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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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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9,2108
=== 조순이 === 최운혁의 어머니고 배우는 이덕희다. 전형적인 함경도 여인이다. 오히려 이쪽이 남편보다 더 신경질적인 측면이 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며 수재이기까지 한 운혁을 무척 자랑스러워 하며 "우리 운혁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함흥에서 살 시절 당시 함흥에 살던 사람들 처럼 친일파 문정관을 매우 증오했다. 해방 후 마을 사람들과 함께 몽둥이를 들고 문정관 저택에 쳐들어 가기도 했다. 문정관이 자살하자, 남편 최은관이 보였던 반응과는 달리, "내 손으로 때려죽이지 못한게 한스럽다."고 말하며 분노를 감추지 않는다. 이후 최운혁이를 따라 경성으로 내려가 그럭저럭 괜찮게 살았다. 이쪽도 한국 전쟁 당시 국군의 서울 탈환 이후 부역자로 몰려 죽을 뻔했다가, 남편 최은관의 자결과, 딸 최송이가 박창주에게 겁탈당하는 바람에 살아남았다. 선천적으로 박창주를 매우 싫어했지만, 최송이가 그의 아이를 임신하자 박창주에게 가서 "책임지고 결혼해라!!"라고 얘기한다. 최송이가 박창주의 아이를 낳고 난 뒤, 그 아이를 잘 보살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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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순이 === 최운혁의 어머니고 배우는 이덕희다. 전형적인 함경도 여인이다. 오히려 이쪽이 남편보다 더 신경질적인 측면이 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며 수재이기까지 한 운혁을 무척 자랑스러워 하며 "우리 운혁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함흥에서 살 시절 당시 함흥에 살던 사람들 처럼 친일파 문정관을 매우 증오했다. 해방 후 마을 사람들과 함께 몽둥이를 들고 문정관 저택에 쳐들어 가기도 했다. 문정관이 자살하자, 남편 최은관이 보였던 반응과는 달리, "내 손으로 때려죽이지 못한게 한스럽다."고 말하며 분노를 감추지 않는다. 이후 최운혁이를 따라 경성으로 내려가 그럭저럭 괜찮게 살았다. 이쪽도 한국 전쟁 당시 국군의 서울 탈환 이후 부역자로 몰려 죽을 뻔했다가, 남편 최은관의 자결과, 딸 최송이가 박창주에게 겁탈당하는 바람에 살아남았다. 선천적으로 박창주를 매우 싫어했지만, 최송이가 그의 아이를 임신하자 박창주에게 가서 "책임지고 결혼해라!!"라고 얘기한다. 최송이가 박창주의 아이를 낳고 난 뒤, 그 아이를 잘 보살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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