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최근 토론
게시판 메인
도구
투표
무작위 문서
스킨 설정
파일 올리기
기타 도구
216.73.216.143
IP
사용자 도구
사용자 설정
로그인
회원 가입
최근 편집
최근 토론
돌아가기
삭제
이동
파일 올리기
세가 마스터 시스템
(편집) (5)
(편집 필터 규칙)
5721,6858
=== 일본 마스터 시스템 발매 === 일본에 발매된 마스터 시스템은 1987년 10월에 선보였는데, 1986년 북미 시장에 선보인 마스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본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징을 거쳐 세가 마크3에서 요청이 많았던 FM모듈을 내장[* 일본 모델에만 이 기능이 기본 내장되어있다. 타 국가 모델에서는 FM모듈이 옵션이라 따로 구매해서 설치해야 한다.]을 선보이는 등의 시도를 해서 분위기 쇄신을 위한 도전을 다시 하기에 이르른다. 이 때 나온 일본판 마스터 시스템은 미국판 마스터 시스템과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 광선총 단자의 위치에 3D안경 단자를 배치 * 리셋 버튼을 폐지하고 그 자리에 연사(RAPID)버튼을 배치 * 카트리지 단자를 세가 마크3와 같은 일본 규격으로 복원 * FM음원 모듈을 내장 * BIOS를 일본사양으로 변경 (카트리지 없이 전원을 켜면 경고 메시지와 스페이스 해리어의 BGM이 연주된다. 최종 v2.1)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NEC와 허드슨이 손을 잡고 만든 PC엔진 (PC-Engine)의 등장과 경쟁사인 닌텐도의 슈퍼 패미컴에 맞서기 위해서 이듬해 선보일 예정이었던 메가드라이브와의 시장이 겹침 등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등의 엇박자가 문제가 되어 전체적으로 큰 분위기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메가드라이브를 내세운 4세대 게임기 대전으로 이동하기에 이르른다. 일본에서 마스터 시스템이 단종된 것은 1989년의 일로, 1985년 세가 마크3 발매 후 5년 가량의 기간이 지난 직후였다. 마스터 시스템을 기준으로는 2년 남짓. 그러나 이미 1988년 10월에 메가드라이브가 발매되면서 일본 내에서의 마스터 시스템 판촉은 더 후일 발매된 게임기어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중단, 실질적으로는 4년 가량의 수명만을 가졌다고 보는 것이 적합하다. 그러나 이러한 패배는 어디까지나 당시 기하급수적으로 팔리던 패밀리 컴퓨터에 비해서였을 뿐, 일본 내에서도 아케이드 게임의 이식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어필하였고, 판타지스타 등의 게임이 선보이는 등 세가의 노력에 힘입어 일본내에서도 100만 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이 시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골수 ‘세가 팬’ 계층은 메가드라이브와 세가새턴 시절을 버티는 버팀목이 되어준 절대적 지지층으로 세가를 뒷받침해주었다.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
(💎)
(🛠️)
(추가)
=== 일본 마스터 시스템 발매 === 일본에 발매된 마스터 시스템은 1987년 10월에 선보였는데, 1986년 북미 시장에 선보인 마스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본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징을 거쳐 세가 마크3에서 요청이 많았던 FM모듈을 내장[* 일본 모델에만 이 기능이 기본 내장되어있다. 타 국가 모델에서는 FM모듈이 옵션이라 따로 구매해서 설치해야 한다.]을 선보이는 등의 시도를 해서 분위기 쇄신을 위한 도전을 다시 하기에 이르른다. 이 때 나온 일본판 마스터 시스템은 미국판 마스터 시스템과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 광선총 단자의 위치에 3D안경 단자를 배치 * 리셋 버튼을 폐지하고 그 자리에 연사(RAPID)버튼을 배치 * 카트리지 단자를 세가 마크3와 같은 일본 규격으로 복원 * FM음원 모듈을 내장 * BIOS를 일본사양으로 변경 (카트리지 없이 전원을 켜면 경고 메시지와 스페이스 해리어의 BGM이 연주된다. 최종 v2.1)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NEC와 허드슨이 손을 잡고 만든 PC엔진 (PC-Engine)의 등장과 경쟁사인 닌텐도의 슈퍼 패미컴에 맞서기 위해서 이듬해 선보일 예정이었던 메가드라이브와의 시장이 겹침 등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등의 엇박자가 문제가 되어 전체적으로 큰 분위기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메가드라이브를 내세운 4세대 게임기 대전으로 이동하기에 이르른다. 일본에서 마스터 시스템이 단종된 것은 1989년의 일로, 1985년 세가 마크3 발매 후 5년 가량의 기간이 지난 직후였다. 마스터 시스템을 기준으로는 2년 남짓. 그러나 이미 1988년 10월에 메가드라이브가 발매되면서 일본 내에서의 마스터 시스템 판촉은 더 후일 발매된 게임기어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중단, 실질적으로는 4년 가량의 수명만을 가졌다고 보는 것이 적합하다. 그러나 이러한 패배는 어디까지나 당시 기하급수적으로 팔리던 패밀리 컴퓨터에 비해서였을 뿐, 일본 내에서도 아케이드 게임의 이식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어필하였고, 판타지스타 등의 게임이 선보이는 등 세가의 노력에 힘입어 일본내에서도 100만 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이 시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골수 ‘세가 팬’ 계층은 메가드라이브와 세가새턴 시절을 버티는 버팀목이 되어준 절대적 지지층으로 세가를 뒷받침해주었다.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
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