어가 대략 6개월 가량의 텀으로 한편씩을 선보이며 8화까지 발매되었다. 1화부터 3화까지 아키야마 카츠히토 감독이 만든 부분까지가 1부라고 할 수 있으며, 여기까지는 2032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4화부터는 2033년으로 넘어가게 된다. 영어제목도 ‘MEGA TOKYO 2032 THE STORY OF KNIGHT SABERS BUBBLE GUM CRISIS’에서 4화부터는 ‘MEGA TOKYO 2033 THE STORY OF KNIGHT SABERS BUBBLE GUM CRISIS’로 연도표기가 2033년으로 넘어간다. 단지 작중 연표만 넘어감 것이 아니라 제작방침에도 큰 변환을 맞이하게 되어서, 아키야마 감독이 직접 감수만을 담당하고 각 화마다 담당 감독의 주도하에 좀 더 독립적인 옴니버스 작품적 감각이 강해지게 된다. 4화는 3편까지와 완전 동떨어진 매드 맥스 시리즈의 패러디에 가까운 외전격 작품이 나오는가하면, 5-6화는 신예 오오바리 마사미를 감독으로 영입해 오오바리 마사미 특유의 굴곡이 심한 메카닉 디자인이나 특유의 액션 연출에 중심을 둔 작품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 기조는 7화에서 아예 우루시하라 사토시 중심의 작화변화를 감수하며 오리지널 캐릭터 중심의 작품을 만들어 작품의 개성적인 면에서는 정점에 달한다. 시리즈 마지막 편인 8편은 다시 외전격의 이야기를 만들면서 실험적인 기조를 이어갔다. 제작 초기에는 총 13화의 플롯을 준비해 최종적으로 9화를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중도부터 배포사인 유멕스의 자금사정으로 인해 여러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이에 반다이 비주얼의 투자를 얻어 7화 발매 후 8화 발매 전의 텀 사이에 공동제작사 중 하나였던 AIC가 중심이 되어 작중 등장하는 AD 폴리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외전 작품 AD 폴리스(AD.POLICE)를 OVA로 발매하기도 하는 등 시리즈를 이어갔다.(전체 제작 자체는 본가와 마찬가지르 아트믹, AIC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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