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최근 토론
게시판 메인
도구
투표
무작위 문서
스킨 설정
파일 올리기
기타 도구
216.73.216.143
IP
사용자 도구
사용자 설정
로그인
회원 가입
최근 편집
최근 토론
돌아가기
삭제
이동
파일 올리기
베이퍼라이저
(편집) (5)
(편집 필터 규칙)
1151,3891
==== 기계 ==== 크게는 배터리와 기계가 일체형인 배터리형과 자기가 직접 충전지를 끼우는 모드가 있다. * 배터리: 베이프 펜이라고도 불린다. ego 규격이라는 펜용 아토마이저 규격을 사용한다. 용량은 1200mAh 정도인것 같다. 보통 초심자들이 이걸 사용하다가 질린다. 더 알아보려고 해도 도통 뭔소린줄 모르니까 다시 주머니 속 라이터를 찾는다. * 아날로그 모드(메카니컬 모드): 오로지 전기로만 힘을 내는 것이다. 거의 막대기 모양으로 생겼으며 충전지를 삽입하고 꽁무니에 스프링 버튼을 밀어서 충전지의 +극이 대가리 쪽 무화기와 구리로 된 간단한 통전장치에 닿으면 +와 -가 연결되어 무화기 코일(저항)에 전열을 발생시킨다. 구조가 너무나 간단해서 이 순간에도 수많은 모드들이 많은 중국회사들에 의해 복제, 생산되고 있다. 위험성이 자주 보고되고 있다. 안전장치가 전혀 없어 특히 쇼트에 취약하다 * 원통형 메카니컬 모드: 초 원시적인 구조로 되어있다. 원통의 몸체, 꽁무니에 스프링이나 자석의 척력을 이용해 배터리의 유격을 두고 그 꽁무니를 눌러서 접지시켜 출력한다. * 박스형 메카니컬 모드: 말그대로 박스에 배터리를 넣고 스위치를 눌러 접지시켜 출력한다. * 전류 전압 가변 모드(Variable Wattage/Voltage Mod): 이건 진짜 전자를 이용한다. 많은 베이퍼들이 이걸 쓴다. 왜냐하면 클론 아날로그 유저들의 좋지 않은 경험[* 감전, 배터리 쇼트, 폭발 등]으로 안전함을 원하는 유저들이 많고 그와 더불어 전류나 전압의 양을 조절하고, 온도조절도 가능한 것들도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돈을 몇 만원 정도 더 주더라도 가변 기기를 쓰려고 한다. 이것도 사실 그저 믿을 수만은 없는게 가변칩의 합선이나 펌웨어의 세팅 문제로 과열과 폭발의 가능성 등이 있어 어떻게 보면 메카니컬보다 많은 경우로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LCD 디스플레이가 달려있는 경우 많은데, 연결된 무화기의 옴을 재서 보여주고, 현재 설정한 와트와 볼트를 보여주고, 배터리 잔량도 측정해서 보여준다. 클론을 만들기가 쉽지않아 일단 믿고 쓸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중국산이라는 것을 염두하자. 참고로 이런 가변기기도 가변 칩을 사서 직접 나무나 플라스틱, 아크릴 등을 성형해서 몸체를 만들고 납땜해서 붙여 만들 수도 있다. * 전압 가변기기(VV): 자동차로 보면 메뉴얼 기어라고 볼 수 있다. 전류 가변기기 보다 회로가 간단하다고 한다. 전압을 사용자가 기계에 연결된 무화기의 저항에 맞게 설정해주면 설정한 전압 이하의 출력이 나올 때 까지 일정한 전기에너지를 밀어준다. * 전류 가변기기(VW): 전류를 사용자가 설정해주면 연결된 옴에 맞춰 일정한 전압을 밀어준다. 솔직히 전압을 조절하든 전류를 조절하든 아마 비슷한 전기에너지가 코일에 가해진다면 그건 차이가 없는게 맞겠지만 전류 가변기기의 회로가 좀 더 복잡하다고 한다. 여튼 내가 적당한 와트만 설정해주면 기계가 체킹한 옴에 따라 볼트가 조절되는 방식이라고 하니... 요즘은 거의 VW로 나오는 추세. 참고로 LG HG2나 삼성 INR R25 등의 배터리셀의 일반적인 최고 출력은 4.3V 정도 이다. 이 이상 넘어가면 배터리나 기기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 배터리의 잔량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적당히 3.8V 정도로 생각하고 와트를 맞춰주자. * 온도조절 모드(TG): 한 때 많은 매뉴팩처러들이 도전을 했다가 사양되었다. 온도조절 전용 코일에 열을 가했을때 암페어의 변화를 온도조절 칩이 체크하고 일정한 열을 가하게 한다. 