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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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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8,6520
=== 사건 기록 977-I === || 기록 977-I -1 || || ████년 ██월 ██일 || ||사건 977-I-1은 ██████ 박사가 재단 규정에 반해 기지에 홀로 있는 상태에서 SCP-977 기지를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였다. 이 사건은 기지의 후미복도를 점검하던 중 22:04에 발생했는데, 당시 ██████ 박사는 복도 끝에서 원래 순서인 오른쪽이 아닌 왼쪽으로 꺾어서 갔다. 심문 결과 이것은 고의가 아닌 실수로, 피로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2-3 모니터로 관찰되는 복도에 이 경로를 택한 사람들이 나타날 것으로 보였으나, 4시간 동안 박사는 어떤 활성 모니터에서도 관찰되지 않았다. 그리고 02:21, 모니터 2-11에 박사가 복도의 먼 끝에서 동요 상태에 있는 모습이 잠시 관찰되곤, 다시 6시간 동안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대략 08:30에 ██████████ 박사와 ███ 박사가 ██████ 박사를 만날 것을 기대하며 기지에 도착했으나, 15분이 지나도 그의 위치를 특정하지 못하자 경보가 울렸다. 수색 작전이 시작되어, 09:04에 ██████ 박사의 외침이 들리면서 종료되었다. 박사는 처음에 사라졌던 복도 부근에 있었으며, 그 후 조사를 위해 제██기지로 옮겨졌다. 조사 과정에서 박사는 길을 잘못 들고 난 후 몇 분 동안 기지의 알 수 없는 곳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보고했다. 또한 되돌아갔을 땐 어떤 랜드마크도 인식할 수 없었으며, 알고 있던 장소로 돌아가는 길을 찾는 데 걸린 시간도 얼마나 걸렸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이 기간 동안 박사는 극심한 편집증 증세를 경험했으며, 모든 방에 있는 보안 카메라로 재단과 연락을 여러 번 시도했다고 한다. 박사는 카메라가 자신의 움직임을 추적했다고 했으나, 당시에는 유인 카메라가 아니었던데다 재단 녹화 자료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박사는 복도가 무음이었으나 희미하거나 먼 소리를 들었다거나, 방의 배치가 바뀌는 것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보고하였다. 단 이것이 피로나 편집증에 의한 것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그 외에도 몇 번 불규칙한 간격으로 기압도 변화했다고 알려왔다. 알 수 없는 시간이 흐른 뒤 ██████ 박사는 독특한 복도를 걷게 되었다고 보고했는데, 이 복도는 SCP-977의 보안 스테이션와 매우 유사한 방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해당 스테이션 역시 2개의 모니터 그룹에서 무의식 상태의 사람들과 복도 영상이 송출되는 유사한 상태였는데, 다른 점이 있다면 원래는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은 3개의 모니터 중 1개가 SCP-977의 보안 스테이션으로 보이는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다고 한다. 조사 후 ██████ 박사는 스테이션의 모니터 중 하나에 어두운 형체가 나타나 천천히 걷는 것을 관찰했는데, 몇 분간 관찰하자 다른 모니터에도 여러 개의 검은 형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직전에 박사가 지나갔던 복도임을 확인하자, 공포에 질려 방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한다. 다시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박사는 결국 복도에 멈춰서더니 지쳐서 땅에 무너져 쓰러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탐사를 계속하려다 앉은채로 잠에 들었고, 그 뒤 다가오는 탐색대의 고함소리에 눈을 떴다고 한다. 그 후 박사는 회수되었으나, 그 시간 동안 계속 혼란스러움을 나타내며 다른 복도에서 잠이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훗날엔 불확실하다고 하면서 해당 발언을 철회하였다. 건강검진 결과 박사에겐 피로 외에는 신체적으로 문제가 없음이 밝혀졌다. 