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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001-KO/카모밀레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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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8,inf
=== SCP-001-KO-1 === SCP-001-KO가 나타나는 인간. 이들은 미래에 자신에게 일어날 일에 관한 단편적 기억이나 자신이 죽는 기억 등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혼란을 겪는다. 기억은 자신의 시점에서 본 것이 떠오르며, 공포심이나 불안감 등 감정의 증폭을 일으킨다. O5-██의 요청으로 SCP-001-KO-1이 아닌 다른 이에겐 문서 열람은 여기까지로 제한된다. * {{{#!folding SCP-001-KO-1만 열람가능 자신이 깨어났을 때 이전에 생활했던 현실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는 사람으로, 무작위적으로 나타난다. SCP-001-KO-1은 자신이 어떻게 죽는지 알게 되어 극심한 불안감과 공포를 느끼지만, 자신이 맞이할 죽음을 막으면 반복 이전의 기억들이 더 이상 떠오르지 않게 된다. >requiem-1 >---- >연구원 K의 일기. SCP-001-KO-1이 되는 과정과 그 초기 경험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K는 처음엔 혼란과 공포를 느끼며 떠오르는 기억에 시달리지만, 점차 이 기억을 활용해 미래의 불행을 막을 수 있음을 깨닫는다. 이후 자신의 죽음을 피하는 것을 넘어 동료들의 죽음까지 막아내는 데 성공하며, 이러한 기억이 단지 저주가 아니라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축복임을 암시한다. 이는 SCP-001-KO-1이 겪는 기억이 단순한 예지가 아니라,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기회임을 보여준다. 재단은 SCP-001-KO-1 각각의 죽음을 막음으로써 점진적으로 전체의 죽음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29명~~ 30명의 SCP-001-KO-1이 있으며, ~~11명~~ 12명의 ‘안전’ 그룹, 10명의 ‘진행’ 그룹, 8명의 ‘확정’ 그룹으로 나뉜다. ‘안전’ 그룹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죽음을 막은 그룹으로, ‘진행’ 및 ‘확정’ 그룹을 돕는다. ‘진행’ 그룹은 ‘안전’ 그룹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죽음을 막을 방법을 모색한다. ‘확정’ 그룹은 현재 방법으로는 죽음을 막을 수 없는 필연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이다. >requiem-2 >---- >'확정' 그룹에 속한 ██████ 박사를 구하기 위한 여러 시도가 있었으나 현재까지 알려진 어떤 방법으로도 자신의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놓여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를 낳았다. 차를 교체하거나 다른 길로 가고, 미끼를 쓰는 등 여러 시도에도 불구하고 박사는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이는 SCP-001-KO의 반복 속에서 특정 죽음은 매우 필연적이며, 현재로서는 극복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박사는 죽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절망 속에서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 SCP-001-KO-1들의 모습을 대변한다. SCP-001-KO-1의 기억은 기억 소거가 불가능하기에, 주기적으로 정신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requiem-3 >---- >SCP-001-KO-1의 기억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보여주는 실험 기록. D-3475인 J가 기억 소거를 요청했지만, 약물 투여에도 불구하고 그의 기억은 전혀 지워지지 않았다. 이는 SCP-001-KO-1의 기억이 단순한 정신적 현상이 아니라, 반복되는 현실 자체에 깊이 뿌리내린 것임을 암시한다. 또한 J의 대사를 통해, 반복적으로 타인의 죽음을 목격하고 이를 숨겨야 하는 SCP-001-KO-1들의 심리적 고통이 얼마나 큰지 엿볼 수 있다. 현재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SCP-001-KO-1은 O5-██ 한 명뿐이다. 