이걸 사용하려면 코일을 칸탈선 보다 비싸고 꼬기 힘든 스테인레스나 니크롬 와이어를 사용해야 한다. 코일에 일정한 온도를 안정적으로 가하기 때문에 심지가 타오를 염려가 적다. 하지만 기기나 와이어 모두 비싼편이다. 그래서 도태되었다. * CSV(Closed System Vaporizer): 한 회사에서 판매하는 사양의 팟을 편의점에서 구매하던가 웹 스토어 등에서 주문을 해야 하는 전자담배를 칭하는 말로 처음에는 쓰였으나, 현재 [[한국]]에서는 그냥 팟 모양의 무화기를 끼우는 일련의 전자담배를 전부 CSV라고 한다. 2017년도 쯔음 부터 유행이 된 JUUL, ASP, 비엔토 등 여러 회사에서 내놓은 적절한 용량, 적절한 농도, 적절한 무화량, 적절한 출력을 내는 USB 메모리 스틱 비슷하게 생긴 전자담배. 액상과 코일이 들어있는 팟이라는 소모성 부품을 교체해서 피우는 것으로, 모드기기 보다 저렴한 기기값에 가볍고, JUUL 같이 팟의 설계를 잘 한 업체로만 보면 액상이 새거나 입으로 과하게 유입되거나 탄맛이 올라올 일이 없는, 압도적인 편의성을 자랑하지만, 다 피우면 팟을 그 회사거로만 교체해야하며, 수급이 딱히 편리한 편은 아니라는 흡연자에겐 원초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공팟 이라는 액상을 임의로 주입시킬 수 있는 빈 팟들이 시중에 유통된다. 정품 팟의 가격이 만만찮은 데다가, 기기의 출력 상 고농도의 니코틴이 요구되는데, 한국에선 니코틴 농도가 1% 이상이면 화학물질관리법 상 유해화학물질로 취급하며 2% 이상이 되면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를 받고 장사를 해야한다. 참고로 본토의 JUUL의 기본 니코틴 농도는 5%이다. 모드의 충전지는 18350, 18650 등으로 불리는 산업용 고출력 정전압 배터리 셀을 사용한다. 니켈 리튬 이온(INR)이나 망간 리튬 이온(IMR) 고출력 배터리여야 한다. 그냥 파는곳에서 추천해주는 배터리 쓰면 그거다. 보통 2000mAh 이상으로 용량이 크지만 모드는 그 만큼 전기를 많이 사용해서 오래가는 건 아니다.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
(💎)
(🛠️)
(추가)
==== 기계 ==== 크게는 배터리와 기계가 일체형인 배터리형과 자기가 직접 충전지를 끼우는 모드가 있다. * 배터리: 베이프 펜이라고도 불린다. ego 규격이라는 펜용 아토마이저 규격을 사용한다. 용량은 1200mAh 정도인것 같다. 보통 초심자들이 이걸 사용하다가 질린다. 더 알아보려고 해도 도통 뭔소린줄 모르니까 다시 주머니 속 라이터를 찾는다. * 아날로그 모드(메카니컬 모드): 오로지 전기로만 힘을 내는 것이다. 거의 막대기 모양으로 생겼으며 충전지를 삽입하고 꽁무니에 스프링 버튼을 밀어서 충전지의 +극이 대가리 쪽 무화기와 구리로 된 간단한 통전장치에 닿으면 +와 -가 연결되어 무화기 코일(저항)에 전열을 발생시킨다. 구조가 너무나 간단해서 이 순간에도 수많은 모드들이 많은 중국회사들에 의해 복제, 생산되고 있다. 위험성이 자주 보고되고 있다. 안전장치가 전혀 없어 특히 쇼트에 취약하다 * 원통형 메카니컬 모드: 초 원시적인 구조로 되어있다. 원통의 몸체, 꽁무니에 스프링이나 자석의 척력을 이용해 배터리의 유격을 두고 그 꽁무니를 눌러서 접지시켜 출력한다. * 박스형 메카니컬 모드: 말그대로 박스에 배터리를 넣고 스위치를 눌러 접지시켜 출력한다. * 전류 전압 가변 모드(Variable Wattage/Voltage Mod): 이건 진짜 전자를 이용한다. 많은 베이퍼들이 이걸 쓴다. 왜냐하면 클론 아날로그 유저들의 좋지 않은 경험[* 감전, 배터리 쇼트, 폭발 등]으로 안전함을 원하는 유저들이 많고 그와 더불어 전류나 전압의 양을 조절하고, 온도조절도 가능한 것들도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돈을 몇 만원 정도 더 주더라도 가변 기기를 쓰려고 한다. 이것도 사실 그저 믿을 수만은 없는게 가변칩의 합선이나 펌웨어의 세팅 문제로 과열과 폭발의 가능성 등이 있어 어떻게 보면 메카니컬보다 많은 경우로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LCD 디스플레이가 달려있는 경우 많은데, 연결된 무화기의 옴을 재서 보여주고, 현재 설정한 와트와 볼트를 보여주고, 배터리 잔량도 측정해서 보여준다. 