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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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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733
== 황금드래곤 문학상 == 문화일보, 문화관광부와 합작하여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황금드래곤 문학상'이라는 장르 문학 창작 공모전을 연 적도 있다. 1회 당시 총상금의 규모는 무려 5,000만원에 달했다. 2001년 동인문학상이 당선작인 『칼의 노래』에 같은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여 주목을 끌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당시로서는 상당히 과감한 투자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영도·복거일·김성곤 등 나름 장르판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는 사람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결과 자체는 그리 좋지 못했다. 3회까지 진행되었음에도 대상이 나온 건 1회(수상작: 『영혼의 물고기』) 뿐이었다. 어느 공모전이건 첫 회에는 작품 수준과 관계없이 대상을 비우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는 걸 감안한다면, 사실상 공모전 전체가 쫄딱 망한 셈이다. 이 공모전에서 그나마 괜찮은 평가를 받았던 『신군주론』, 『프린세스 조슈아』 등의 작품이 '황금판타지문고'라는 이름으로 출간되기도 했으나 그다지 반응이 좋지는 못했다. 오히려 이 '황금판타지문고'의 일부로 『이영도 판타지 단편집』을 냈다가 이영도 팬들의 원성을 샀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이 공모전을 계기로 모인 작가들이 '환상서고' 등의 동인 그룹을 결성하고, 현재도 '환상문학웹진 거울'에도 이 공모전 출신 작가들이 여럿 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공모전의 성과가 아주 없었다고 보기도 어렵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다시 개최한다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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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드래곤 문학상 == 문화일보, 문화관광부와 합작하여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황금드래곤 문학상'이라는 장르 문학 창작 공모전을 연 적도 있다. 1회 당시 총상금의 규모는 무려 5,000만원에 달했다. 2001년 동인문학상이 당선작인 『칼의 노래』에 같은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여 주목을 끌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당시로서는 상당히 과감한 투자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영도·복거일·김성곤 등 나름 장르판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는 사람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결과 자체는 그리 좋지 못했다. 3회까지 진행되었음에도 대상이 나온 건 1회(수상작: 『영혼의 물고기』) 뿐이었다. 어느 공모전이건 첫 회에는 작품 수준과 관계없이 대상을 비우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는 걸 감안한다면, 사실상 공모전 전체가 쫄딱 망한 셈이다. 이 공모전에서 그나마 괜찮은 평가를 받았던 『신군주론』, 『프린세스 조슈아』 등의 작품이 '황금판타지문고'라는 이름으로 출간되기도 했으나 그다지 반응이 좋지는 못했다. 오히려 이 '황금판타지문고'의 일부로 『이영도 판타지 단편집』을 냈다가 이영도 팬들의 원성을 샀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이 공모전을 계기로 모인 작가들이 '환상서고' 등의 동인 그룹을 결성하고, 현재도 '환상문학웹진 거울'에도 이 공모전 출신 작가들이 여럿 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공모전의 성과가 아주 없었다고 보기도 어렵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다시 개최한다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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