박사는 재단 보안 절차를 무시한 것에 따라 징계를 받았고, 사건 후 6개월의 검토 기간 동안 보안 등급이 강등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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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기록 977-I === || 기록 977-I -1 || || ████년 ██월 ██일 || ||사건 977-I-1은 ██████ 박사가 재단 규정에 반해 기지에 홀로 있는 상태에서 SCP-977 기지를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였다. 이 사건은 기지의 후미복도를 점검하던 중 22:04에 발생했는데, 당시 ██████ 박사는 복도 끝에서 원래 순서인 오른쪽이 아닌 왼쪽으로 꺾어서 갔다. 심문 결과 이것은 고의가 아닌 실수로, 피로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2-3 모니터로 관찰되는 복도에 이 경로를 택한 사람들이 나타날 것으로 보였으나, 4시간 동안 박사는 어떤 활성 모니터에서도 관찰되지 않았다. 그리고 02:21, 모니터 2-11에 박사가 복도의 먼 끝에서 동요 상태에 있는 모습이 잠시 관찰되곤, 다시 6시간 동안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대략 08:30에 ██████████ 박사와 ███ 박사가 ██████ 박사를 만날 것을 기대하며 기지에 도착했으나, 15분이 지나도 그의 위치를 특정하지 못하자 경보가 울렸다. 수색 작전이 시작되어, 09:04에 ██████ 박사의 외침이 들리면서 종료되었다. 박사는 처음에 사라졌던 복도 부근에 있었으며, 그 후 조사를 위해 제██기지로 옮겨졌다. 조사 과정에서 박사는 길을 잘못 들고 난 후 몇 분 동안 기지의 알 수 없는 곳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보고했다. 또한 되돌아갔을 땐 어떤 랜드마크도 인식할 수 없었으며, 알고 있던 장소로 돌아가는 길을 찾는 데 걸린 시간도 얼마나 걸렸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이 기간 동안 박사는 극심한 편집증 증세를 경험했으며, 모든 방에 있는 보안 카메라로 재단과 연락을 여러 번 시도했다고 한다. 박사는 카메라가 자신의 움직임을 추적했다고 했으나, 당시에는 유인 카메라가 아니었던데다 재단 녹화 자료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박사는 복도가 무음이었으나 희미하거나 먼 소리를 들었다거나, 방의 배치가 바뀌는 것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보고하였다. 단 이것이 피로나 편집증에 의한 것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그 외에도 몇 번 불규칙한 간격으로 기압도 변화했다고 알려왔다. 알 수 없는 시간이 흐른 뒤 ██████ 박사는 독특한 복도를 걷게 되었다고 보고했는데, 이 복도는 SCP-977의 보안 스테이션와 매우 유사한 방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해당 스테이션 역시 2개의 모니터 그룹에서 무의식 상태의 사람들과 복도 영상이 송출되는 유사한 상태였는데, 다른 점이 있다면 원래는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은 3개의 모니터 중 1개가 SCP-977의 보안 스테이션으로 보이는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다고 한다. 조사 후 ██████ 박사는 스테이션의 모니터 중 하나에 어두운 형체가 나타나 천천히 걷는 것을 관찰했는데, 몇 분간 관찰하자 다른 모니터에도 여러 개의 검은 형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직전에 박사가 지나갔던 복도임을 확인하자, 공포에 질려 방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한다. 다시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박사는 결국 복도에 멈춰서더니 지쳐서 땅에 무너져 쓰러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탐사를 계속하려다 앉은채로 잠에 들었고, 그 뒤 다가오는 탐색대의 고함소리에 눈을 떴다고 한다. 그 후 박사는 회수되었으나, 그 시간 동안 계속 혼란스러움을 나타내며 다른 복도에서 잠이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훗날엔 불확실하다고 하면서 해당 발언을 철회하였다. 건강검진 결과 박사에겐 피로 외에는 신체적으로 문제가 없음이 밝혀졌다. 박사는 재단 보안 절차를 무시한 것에 따라 징계를 받았고, 사건 후 6개월의 검토 기간 동안 보안 등급이 강등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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