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최근 토론
게시판 메인
도구
투표
무작위 문서
스킨 설정
파일 올리기
기타 도구
216.73.216.107
IP
사용자 도구
사용자 설정
로그인
회원 가입
최근 편집
최근 토론
돌아가기
삭제
이동
파일 올리기
SCP-1181
(편집) (4)
(편집 필터 규칙)
2156,inf
=== SCP-1181-1 === 끌로 조각된 비문이 새겨진 큰 석판. 암석 종류는 지역 지질학과 일치하나, 비문 언어는 불명이다. 아래는 해독된 내용이다. >그러한 것이 만들어졌으니, 파괴할 방도가 없네. 이는 오직 용서받지 못할 악의, 혹은 용서받을 수 없는 우둔함, 어쩌면 이 둘 모두로부터 비롯되었으리. 나는 영원히 알지 못하리라. > >대칭의 역병이 온 행성을 뒤덮으니, 산과 계곡, 바다를 제외한 모든 것. 각 반구는 [편집됨]의 흉물이 뒤끓는 쐐기였으며, 그 근원은 극의 중심에 있었으니. 그 근원이란 오직 공간 속 한 점일 뿐, 무엇으로도 그 정체를 알 수 없었고, 경고조차 없었도다. > >행성은 버려졌으나, 갈 곳은 없었고, 냉혹하고 검은 우주는 우리의 거처가 될 수 없었네. 우리는 고요하고 침묵의 절망 속에서, 남은 날들을 한 줄기 희망을 좇는 데 바치기로 택했으니. 그 희망은 우리를 위한 것이기도 했으나, 우리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도다. > >구원할 수 있었던 것으로,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을 하였으니. > >이 장벽이 그대에게 도움이 되기를. 그렇지 못할진대, 부디 신의 가호가 있기를.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
(💎)
(🛠️)
(추가)
=== SCP-1181-1 === 끌로 조각된 비문이 새겨진 큰 석판. 암석 종류는 지역 지질학과 일치하나, 비문 언어는 불명이다. 아래는 해독된 내용이다. >그러한 것이 만들어졌으니, 파괴할 방도가 없네. 이는 오직 용서받지 못할 악의, 혹은 용서받을 수 없는 우둔함, 어쩌면 이 둘 모두로부터 비롯되었으리. 나는 영원히 알지 못하리라. > >대칭의 역병이 온 행성을 뒤덮으니, 산과 계곡, 바다를 제외한 모든 것. 각 반구는 [편집됨]의 흉물이 뒤끓는 쐐기였으며, 그 근원은 극의 중심에 있었으니. 그 근원이란 오직 공간 속 한 점일 뿐, 무엇으로도 그 정체를 알 수 없었고, 경고조차 없었도다. > >행성은 버려졌으나, 갈 곳은 없었고, 냉혹하고 검은 우주는 우리의 거처가 될 수 없었네. 우리는 고요하고 침묵의 절망 속에서, 남은 날들을 한 줄기 희망을 좇는 데 바치기로 택했으니. 그 희망은 우리를 위한 것이기도 했으나, 우리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도다. > >구원할 수 있었던 것으로,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을 하였으니. > >이 장벽이 그대에게 도움이 되기를. 그렇지 못할진대, 부디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
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