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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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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inf
== 설명 == 고도로 침습적인 일련의 현화 식물. 주 구성은 튤립(Tulipa gesneriana)[* 다른 튤립이나 장미, 상추도 있으며, 후자의 경우 먹는 것도 가능하다. 먹고 나서 딱히 부작용은 없지만, 먹는 과정에서 심한 불안감과 편집증을 유발한다.]이며, 물과 다른 영양소를 기반으로 천연 생물 발광을 보인다. 발광색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보라색, 파란색, 녹색으로 빛나며, 밤이나 어두운 곳일때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이 발광 효과는 SCP-621이 살아있는 동안에만 활성화된다. SCP-621, 특히 발광으로 나타나는 빛은 인간에게 최면 효과를 주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SCP-621을 개인 사무실에 보관하고 싶다는 직원들의 수많은 요청이 있었으나, 모든 요청은 거부되었다.[* 부록 621-1과 621-2에 따르면 Z████████ 박사가 개인 사무실에 SCP-621을 여러개 쌓아둔 사건으로 인해 제██ 기지의 모든 직원에게 1개씩 두는 것이 허가되었지만, Z박사가 공개적으로 사과하면서 다시 금지되었다.] 또한 SCP-621은 동물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데, 벌이나 벌새 등 수분 관련 동물에 노출될 경우 노출된 동물이 모두 SCP-621의 꽃가루[* 실험결과 꽃가루는 강하고 기분 좋은 향기를 풍기며, 저알레기성을 가져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이 5g까지 노출되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를 우선해서 퍼뜨리는 것을 선호했다. 이것은 SCP-621의 특성상 밤에도 수분이 가능한 것과, 동시에 사슴이나 토끼같은 초식동물이 SCP-621을 피하는 모습과 결부되어 자연히 SCP-621의 번식률을 높게 만들었다.[* 번식률 ↑ + 포식자 방어 + 인간 최면 효과 = 침습종] 다른 식물 주변에 SCP-621을 두면, SCP-621은 생물발광을 위해 다른 식물의 영양소까지 가로챈다. 그 결과 빠르게 토지의 양분을 고갈시켰고, 재단에 격리된 이후에는 제16기지 온실에 있는 모든 식물보다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했다. 격리되기 이전에는 농사를 짓던 목초지를 초토화시키기까지 했으나, SCP-621의 최면효과로 아무도 이를 저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물을 줘 더욱 성장하도록 했다. 이런 SCP-621의 방치에는 USDA와 EPA 같은 기관도 예외가 아니어서, 특히 EPA는 국립 야생동식물 보호구역에 SCP-621이 퍼져나가 멸종위기인 동식물을 위협했음에도 경관이 개선된다는 이유로 확산을 막는 것을 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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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고도로 침습적인 일련의 현화 식물. 주 구성은 튤립(Tulipa gesneriana)[* 다른 튤립이나 장미, 상추도 있으며, 후자의 경우 먹는 것도 가능하다. 먹고 나서 딱히 부작용은 없지만, 먹는 과정에서 심한 불안감과 편집증을 유발한다.]이며, 물과 다른 영양소를 기반으로 천연 생물 발광을 보인다. 발광색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보라색, 파란색, 녹색으로 빛나며, 밤이나 어두운 곳일때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이 발광 효과는 SCP-621이 살아있는 동안에만 활성화된다. SCP-621, 특히 발광으로 나타나는 빛은 인간에게 최면 효과를 주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SCP-621을 개인 사무실에 보관하고 싶다는 직원들의 수많은 요청이 있었으나, 모든 요청은 거부되었다.[* 부록 621-1과 621-2에 따르면 Z████████ 박사가 개인 사무실에 SCP-621을 여러개 쌓아둔 사건으로 인해 제██ 기지의 모든 직원에게 1개씩 두는 것이 허가되었지만, Z박사가 공개적으로 사과하면서 다시 금지되었다.] 또한 SCP-621은 동물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데, 벌이나 벌새 등 수분 관련 동물에 노출될 경우 노출된 동물이 모두 SCP-621의 꽃가루[* 실험결과 꽃가루는 강하고 기분 좋은 향기를 풍기며, 저알레기성을 가져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이 5g까지 노출되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를 우선해서 퍼뜨리는 것을 선호했다. 이것은 SCP-621의 특성상 밤에도 수분이 가능한 것과, 동시에 사슴이나 토끼같은 초식동물이 SCP-621을 피하는 모습과 결부되어 자연히 SCP-621의 번식률을 높게 만들었다.[* 번식률 ↑ + 포식자 방어 + 인간 최면 효과 = 침습종] 다른 식물 주변에 SCP-621을 두면, SCP-621은 생물발광을 위해 다른 식물의 영양소까지 가로챈다. 그 결과 빠르게 토지의 양분을 고갈시켰고, 재단에 격리된 이후에는 제16기지 온실에 있는 모든 식물보다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했다. 격리되기 이전에는 농사를 짓던 목초지를 초토화시키기까지 했으나, SCP-621의 최면효과로 아무도 이를 저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물을 줘 더욱 성장하도록 했다. 이런 SCP-621의 방치에는 USDA와 EPA 같은 기관도 예외가 아니어서, 특히 EPA는 국립 야생동식물 보호구역에 SCP-621이 퍼져나가 멸종위기인 동식물을 위협했음에도 경관이 개선된다는 이유로 확산을 막는 것을 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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