하지만 최근 발견된 3번째 ‘마지막’은 재단 내 누구도 보지 못했으며, 현재 ‘안전’ 그룹의 SCP-001-KO-1들이 3번째 ‘마지막’을 보게 되는 변수를 찾아내고 있다. >requiem-4 >---- >'마지막'이라는 세계 멸망 현상이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O5-██는 자신이 경험한 두 가지 '마지막'을 기록했는데, 첫 번째는 괴물들의 침공으로 인한 파괴이고, 두 번째는 '그녀'가 SCP들을 조종하여 연합과 GOC가 전멸하는 상황이다. ([[SCP-990]]이 언급된다.) 연구원 K가 경험한 세 번째 '마지막'은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전과는 다른, 상상할 수 없는 형태로 다가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함을 느끼게 한다. ---- >requiem >---- >SCP-001-KO의 존재가 확실해진다면, 이는 세계가 이미 멸망한 후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과거의 무수한 '마지막'을 겪으며 재단은 많은 희생을 치렀지만, 최근에는 기술력과 힘이 발전하여 과거의 '마지막'을 뛰어넘어 살고 있음을 깨달았다. 재단은 이를 더 이상 절망적인 '레퀴엠'이 아닌, 새로운 기회로 인식하고 과거의 기억을 참고하여 미래의 결과를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위해 확보하고 격리하며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마지막 'requiem' 부록은 SCP-001-KO 현상에 대한 SCP 재단의 심오한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반복되는 '마지막'에 절망하고, 자신들이 사는 세계가 그저 죽은 세계를 위한 진혼곡('레퀴엠')에 불과하다고 여겼습니다. 재단은 수많은 희생과 노력을 통해 위협을 격리하고 실험했지만, '마지막'은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재단은 자신들의 기술력과 힘이 이전 '마지막'을 뛰어넘어 발전했음을 깨닫습니다. 이는 반복이 절망적인 순환이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기회와 성장을 위한 '찬송가'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재단은 더 이상 절망하지 않고, 과거의 기억을 참고하여 미래의 결과를 바꾸는 데 집중하게 됩니다. 이는 SCP-001-KO-1들이 겪는 고통스러운 반복이 결국은 인류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재단의 존재 의의가 '확보, 격리, 보호'에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들이 이 반복되는 세계 속에서 인류를 지키는 최전선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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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P-001-KO-1 === SCP-001-KO가 나타나는 인간. 이들은 미래에 자신에게 일어날 일에 관한 단편적 기억이나 자신이 죽는 기억 등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혼란을 겪는다. 기억은 자신의 시점에서 본 것이 떠오르며, 공포심이나 불안감 등 감정의 증폭을 일으킨다. O5-██의 요청으로 SCP-001-KO-1이 아닌 다른 이에겐 문서 열람은 여기까지로 제한된다. * {{{#!folding SCP-001-KO-1만 열람가능 자신이 깨어났을 때 이전에 생활했던 현실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는 사람으로, 무작위적으로 나타난다. SCP-001-KO-1은 자신이 어떻게 죽는지 알게 되어 극심한 불안감과 공포를 느끼지만, 자신이 맞이할 죽음을 막으면 반복 이전의 기억들이 더 이상 떠오르지 않게 된다. >requiem-1 >---- >연구원 K의 일기. SCP-001-KO-1이 되는 과정과 그 초기 경험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K는 처음엔 혼란과 공포를 느끼며 떠오르는 기억에 시달리지만, 점차 이 기억을 활용해 미래의 불행을 막을 수 있음을 깨닫는다. 이후 자신의 죽음을 피하는 것을 넘어 동료들의 죽음까지 막아내는 데 성공하며, 이러한 기억이 단지 저주가 아니라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축복임을 암시한다. 이는 SCP-001-KO-1이 겪는 기억이 단순한 예지가 아니라,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기회임을 보여준다. 재단은 SCP-001-KO-1 각각의 죽음을 막음으로써 점진적으로 전체의 죽음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29명~~ 30명의 SCP-001-KO-1이 있으며, ~~11명~~ 12명의 ‘안전’ 그룹, 10명의 ‘진행’ 그룹, 8명의 ‘확정’ 그룹으로 나뉜다. ‘안전’ 그룹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죽음을 막은 그룹으로, ‘진행’ 및 ‘확정’ 그룹을 돕는다. ‘진행’ 그룹은 ‘안전’ 그룹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죽음을 막을 방법을 모색한다. ‘확정’ 그룹은 현재 방법으로는 죽음을 막을 수 없는 필연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이다. >requiem-2 >---- >'확정' 그룹에 속한 ██████ 박사를 구하기 위한 여러 시도가 있었으나 현재까지 알려진 어떤 방법으로도 자신의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놓여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를 낳았다. 