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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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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매김 === 가이낙스는 원래 “왕립우주군”을 제작하기 위해서 모인 프로젝트 모임에 가까운 그룹이었으나 완성되는 것과 동시에 해산할 예정이었으나, 너무 큰 실패로 인해서 반다이에 면목이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개인이 낸 빚도 갚지 못하게 되어 애니메이션 제작을 해서 이 빚을 갚아나가는 것을 목표로 가이낙스는 해산되지 않고 계속해서 애니 제작을 해 나가게 된다. 첫 작품이 너무 심각했다는 것을 감안하여 패러디 중심의 우주활극 SF물인 OVA “톱을 노려라! - 건버스터”를 만들게 되는데, OVA로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는데 성공하긴 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제작비와 스케쥴을 제어하지 못한 가이낙스는(정확히는 안노히데아키는) 제작비를 너무 들여서 OVA로서는 높은 판매량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별 이득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1989년부터 1990년에 걸쳐 ‘이케자와 사토시’가 “주간 플레이보이”에 연재한 만화 “비트쇼트!!”,“서키트의 늑대II 모데나의 검”을 OVA로 제작하는 등 적자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게 된다. 이 즈음에 가이낙스는 자신들의 ‘끼’를 참지 못하고 게임 개발에도 손을 대기 시작하게 되는데, 자사의 특기를 살려 주로 디지털코믹 (Digital Comic) 계열의 어드벤쳐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였다. 게임 개발을 위해서 PC 잡지 I/O 편집부의 ‘카시와바라 야스오’를 맞아들였으며, 그와 함께 따라온 I/O계의 게임 프로그래머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팀을 꾸리게 되었다. 이 때 나온 게임은 주로 PC9801 계열의 기기로 발매가 되어 국내에서는 별로 만나볼 기회가 없었던 타이틀들이지만, 성인물 전뇌학원 시리즈와, 만화 기반의 디지털코믹 사일런트 뫼비우스, 오리지널 게임으로 육성시뮬레이션의 시초라고 불리우는 ‘아카이 타카미’의 프린세스 메이커 등을 연달아 내놓으면서 흥행에 대성공하게 된다. 에피소드로는“전뇌학원”이 미야자키 현의 조례에 의해 유해도서로 지정되는 일이 있었는데, 가이낙스는 이에 즉각 불복하여 행정 소송을 일으키는 일도 있었다. 가이낙스의 멤버 ‘오카다 토시오’는 이러한 일련의 흐름은 창의적인 기획보다는 당장 갚아야 할 빚을 변제하기 위해 팔릴만한 상품을 우선적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의 작품이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게임과 OVA등의 판매량이 향상되면서 적자폭을 크게 줄이는데 기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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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매김 === 가이낙스는 원래 “왕립우주군”을 제작하기 위해서 모인 프로젝트 모임에 가까운 그룹이었으나 완성되는 것과 동시에 해산할 예정이었으나, 너무 큰 실패로 인해서 반다이에 면목이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개인이 낸 빚도 갚지 못하게 되어 애니메이션 제작을 해서 이 빚을 갚아나가는 것을 목표로 가이낙스는 해산되지 않고 계속해서 애니 제작을 해 나가게 된다. 첫 작품이 너무 심각했다는 것을 감안하여 패러디 중심의 우주활극 SF물인 OVA “톱을 노려라! - 건버스터”를 만들게 되는데, OVA로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는데 성공하긴 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제작비와 스케쥴을 제어하지 못한 가이낙스는(정확히는 안노히데아키는) 제작비를 너무 들여서 OVA로서는 높은 판매량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별 이득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1989년부터 1990년에 걸쳐 ‘이케자와 사토시’가 “주간 플레이보이”에 연재한 만화 “비트쇼트!!”,“서키트의 늑대II 모데나의 검”을 OVA로 제작하는 등 적자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게 된다. 이 즈음에 가이낙스는 자신들의 ‘끼’를 참지 못하고 게임 개발에도 손을 대기 시작하게 되는데, 자사의 특기를 살려 주로 디지털코믹 (Digital Comic) 계열의 어드벤쳐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였다. 게임 개발을 위해서 PC 잡지 I/O 편집부의 ‘카시와바라 야스오’를 맞아들였으며, 그와 함께 따라온 I/O계의 게임 프로그래머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팀을 꾸리게 되었다. 이 때 나온 게임은 주로 PC9801 계열의 기기로 발매가 되어 국내에서는 별로 만나볼 기회가 없었던 타이틀들이지만, 성인물 전뇌학원 시리즈와, 만화 기반의 디지털코믹 사일런트 뫼비우스, 오리지널 게임으로 육성시뮬레이션의 시초라고 불리우는 ‘아카이 타카미’의 프린세스 메이커 등을 연달아 내놓으면서 흥행에 대성공하게 된다. 에피소드로는“전뇌학원”이 미야자키 현의 조례에 의해 유해도서로 지정되는 일이 있었는데, 가이낙스는 이에 즉각 불복하여 행정 소송을 일으키는 일도 있었다. 가이낙스의 멤버 ‘오카다 토시오’는 이러한 일련의 흐름은 창의적인 기획보다는 당장 갚아야 할 빚을 변제하기 위해 팔릴만한 상품을 우선적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의 작품이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게임과 OVA등의 판매량이 향상되면서 적자폭을 크게 줄이는데 기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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