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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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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0,3804
=== 뫼비우스 데뷔와 슬럼프 === 블루베리의 흥행으로 스타덤에 오른 장 지로였으나 어느날부터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는 욕구에 휩싸였고,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SF장르에 도전하게 된다. 블루베리 연재와 병행해서 ‘뫼비우스’ 명의로 풍자만화 잡지인 ‘하라키리(Harakiri)‘지 1963년 28호에 ‘21세기 인간(L’Homme du XXIe siècle)‘이라는 단편 연재를 시작하며 ‘뫼비우스’라는 필명으로서 첫 데뷔를 하게 된다. 이 때 연재한 만화들은 나바호 요새나 블루베리와는 구분되는 실험적이며 관념적이기까지 한, 만화적인 구성보다는 거대한 일러스트 자체가 하나의 씬과 스토리를 모두 품는 식의 실험적인 컷구성을 하는 등 파격적인 작품을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10여 편의 작품을 그리며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던 그였으나, 1964년 돌연 ‘뫼비우스’로서 그려야할 작품에 선하나 그릴 수 없게 되었다며 하라키리 지의 편집장의 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뫼비우스 명의 작품의 활동을 일절 중단하게 된다. 이 때의 슬럼프의 영향으로 1965년에는 연재중에 미국을 여행하다 상당기간동안 실종(!)되기도 했는데, 이 기간 동안에 실종된 그를 대신해서 그의 스승 지제가 블루베리를 대신해서 그려주기도 했다.(‘블루베리-잃어버린 이야기’ 단행본의 17~38페이지) 다시 작업에 복귀한 지로는 ‘뫼비우스’로서의 활동을 중단한 채로 근 10여년간 ‘장 지로’로서의 작품에 몰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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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비우스 데뷔와 슬럼프 === 블루베리의 흥행으로 스타덤에 오른 장 지로였으나 어느날부터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는 욕구에 휩싸였고,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SF장르에 도전하게 된다. 블루베리 연재와 병행해서 ‘뫼비우스’ 명의로 풍자만화 잡지인 ‘하라키리(Harakiri)‘지 1963년 28호에 ‘21세기 인간(L’Homme du XXIe siècle)‘이라는 단편 연재를 시작하며 ‘뫼비우스’라는 필명으로서 첫 데뷔를 하게 된다. 이 때 연재한 만화들은 나바호 요새나 블루베리와는 구분되는 실험적이며 관념적이기까지 한, 만화적인 구성보다는 거대한 일러스트 자체가 하나의 씬과 스토리를 모두 품는 식의 실험적인 컷구성을 하는 등 파격적인 작품을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10여 편의 작품을 그리며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던 그였으나, 1964년 돌연 ‘뫼비우스’로서 그려야할 작품에 선하나 그릴 수 없게 되었다며 하라키리 지의 편집장의 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뫼비우스 명의 작품의 활동을 일절 중단하게 된다. 이 때의 슬럼프의 영향으로 1965년에는 연재중에 미국을 여행하다 상당기간동안 실종(!)되기도 했는데, 이 기간 동안에 실종된 그를 대신해서 그의 스승 지제가 블루베리를 대신해서 그려주기도 했다.(‘블루베리-잃어버린 이야기’ 단행본의 17~38페이지) 다시 작업에 복귀한 지로는 ‘뫼비우스’로서의 활동을 중단한 채로 근 10여년간 ‘장 지로’로서의 작품에 몰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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