차를 교체하거나 다른 길로 가고, 미끼를 쓰는 등 여러 시도에도 불구하고 박사는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이는 SCP-001-KO의 반복 속에서 특정 죽음은 매우 필연적이며, 현재로서는 극복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박사는 죽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절망 속에서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 SCP-001-KO-1들의 모습을 대변한다. SCP-001-KO-1의 기억은 기억 소거가 불가능하기에, 주기적으로 정신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requiem-3 >---- >SCP-001-KO-1의 기억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보여주는 실험 기록. D-3475인 J가 기억 소거를 요청했지만, 약물 투여에도 불구하고 그의 기억은 전혀 지워지지 않았다. 이는 SCP-001-KO-1의 기억이 단순한 정신적 현상이 아니라, 반복되는 현실 자체에 깊이 뿌리내린 것임을 암시한다. 또한 J의 대사를 통해, 반복적으로 타인의 죽음을 목격하고 이를 숨겨야 하는 SCP-001-KO-1들의 심리적 고통이 얼마나 큰지 엿볼 수 있다. 현재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SCP-001-KO-1은 O5-██ 한 명뿐이다. 하지만 최근 발견된 3번째 ‘마지막’은 재단 내 누구도 보지 못했으며, 현재 ‘안전’ 그룹의 SCP-001-KO-1들이 3번째 ‘마지막’을 보게 되는 변수를 찾아내고 있다. >requiem-4 >---- >'마지막'이라는 세계 멸망 현상이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O5-██는 자신이 경험한 두 가지 '마지막'을 기록했는데, 첫 번째는 괴물들의 침공으로 인한 파괴이고, 두 번째는 '그녀'가 SCP들을 조종하여 연합과 GOC가 전멸하는 상황이다. ([[SCP-990]]이 언급된다.) 연구원 K가 경험한 세 번째 '마지막'은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전과는 다른, 상상할 수 없는 형태로 다가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함을 느끼게 한다. ---- >requiem >---- >SCP-001-KO의 존재가 확실해진다면, 이는 세계가 이미 멸망한 후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과거의 무수한 '마지막'을 겪으며 재단은 많은 희생을 치렀지만, 최근에는 기술력과 힘이 발전하여 과거의 '마지막'을 뛰어넘어 살고 있음을 깨달았다. 재단은 이를 더 이상 절망적인 '레퀴엠'이 아닌, 새로운 기회로 인식하고 과거의 기억을 참고하여 미래의 결과를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위해 확보하고 격리하며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마지막 'requiem' 부록은 SCP-001-KO 현상에 대한 SCP 재단의 심오한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반복되는 '마지막'에 절망하고, 자신들이 사는 세계가 그저 죽은 세계를 위한 진혼곡('레퀴엠')에 불과하다고 여겼습니다. 재단은 수많은 희생과 노력을 통해 위협을 격리하고 실험했지만, '마지막'은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재단은 자신들의 기술력과 힘이 이전 '마지막'을 뛰어넘어 발전했음을 깨닫습니다. 이는 반복이 절망적인 순환이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기회와 성장을 위한 '찬송가'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재단은 더 이상 절망하지 않고, 과거의 기억을 참고하여 미래의 결과를 바꾸는 데 집중하게 됩니다. 이는 SCP-001-KO-1들이 겪는 고통스러운 반복이 결국은 인류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재단의 존재 의의가 '확보, 격리, 보호'에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들이 이 반복되는 세계 속에서 인류를 지키는 최전선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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