클론을 만들기가 쉽지않아 일단 믿고 쓸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중국산이라는 것을 염두하자. 참고로 이런 가변기기도 가변 칩을 사서 직접 나무나 플라스틱, 아크릴 등을 성형해서 몸체를 만들고 납땜해서 붙여 만들 수도 있다. * 전압 가변기기(VV): 자동차로 보면 메뉴얼 기어라고 볼 수 있다. 전류 가변기기 보다 회로가 간단하다고 한다. 전압을 사용자가 기계에 연결된 무화기의 저항에 맞게 설정해주면 설정한 전압 이하의 출력이 나올 때 까지 일정한 전기에너지를 밀어준다. * 전류 가변기기(VW): 전류를 사용자가 설정해주면 연결된 옴에 맞춰 일정한 전압을 밀어준다. 솔직히 전압을 조절하든 전류를 조절하든 아마 비슷한 전기에너지가 코일에 가해진다면 그건 차이가 없는게 맞겠지만 전류 가변기기의 회로가 좀 더 복잡하다고 한다. 여튼 내가 적당한 와트만 설정해주면 기계가 체킹한 옴에 따라 볼트가 조절되는 방식이라고 하니... 요즘은 거의 VW로 나오는 추세. 참고로 LG HG2나 삼성 INR R25 등의 배터리셀의 일반적인 최고 출력은 4.3V 정도 이다. 이 이상 넘어가면 배터리나 기기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 배터리의 잔량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적당히 3.8V 정도로 생각하고 와트를 맞춰주자. * 온도조절 모드(TG): 한 때 많은 매뉴팩처러들이 도전을 했다가 사양되었다. 온도조절 전용 코일에 열을 가했을때 암페어의 변화를 온도조절 칩이 체크하고 일정한 열을 가하게 한다. 이걸 사용하려면 코일을 칸탈선 보다 비싸고 꼬기 힘든 스테인레스나 니크롬 와이어를 사용해야 한다. 코일에 일정한 온도를 안정적으로 가하기 때문에 심지가 타오를 염려가 적다. 하지만 기기나 와이어 모두 비싼편이다. 그래서 도태되었다. * CSV(Closed System Vaporizer): 한 회사에서 판매하는 사양의 팟을 편의점에서 구매하던가 웹 스토어 등에서 주문을 해야 하는 전자담배를 칭하는 말로 처음에는 쓰였으나, 현재 [[한국]]에서는 그냥 팟 모양의 무화기를 끼우는 일련의 전자담배를 전부 CSV라고 한다. 2017년도 쯔음 부터 유행이 된 JUUL, ASP, 비엔토 등 여러 회사에서 내놓은 적절한 용량, 적절한 농도, 적절한 무화량, 적절한 출력을 내는 USB 메모리 스틱 비슷하게 생긴 전자담배. 액상과 코일이 들어있는 팟이라는 소모성 부품을 교체해서 피우는 것으로, 모드기기 보다 저렴한 기기값에 가볍고, JUUL 같이 팟의 설계를 잘 한 업체로만 보면 액상이 새거나 입으로 과하게 유입되거나 탄맛이 올라올 일이 없는, 압도적인 편의성을 자랑하지만, 다 피우면 팟을 그 회사거로만 교체해야하며, 수급이 딱히 편리한 편은 아니라는 흡연자에겐 원초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공팟 이라는 액상을 임의로 주입시킬 수 있는 빈 팟들이 시중에 유통된다. 정품 팟의 가격이 만만찮은 데다가, 기기의 출력 상 고농도의 니코틴이 요구되는데, 한국에선 니코틴 농도가 1% 이상이면 화학물질관리법 상 유해화학물질로 취급하며 2% 이상이 되면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를 받고 장사를 해야한다. 참고로 본토의 JUUL의 기본 니코틴 농도는 5%이다. 모드의 충전지는 18350, 18650 등으로 불리는 산업용 고출력 정전압 배터리 셀을 사용한다. 니켈 리튬 이온(INR)이나 망간 리튬 이온(IMR) 고출력 배터리여야 한다. 그냥 파는곳에서 추천해주는 배터리 쓰면 그거다. 보통 2000mAh 이상으로 용량이 크지만 모드는 그 만큼 전기를 많이 사용해서 오래가는 건 아니다.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
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